겨울철이면 언제나 찾아오는 계절성 독감
올해 독감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고
신종인풀루라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세상을 뒤흔들고 있다.
예방 백신이나 처방약이 부족하여 독감백신이라도 맞고 싶은 사람이 급증하여
독감 백신이 부족하고, 손 세정제, 공기 청정기, 마스커 등이 부족, 가격이 턱없이 비싸다.
그로인해 손씻기 운동 등이 전개되어 여름철이면 발생하는 식중독 등이 예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신종풀루 증상은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독감과 유사하며 고열이 지속적으로 동반된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그렇지도 않은가 보다.
건강한 사람은 신종풀루가 왔다 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간다고 한다
신종풀루는 독감보다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감은 치료약이 없지만, 신종풀루는 타미풀루라는 약을 5일간 처방하면 깨끗하다.
오늘현재까지 35명이 사망했지만 그분들은 폐질환, 당뇨, 고혈압 등 고위험군이다.
독감이 걸려도 아마 사망했을 것이다.
최근 보건 복지부에서는 신종풀루 예방 백신을 녹십자에서 만들어
임상시험을 통해 일선 병원 종사자에게 보급했다.
병원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제대로 검정, 임상시험을 하지 않았는데 예방접종을 해도 되냐라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맞아야 되지 않냐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왜 고위험군도 있는데 병원에 먼저 예방백신을 보급했을까?
일선 병원에서 고생하니까?
내생각에는 병원에 근무하니까 혹 부작용이 생겨도 대처 할 수 있는 곳이고.
보건복지부와 병원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서로 이해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것도 있으이라 생각한다.
독감 백신도 그러하고 예방 백신은 약간의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법우님들도 예방 백신을 맞으려면 건강한 상태에서 맞으시길 바란다.
음주 흡연 등은 삼가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신종풀루 뿐만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육식을 가급적 자제하고 채소와 과일 등을
꾸준이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11월 11일 부터는 학교 학생들에게 보급한다고 보건복지부는 발표했다.
간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다같이 잘 먹고, 잘 씻고, 잘 자고, 스트레스 없는 그런 날들을 만드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