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맑은 자유게시판 불교개혁 어떻게 이룰 것인가 ?
生知生死知死 추천 0 조회 161 08.10.31 03:0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8.10.31 08:47

    첫댓글 상품화 하라고 하면 넌더리를 내는 사람들이 승속간에부지기 수일 것이다. 점잖은 양반체면 문화에 젖은 사람들이 더욱 그렇고 감상주의에 젖어서 무슨 절간을 물레방앗간 처럼 향수 어린 곳으로 파악하려는 사람들은 더욱 더 그렇다.

  • 작성자 08.10.31 07:56

    생긴대로 살자 그 것 까지는 좋은데 상품화가 무슨 성형수술 쯤으로 이해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더 눈쌀을 찌프리게 할 것이다.

  • 작성자 08.10.31 07:58

    생각좀 하면서 살자고 했는데 선지식 문화 노예문화가 일반화 되고 점쟁이 문화란 직감 문화가 일반화 되어서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참선을 했다면 온갖 은유방식을 다 꽬 것인데 제대로 참선하는 사람도 없는 모양이다.

  • 작성자 08.10.31 07:59

    염불을 많이 해서 필이 꽂히는 것이 쉬운 사람도 상품화란 말이 뜻하는 말에 대하여 느낌이 올텐데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 작성자 08.10.31 08:00

    상품화 ? 과연 그 것이 불교를 살리는 길이라니 뭔말여 ?

  • 작성자 08.10.31 08:00

    소비자 중심 사고방식이라고 하면 될까 ?

  • 작성자 08.10.31 09:07

    참선이란 방식을 제공자 중심에서 하지 말고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그 것도 몇 날 며칠 머리 싸매고 말이다.( 어이그 번뇌 무서워서 어떻게 생각을 햐 죽어라고 가라 앉혀 놓았는데 ?) 그러면서 지랄 불교는 시작되는 것이다.

  • 작성자 08.10.31 08:04

    그러면 어떻게 관계를 해야 하는가 하고 윤곽이 드러날 것이다.

  • 작성자 08.10.31 09:11

    상품화 운운했더니 무슨 돈벌이로 팔걷어 붙이자로 이해한다. 그러니 골통들이란 것이다. 무우 뽑아다 쳐 먹어 하는 것보다 김치 맛있게 담아서 주면 훨씬 더 먹기좋지 않는가 ? 그 것이 바로 상품화라는 것이다. 그 것이 시대의 흐름이다. 왜 ?

  • 작성자 08.10.31 13:11

    무우를 뽑아 그냥 먹으면 한 두번은 먹을 만 하다. 그러나 세 번 네 번 먹으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온다. 기운이치우쳐져 허해지고 먹은 것 같지 않는 그런 느낌이 든다. 그러니 그냥 무우로 먹는 것 보다 김치가 맛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에 밥을 곁들이면 더 맛이 있지 않는가 ? 양념을 해서 부족한 부분을 매꿔줬거든

  • 08.10.31 10:10

    색즉시공 공즉시색 무수상행식 ...... 생각과 나무아미타불 ......

  • 08.10.31 12:08

    불교걱정 혼자 다 하시니 속꽤나 상하시겠습니다.^^ 대체로 물(物)이 나를 얽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얽히는 것이며, 환경(環境)이 나를 속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속박되는 것입니다. 불법에도 집착하지 않는것이 참으로 불법아니겠습니까? 마음을 비우시고...묵묵히 보시와 봉사를 행하심이 어떠실지요? ()()()

  • 작성자 08.10.31 12:51

    묵묵히 그냥 보시와 봉사를 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비꼬시니 속이 풀리시겠습니다 그려 이 일좀 해야 겠습니다. 밭을 일구는 데 어찌 고통이 없겠으며 나만 그런다고 생각할 때 어찌 속인들 성할 수 있겠습니까 ? 염려는 고맙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나는 우주를 일가로 삼은 사람인데 우리나라 불교 쯤이야 손바닥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듯 싶습니다.

  • 08.10.31 13:49

    生知生死知死님 정체가 의심스럽네. 불교신자인지? 사회에 불만있는 사람인지? 조용히 예기해도 다알아듣거든요

  • 작성자 08.10.31 14:07

    왜 내 말에 불만이 있으신 것 보니 정체가 의심스럽네. 불교신자인지 이 까페에 불만이 있는 사람인지 ?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되거든요 나의 글에 문제가 있으면 합리적으로 지적 해 보세요. 트집 그만 잡으시고.시비 거는 것 사양하겠습니다.

  • 작성자 08.10.31 14:39

    여기에 두 분이 답글을 자극적으로 달았다. 이 분들도 불자들이라면 불교가 걱정되어서 일 것이다. 그렇게 알면서도 변화되지 않는 불교에 대하여 걱정이 되고 이렇게 말하면 그나마 유지되는 불교세가 급격히 떨어져 실로 어려움에 봉착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일 것이다. 그러나 이제 이런 자극이 필요한 때다. 이런 자극이 여론화 되고 불교가 참 다운 길을 찾아 갈 때인 것이다. 누가 잘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겠는가 ? 이런 진솔한 고백이 때로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좋은 쪽만 보이려고 노력하면서 은연 중 드러나는 나쁜 점은 그 사람에게 환멸을 불러 일으킨다.

  • 작성자 08.10.31 15:32

    지금현재 잘하기 위해서 노심초사하는 스님들이 많다. 그러나 그런 스님들이 현실에서 부딛히는 어려움과 괴로움은 다 말로 형용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다 챙길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 08.10.31 19:21

    긴글 읽는다고 눈만 버렸네

  • 작성자 08.10.31 20:33

    그렇습니까 ? 어떻게 마음을 챙기시길래 하하하하하....... 하하하 그 눈 한 번 꽤나 부실하구먼요 요까짓 글에 눈을 버리다니 .......눈 관리를 잘 하셔야 겠습니다그려 하하하하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