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린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온몸에 쇳덩이를
매달아 놓은 듯 엄청난 무게감에 간신히 몸을 일으키면 머리가 핑 돌아 어지럽고 몸이 휘청이게 되고 온몸이 쑤시고 아프고 전류가 흐르듯 찌릿찌릿함에 불쾌감은 최고도로 치솟는다
기분은 더 말할것도 없이 최악의 상태
'죽어'라는 소리가 들리고 머릿속에서는
드드득 드드득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미쳐버릴것만 같다
최근 몇달 동안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시간이 길어질수록 정신은 피폐해져만 가고 신체 상태는 나날이 악화되어만 가고 있다
극한 상황까지 갖가지 피해를 주는 형태로 나를 몰아 가고 있다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24시간 단 1초의 쉼도 없이
가해가 지속되고 있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니
이보다 더 잔인하고 잔혹한
고문이 또 있을지
몇달동안 지속된 피해가 이대로 더
지속된다면 자연사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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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머리 정수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해서 머리 전체가 타는 듯이 지글지글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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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4 14:5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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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고생많으십니다.
저 역시 클래식음악에 맞춰 고문도 당해보고, 숨도 못쉴 횡경막근도 파열돼 보고,
목도 굽어보고, 숱한 고문을 많이 당해봤습니다.
숨도못쉴 고문을 오랫동안 당해봐서 얼마나 힘든지 잘 압니다.
기운내시고 이놈들 잡아 처벌할날을 기다리십시오.
곧 옵니다.
곧 끝납니다.
조금만 더 참으세요.
세상이 이리 시끄러운데 곧 끝날것입니다.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더니 잘 받아주시고, 진술받아주시고,
주거침입건 으로 112신고 했더니 출동경찰관은 관련부서에 말씀하신다고도 하시더군요,
이놈들에게 보란 듯이
준법하시고, 자신감 유지하시고 챙기시고 밝게, 즐겁게 주위와 소통하시면서 직장다니시고 기다리십시오.
곧 끝납니다.
꼭 밝게 즐겁게 사셔야 합니다.
주변분들에게 마컨, 조스놈들 욕하면서 피해상황을 설명하세요.
제 주변들은 아 그런범죄가 있냐며 다들 이해해 주고 있습니다.
여자분들은 반드시 가족과 함께 사시고 댁내 보안을 손바닥지문이나 홍채, 안면인식 도어락등과 내부 이중걸쇠를 하시길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이어서-
서로돕고 뭉치고 연대해야 합니다.
정보교류와 소통하실분 환영합니다.
박진흥 010-3476-2696
서울 신림역
주거와 직장이 어려우신 남자분은 도와드리겠습니다.
서현동 칼부림 사건 탄원운동 까페-
https://cafe.naver.com/911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