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요일 오후8시에 미영언니가 벙개모임을 제안하셨었는데, 저는 식구들의 일정이 정확하지 않아서 가겠다는 답글을 못올린 상태에 있다가, 다 늦게 술술 잘 풀리시라고 휴지들고 급히 약국으로 향했어요~제가 일등으로 도착했더라구요^.^
약국은 새 건물에 너무나 깨끗한 진열대와 높은 천정으로 인해서 굉장히 쾌적하고 넓직했고, 여마클에서 보낸 화분도 조화롭게 한 자리 차지하고 있었어요^.~굿모닝약국 대박이 확실합니다!!!
미영언니가 예약해 놓은 식당에 갔어요~ 재미있는 대화ㅋㅋ,그리고 맛있는 음식들...빠질 수 없는 쏘주^^
자리 마련해 주신 미영언니께 다시 한 번 감솨~~~선물까지 준비해 주셔서 들고 집에 가니, 주신 비타민 알약을 남편과 딸애가 서로 먼저 먹겠다고 물 달라고 한바탕 소란 피우고...^.^
즐거운 금요일 밤이였네요^.~
참석자 명단(총12명이였고요~식당에 앉은 자리순으로 존칭 생략하고 썼어요)
:최신영,박귀남,김경수,전종선,이미영,유일현,이헌승,홍경선,이권희 최운룡,천두,김은아
첫댓글 은아씨
수고 했어요
굿모닝약국의 
을 기원하며..함께 했던 자리
맛있는 음식과 정겨움으로 동마를 준비하는 각오와 도전장에..끝이 보이지 않는 마라톤 이야기로 너무나..
거운 시간이었어요
미영씨
정겨운자리를 만들어 주고 고운마음의 
까지..
고마워

^^*
신영언니^.~오늘 지향산에서 너무 멋있었어요^^그리고, 항상 감사해요~~~
제가 오히려 감사하지요~~ 멀리 상암동까지 오시느라고 애쓰셨습니다. 저두 즐거웠구요. 감사합니다.
은아님 참 잘하셨고, 굿모닝 약국 대박나세요.
굿모닝,,,대박입니다. 그리고 뜀박질 후기보다,,, 번개후기를 먼저 올려주신 은아님 감사,,, 어느 자리나 뜀박질의 대화는 끝이 없나보다,,,님들 즐거운 휴일되세요,,,
지향산에 갔었어요^^ 역시나 뜀박질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절실히 느끼게 해주네요... 뜀박질 후기는 능력이 미비하여 아주 오래도록 없을 듯 하네요^.^
아님니다, 어제의 열정으로 보아서 근일간 올라 올거라 믿슴니다,,,,,
같이 못해서 조금 아쉽지만 어제 자칭, 타칭 여마클 핵심 멤버들로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굿임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미영약사님 포함하여 여마클 회원님 모두 대박나세요
마포주민 대표로 이거니총무님과 함께 해주셔서 감솨해요.
대박 확실해 보였습니다...굿빨리 자리 잡고 시간나면 우리땅으로 오세요
언제 우리땅으로 가게될지 모르지만 ,,, 언제든지 가면 환영해줄꺼죠??
근데 실은 야밤에 이스리와 놀면서 한 야그나 약속은 말짱 거시기인데 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하튼 물귀신들이 많아
야밤의 이스리때문에 마짱 거시기 아닐수도 있음. 증인이 넘 많거든요!!!!
비록 자리에 참석하진 못했지만 약국 무궁한 발전있으시길 빌께염....예쁜은아님 후기덕에 그자리에 다녀온듯~~ 여마클회원님들 대신하신 열두분 정말 수고하셨어염~~~~
고맙스무니다..
자~~알 될 겁니다...
모임끝내고 천두오빠 차를 타고 마포구청앞을 지나면서 모두들 소리높혀 노재근씨를 목청껏 불렀는데 안나오시더라구요 ㅋㅋㅋㅋ 귀가 간질거리지 않으셨는지요..
"구청장님~~~"라고 불러야 나오십니다...ㅎㅎㅎ
함팔러 가시지요가 빠르지 않을까? 맨발로 뛰어 나올껄~ㅋㅋ
신발 벗고, 양말도 벗고 대기중~~~
사정상 목요일에 축하를 못드렸네요..좋은박 맞으세요...
고맙습니다.
은아님 이~뽀! 약속은 틀림없이 지켜줘서 고맙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회원 상호간에 친목에도 좀더 가까이 다가설려는 적극적인 모습이 더더욱 이~뽀!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해주면 제2의 00 처럼 엄청 사랑받을꼬야~! 굿모닝 미영님 오랜만에 마라톤이 아닌 개업 축하연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술과고기로 잔치분위기를 만들어주어서 잘먹고 잘놀다 왔습니다~! 굿모닝 약국 대박예감!!!
함께못해서 미안합니다. 좋은시간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함께 자리하지 못해서 아쉽고, 미얀합니다. 저도 시간내서 함 들를께요~~언니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은아님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