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과 말씀 묵상은 서로 관계가 있다
경건과 말씀 묵상은 서로 관계가 있다.
경건한 사람은 말씀 묵상을 통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다.
마음을 하나로 모아 전심으로 말씀을 묵상하면, 일체의 생각이 사라지고, 모든 사념이 끊어지며 말씀만 울리게 된다.
말씀 묵상에 열심인 것은 영성 생활의 표지요 척도이다. 영적 성장은 말씀 묵상에서 온다.
말씀 묵상에 정진하면 번뇌(煩惱)가 소멸되어 온몸에 기운이 돌고,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병도 치료된다.
말씀 묵상은 굳어진 습관을 소멸하게 하며, 오래된 고통의 고리와 번뇌(煩惱)와 쓸데없는 근심, 걱정을 사라지게 함으로 몸과 마음을 밝게 하여 번뇌 망상이 사라짐은 물론 지혜가 드러나고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말씀 묵상은 기록된 말씀을 바탕으로 진리(眞理)를 깨달아 의지적으로 삶에 적용하기 위한 작업이다.
말씀 묵상은 낙심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용기를 준다.
말씀 묵상은 능력과 열매를 맺는 영양분을 공급한다.
말씀 묵상은 말씀을 기억 속에 항상 간직하는 것이다.
말씀 묵상은 말씀을 끊임없이 반복하여 선포하는 것이다.
말씀 묵상은 말씀을 내면화하고 인격화하는 것이다.
말씀 묵상은 말씀을 되새김질을 하는 것이다.
말씀 묵상은 말씀을 읽고 또 읽는 것이다. 읽은 것을 되 뇌이고 반복(反復)하여 선포하는 것이며, 되씹고 소리 내어 읊는 것이다. 말씀을 정신에 붙박아두고 마음속에 새기는 것이다.
말씀 묵상은 말씀이 뇌와 심장 속에 스며드는 과정이다.
말씀 묵상은 선(善)을 잡아 일체의 악(惡)을 없애고 청정한 진리의 세계를 깨닫게 한다.
말씀 묵상은 성경 본문을 작은 소리로 끊임없이 되 뇌이며, 성경 본문의 충만한 뜻을 깨닫는 것이다.
말씀 묵상은 성찰이나 사변적인 생각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입으로 또는 마음속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되풀이 하여 선포하는 것이다.
말씀 묵상은 아직도 그 진가를 다 밝혀 내지 못한 숨겨진 보화와 같다.
말씀 묵상은 영양이 풍부하고 감미로운 말씀을 마음과 삶 속에 간직하게 한다.
말씀 묵상은 음식을 계속해서 되씹어서 완전히 자신의 영양분으로 만드는 과정과 같다.
말씀 묵상은 정신적 광명, 영혼의 빛을 밝히는 점등(點燈) 작업이다.
말씀 묵상은 죄의 길을 벗어나게 하며, 뛰어난 명철을 주고, 큰 기쁨을 준다.
말씀 묵상은 진리의 말씀으로 마음을 닦아 참된 나를 깨닫게 하는 수행이다.
말씀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깊이 숙고(熟考)하며, 말씀을 마음속에 가득 채우는 것이며, 말씀 속에 깊이 잠기는 것이다.
말씀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하여 자신에게 선포하는 것이다.
말씀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섭취하는 방법이다.
말씀 묵상을 통해 불안이 평강(平康)으로, 미움이 사랑으로, 불순종이 순종으로, 무질서가 질서로 바뀐다.
말씀은 깊은 우물과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긷는 좋은 방법은 말씀 묵상(黙想)이라는 두레박이다.
말씀은 암기 속에서 입술을 형통하게 만들고, 묵상 속에서 마음과 생각을 평탄(平坦)하게 하며, 적용 속에서 손과 발에 축복을 준다.
말씀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사람은 언제나 잎사귀 시들지 않는 나무처럼, 일상에서 생명력 넘치게 살아갈 수 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생활이 일상화되면, 생각하는 힘이 생긴다.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된다. 이런 사람은 모든 사물이나 사건을 대할 때 깊이 생각한다. 생각을 깊이 하면 지혜(智慧)가 솟아난다.
말씀을 마음속에 새겨 두어 기억하는 행위가 말씀묵상이다.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말씀을 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말씀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읽으면서 그 뜻을 깊이 생각하고 그것이 내게 요구(要求)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것이 묵상이다.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영원을 묵상하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영적으로 말씀을 먹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은 감동 속에 사는 복이 온다.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은 풍성한 열매를 맺고, 형통한 축복을 누리게 된다.
말씀을 묵상하면 마음이 커져서 무한이 된다.
말씀을 묵상하면 잡념(雜念)이 소멸되고, 온몸에 기운이 돌고, 몸과 마음(心)이 가벼워지고, 병도 치료된다.
말씀을 묵상하면 할수록 은혜가 되고, 힘이 되고 기쁨이 된다.
말씀을 반복하여 생각하며 선포하는 것이 말씀 묵상이다.
말씀을 읽는 것이 과일을 모으는 일이라면,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그 진액을 짜서 즙을 만들어 내는 일이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은 진리에 반대되는 것을 걸러내는 여과 장치를 마음속에 설치하는 것이다.
믿음의 마음과 정성스럽고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 마음이 깨끗해지고 안정되며, 지혜가 싹트게 되므로 생활 속에서의 여러 가지 괴로운 일을 잘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받게 된다.
번영과 성공의 열쇠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다.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은 은혜를 받는다.
성경은 감동의 책이기 때문에 묵상하면 할수록 감동이 더한다.
성경을 곁에 놓고 수시로 읽고 묵상하며 사는 사람은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기를 즐겨한다.
제공 : 김광선/자료ⓒ창골산 봉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