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더 바쁜 울가게 특성 상,
전 이제까지 주말에 쉬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명절 전날과 명절 날,
이틀간 가게가 휴무인데요,
명절 전날이 마침 토욜이더라구요.
명절연휴라서 딱히 토욜이란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토욜입니다..ㅎ
이 귀중한 토욜을 우찌 보낼까나...
모처럼 토욜 댄스파티 가서
여유롭게 멤버들과 뒤풀이까지 해볼까나..
아님, 댄스하고 오후 시간은 다른 계획으로
짜 볼까나.....
그러다 문득 들은 생각,
맘 맞는사람들이랑
일산 클래식 음악감상실 콩치노 콩크리트로
방향을 틀어 봐 ?
여유롭게 음악에 풍덩 빠졌다가
분위기 좋은 곳에서
럭셔리 저녁식사까지 ?
그래서 회원님들께 미리 공지해 봅니다,
반응이 괜찮으면 정식 공지 올리겠습니다.
21일 토욜, 오후 한시반쯤 '일산 콩치노'에서,
콩치노 검색해 보면 리뷰들이
많이 올라 와 있으니까 제가 따로
설명 드리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자차로 움직여야되는 불편함은 있겠지만,
관심있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남녀 구분없이 저 포함,
4명 이상이면 추진하겠습니다...^^
첫댓글 알사탕님 번개 축하드립니다.
같이 가고 싶으나
차편이 없어서 갈 수가 없네요.
좋은 날 되세요.
제게 클래식이라는
귀한 선물을 주신분인데..ㅜ
댁이 어디 쯤 이신지요...?
옆에 누굴 태우고 다녀본 적이 없어서
장거리는 어렵지만 근거리라면..
제가 모시러 갈 수도 있는데요...?
@알사탕 성북구에 살아요.
위치가 안맞아요.
혹시 서울에 사시는 분께서 가시면
양해를 부탁드려 제가 그분 계시는 곳으로
가면 될 수있을까요?
장소는 웬만한 곳이면 전철타고
가면 됩니다.
@최서연 접근성이 떨어지는 장소여선지,
아직 호응도가 별로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면 서울쪽분들의
댓글이 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