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항구가 있는 길을 걷고 있네요..
옆으로 공기 부양정이 지나가다 항구에 정박합니다.
좀더 걸어서 올라가니 물이 깨끗해 속까지 다보입니다..
주머니에서 우렁이 5개를 꺼내어 물에 놓아 줍니다.
제일 마지막 우렁이는 껍질이 깨어져서 속살이 다보입니다..(울긋 불긋하게)
그렇게 물에 놓아주고 갈려니 마지막 우렁이가 목을 쭉빼서 일어서서 고맙다고 하는데,
가슴이 왜 그렇게 찡하든지..
한참을 걸어가다 뒤를 돌아보니, 그 우렁이가 해바라기처럼 되어서 나를 계속 보고있네요.
이상입니다...~~
첫댓글 물이 깨끗해 3세로패턴
바다가 40번대
우렁이 약
꿈풀이 감사드립니다..
모든분들 대박나시길 기원 드려요...~~
우렁이 38인데.. 나올수도 있을거 같아요.. 마음이찡했다니
감사요~
우렁이가 말을 한거에요?? 그럼 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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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백학가족분들의 꿈으로..공부한지가 얼만되서리..(이전엔..제꿈만;;)
다음회차엔 님 꿈 풀이하는데 도움이 되겟지효..
소중한 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