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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도롭볶음 (도롭을 아시나요)
정경숙(울산) 추천 0 조회 819 12.03.16 16:10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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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6 16:12

    첫댓글 저는 듣도 보도 못한 식물이네요..

  • 작성자 12.03.16 16:44

    선생님! 아마 경상도쪽에서만 많이 나는 버섯종류인가 봅니다^^
    경남합천이나 창녕쪽에선 자주 볼수 있답니다~~~

  • 12.03.16 16:52

    그렇군요,

  • 12.03.16 17:53

    맞습니다...
    경남에선 겨울지나 초봄에 기어다니는 벌레..뱀..등이 나오기전에 먹어요

  • 12.03.16 18:12

    채취하러 또 가시거든 돌에 붙어있는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 작성자 12.03.16 19:32

    선생님 다음에 꼭 자연 그대로의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 12.03.16 16:51

    이런 버섯도 있네요~

  • 작성자 12.03.17 09:54

    돌이끼의 한종류로 한약재로도 쓰인다고 하네요~~~

  • 12.03.16 17:09

    와 이런 요리 처음봅니다
    신기...

  • 작성자 12.03.17 09:55

    신기하죠?
    경상도 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돌이끼종류인가봅니다~~~

  • 12.03.16 17:21

    버섯요리?/희안해요

  • 작성자 12.03.17 09:53

    시골할머님들께 말씀드리면 잘 아실거랍니다^^
    돌이끼의 한 종류인가봅니다~~~

  • 12.03.16 18:30

    처음 보고 듣네요 신기합니다

  • 작성자 12.03.17 09:52

    신기하죠?
    돌이끼의 종류로 경상도지역에서
    많이 볼수 있는가봅니다~~~

  • 12.03.16 19:05

    아 삼십여년전애 비오는날 바위에서 채취하던 생각이 나네요 가끔 석이버섯 볼때면 같은종류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친정동네 가면 요즘도 있을까요 참고로 제친정도 경남이거든요 아주 반가운 사진입니다

  • 작성자 12.03.16 19:36

    저희들도 반찬으로 먹으면서 "30여년만에 먹는 음식이구나" 하면서 먹었답니다.
    아직도 비온후엔 많이 채취랄 수 있답니다~~~

  • 12.03.16 19:51

    도롭 처음 들어 보는음식이네요 ,,

  • 작성자 12.03.17 09:51

    주로 경상도지역에서 많이 나는
    돌이끼종류인가 봅니다^^

  • 12.03.16 20:42

    저도어릴때 언니들따라 본적있어요~ 친정이 진주라서 그런가요? 제기억으론 도록이라한거같아요~

  • 작성자 12.03.17 08:34

    도롯,도록이라 부르기도 하고 돌이끼의 종류인가 봅니다~~~

  • 12.03.16 21:29

    저도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어릴때 친구내 집에 가면 도록이라고 했던가 돌혹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친구네는 농토가 없어서 매일 산으로 들로 나물 캐러 다니며 이것을 해와서 고추장에 무쳐 먹는 것을 보고 침을 흘린적이 있네요. 맛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아주 귀한 것을 보여 주셨네요.

  • 작성자 12.03.17 08:36

    도록또는 도롯이라 부르는 돌이끼의 종류인가 봅니다^^
    시골 할머니들께선 아주 좋아하셨답니다~~~

  • 12.03.17 01:29

    어릴쩍 친정엄마와 비온후 체취하러 갔든기억이 나네요~
    몇해전 언니가 해줘서 먹어본후로는 잊고 있었어요~ㅎ

  • 작성자 12.03.17 08:38

    이번주말엔 청석깔린 야산주변에 많이 보일것 같네요.
    옛생각하며 해먹었는데 여러가지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 12.03.17 02:12

    그냥 데쳐서 초고추장에 묻혀먹었는데 ~~맛있겠당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3.17 09:48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도롭이지요?
    저도 잊고 살았는데 친정동네 회관에서 할머니들께서
    맛있게 해 드셨다고 하셔서 옛생각하며 요리해봤습니다~~~

  • 12.03.17 12:07

    저도 시골이 고향이라 보기는 했는데 먹는 것인 줄은 몰랐네요.곰보 배추도 먹는 것인지 여기 와서 알았네요.많이 배웁니다.

  • 작성자 12.03.17 21:48

    지역에 따라 별미로 요리해 먹기도 했는데
    한약재로 쓰일만큼 유익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12.03.17 20:50

    추억속의 음식 이군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약 50년 전쯤 ) 우리집 마당에 소복히 난걸 엄마가 뜯어 데쳐서
    콩나물 삼고 해서 무쳐 주시더라구요 참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12.03.17 21:50

    맞아요^^
    추억속의 음식이예요...
    콩나물과 함께 무쳐서 먹는것
    저도 담에 함해먹어야겠네요~~~

  • 아 저도 친정이 경남인데 비온후에 바위에 이끼처럼팅팅 물운것처럼 널려있어요 데처서 새콤하게 묻처 먹었어요 아유 40년 전인것 같네요~

  • 작성자 12.03.30 07:46

    저도 어릴때 먹어보고 잊고 살았는데
    친정회관에 할머님들이 맛있게 드시는것 보고
    해 먹어봤답니다^^
    맛보다는 추억의 음식이라고 해야겠죠?

  • 12.03.18 14:19

    어릴때 외할머니가 무우랑 콩나물넣고 새콤하게 무졌주셨던 음식인데..........
    도롯을 보니 외말머니가 생각나네요...........

  • 작성자 12.03.30 07:47

    맞아요^^
    주로 무우나 콩나물넣고 무쳐먹었는것 같애요.
    할머니가 생각나는 추억의 음식맞죠?

  • 12.03.19 14:41

    정말 !! 귀하고 신기한 음식이네요~~ 이런 정보는 전음방에서만이 가능하네요~~^^

  • 작성자 12.03.30 07:49

    한번도 보지 못하셨다면 정말 신기할뿐이겠죠?
    햇빛 쨍쨍한 날에는 보이지 않다가
    오늘처럼 비오는 날에는 아주 많이 보이니....

  • 12.03.19 23:1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도롭 흠;; 당장 주말에 고향으로 ........

  • 작성자 12.03.30 07:50

    도롭을 아시는것 같네요^^
    오늘같이 비오는 날이나 비온 다음날 많이 보인답니다...

  • 12.03.26 00:14

    저도처음보는거네요~신기하네요 맛은어떠하신지요?

  • 작성자 12.03.30 07:52

    신기하죠?
    맛은 약간 김맛비슷하고...
    그냥 40년전의 추억의 맛(?)이라고 하면 우습지요?

  • 12.03.27 17:43

    경남인데 생전 처음들어보는 버섯~~ 저런것도 먹나봐요

  • 작성자 12.03.30 07:55

    오래전에 먹어보고 잊고 살았는데
    동네회관 할머님들이 아주 맛있는 별미로 드시길래
    옛 추억생각하며 요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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