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필리핀에서 가사도우미 100명 입국ㆍ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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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관리사 라고 호칭 하는데요 바로 흔히 부르는 식모 아닌가?
참 !
그 잘 살던 필리핀이 식모 수출국이라더니 드디어 우리나라에 까지 수출을 한다?
참 아이러니컬 한 야그네요ㆍ
지금부터 약 63년전 박정희 대통령이 혁명을 일으킬 때만해도 필리핀 만큼만 잘 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부러워 했지요ㆍ 거의 동년배이며 콧대높은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은 유난히 박정희를 견제하고 무시했었는데요 ㆍ필리핀 국제대회에 참석한 박정희 대통령을 의도적 무시로 형편없는 의전과 호텔방도 후진 곳으로ㆍㆍㆍ
박정희는 이때 ㅡ어디한번 두고보자 너희나라는 영원히 한국의 경제발전을 따라올수 없을 테니까 ㅡ 라고 절치부심 결과 오늘날 필리핀과 우리나라는 모든분야가 천양지차 이지요
박정희 대통령은 비록 군사독재자 이지만 18년 동안 통치하면서 나라의 모든 기초 초석을 다진것은 물론 나라를 계속 경제발전 시킬수 있는 궤도에 올려놓았던 거지요ㆍ혁명당시 세계에서 최하위 소득의 거지나라 즉 1인당 지엔피 100달러에 정부예산 절반은 미국원조로 편성,그 거지나라를 14년뒤에는 1,000 불소득 100억불수출을 달성했으니 그게 말같이 쉬운 일인가?
5ㆍ16혁명당시는 전쟁 직후이며 조국의 산하는 헐벗고 민둥산에 홍수범람,국민들은 헐벗고 굶주리고 정치판은 신파 구파 싸움질만 하고 뭐 하나 기댈 언덕이 없는 절망의 나라 였었는데 그런 암흑의 조국을 불과15년만에 열곱 으로 성장 시켰다는게 그게 신화 아니고 무엇이겠는가ㆍ
같은 군부 독재자 이지만 또 유난히 박정희를 무시한 마르코스의 필리핀 과 오늘날 일인당 소득 3만5천불의 조국 대한민국 과는 비교할수 없는 지경은 물론 가사도우미 즉 식모들이 몰려오는 이 현상을 마르코스와 박정희는 지하에서 어떤 표정을 지을까요?
이쯤되면 박정희는 국부로 모셔야 되는데,
좌편향 교육을 받은 50대 이하는 타도할 군부독재 라고 게거품을 뿜어내니 ㆍㆍㆍ
빌어먹을 ㆍ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