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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번개이벤트)사과
강마을 추천 2 조회 333 22.10.13 02:1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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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0.13 02:56

    첫댓글 오후에 마신 커피가
    밤을 새우게 만들어
    연애편지 밤에 용기백배로 쓰듯
    어둠을 틈타 사고를 친듯하여
    해뜨면 지울지도 모르겠어요ㅎㅎ

  • 22.10.13 05:55

    강마을님
    잘 보았습니다
    가끔은 자기가 뭘 실수했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 22.10.13 06:24

    사람의 사고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멈춰져 있어 가끔 왜 저러지 하는
    빈축을 사곤하지요 어느날 돌이켜 보면 나 역시 아 그때 그 행동은 아니였어! 하는 후회감

    지적할 용기 없으면 관계 끊는게 맞습니다

  • 22.10.13 06:42

    제가 미국에서 살면서 그들에게 배운 좋은점 중의 하나
    절대로 상대방을 나쁘게 평가하지않습니다.
    아무리 뚱뚱해도 살빼라는 말 ..
    아무리 안생겨도 성형하라는 말..
    아무리 옷을 안챙겨 입어도 옷 사입으라는말...등등
    어떤형태로든 상대를 절하 평가하기보다는 좋은 점을 칭찬하는 그네들의 인성
    "미안..내 영어가 알아듣기 힘들어도 이해해.."
    "아냐....너 너무 잘해 훌륭해.."
    부족함을 칭찬으로 커버해주는 상대를 존중하는 인성입니다.

  • 22.10.13 08:41

    어릴적부터 상대를 배려하고
    상처주는 말을 안하는 문화가 몸에 베여있더라고요,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서로서로 유모러스하게 대화하고 해결하고..
    울 나라사람들은 자기일도 아닌데
    이래라저래라 등등 쓸데없이 간섭하고
    조그만 일에 얼굴붉히며 서로 소리치고..
    그런데 우리나라도 신세대,젊은세대는 안그렇더라고요
    저를 포함해서 우리쉰세대에
    문제가 쫌..ㅎㅎ

  • 22.10.13 13:44

    @금호강물 미안합니다.
    실례헙니다.
    감사합니다.
    이 세가지와 늘 함께하는 본받을 점입니다.

  • 22.10.13 07:29

    혹시라도
    나의 습관에 의해

    상대에게 상처를 준
    일이 있을지

    갑자기
    불안해집니다..ㅎ

    사람들은
    제가 한 일을
    잘 모르잖아요..ㅠ

  • 22.10.13 07:58

    참으로 기본적인 배려심도 없는 친구를
    옆에 두고 사셨었네요! ㅠ
    늦게라도 잘 끊었네요..

    교훈을 주는 글에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 22.10.13 09:10

    전폭적으로 공감동의함니다 번개이벤트에
    빛나는 일등 대상에 당선 되시길 열렬히 응원 함니다
    활기찬 하루 행복한 목요일
    필승 건승 화이팅

    추가:
    남을 먼저 생각 이해 배려 하는 겸손한 분은 영윈한 행복한 삶

    이와반면
    남을 깔보고 얕보는 교만한 인간은 숨멈추는날까지 지독한 불행한 삶
    이상

  • 22.10.13 08:58

    잘 하셨어요
    저도 고향 친구중에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하고 모임을 하면 꼭 마음 상하는 일이 생기고 해서 30년 만났는데 정말 아니다 싶어서 그 모임에서 제가 나와 버렸어여
    모임후에 의례 우리집에 와서 5 6명이 1박 2일을 하고 아니면 하루 더 자고 그렇게 수없이 하고도 가면 전화 한번 안하고 저만 따 돌리며 못되게 말을 해서 아예 상대 안하고 몇년째 있으니 맘 상 할 일도 없더군요
    제가 안 만나니 그 모임이 다 깨져서 모임도 잘 안한다고 하더군요
    친구중에 꼭 그런 사람이 하나 있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2.10.13 10:29

    아니다 싶으면
    대꾸조차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 22.10.13 18:13

    늘 예의바르고 인정넘치는 산나리님
    배려심이 넘 깊어서 힘드실때도 많으셨을것같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답니다
    천성 이 착하심 어쩔수없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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