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에서 살면서 그들에게 배운 좋은점 중의 하나 절대로 상대방을 나쁘게 평가하지않습니다. 아무리 뚱뚱해도 살빼라는 말 .. 아무리 안생겨도 성형하라는 말.. 아무리 옷을 안챙겨 입어도 옷 사입으라는말...등등 어떤형태로든 상대를 절하 평가하기보다는 좋은 점을 칭찬하는 그네들의 인성 "미안..내 영어가 알아듣기 힘들어도 이해해.." "아냐....너 너무 잘해 훌륭해.." 부족함을 칭찬으로 커버해주는 상대를 존중하는 인성입니다.
어릴적부터 상대를 배려하고 상처주는 말을 안하는 문화가 몸에 베여있더라고요,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서로서로 유모러스하게 대화하고 해결하고.. 울 나라사람들은 자기일도 아닌데 이래라저래라 등등 쓸데없이 간섭하고 조그만 일에 얼굴붉히며 서로 소리치고.. 그런데 우리나라도 신세대,젊은세대는 안그렇더라고요 저를 포함해서 우리쉰세대에 문제가 쫌..ㅎㅎ
잘 하셨어요 저도 고향 친구중에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하고 모임을 하면 꼭 마음 상하는 일이 생기고 해서 30년 만났는데 정말 아니다 싶어서 그 모임에서 제가 나와 버렸어여 모임후에 의례 우리집에 와서 5 6명이 1박 2일을 하고 아니면 하루 더 자고 그렇게 수없이 하고도 가면 전화 한번 안하고 저만 따 돌리며 못되게 말을 해서 아예 상대 안하고 몇년째 있으니 맘 상 할 일도 없더군요 제가 안 만나니 그 모임이 다 깨져서 모임도 잘 안한다고 하더군요 친구중에 꼭 그런 사람이 하나 있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첫댓글 오후에 마신 커피가
밤을 새우게 만들어
연애편지 밤에 용기백배로 쓰듯
어둠을 틈타 사고를 친듯하여
해뜨면 지울지도 모르겠어요ㅎㅎ
강마을님
잘 보았습니다
가끔은 자기가 뭘 실수했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사람의 사고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멈춰져 있어 가끔 왜 저러지 하는
빈축을 사곤하지요 어느날 돌이켜 보면 나 역시 아 그때 그 행동은 아니였어! 하는 후회감
지적할 용기 없으면 관계 끊는게 맞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살면서 그들에게 배운 좋은점 중의 하나
절대로 상대방을 나쁘게 평가하지않습니다.
아무리 뚱뚱해도 살빼라는 말 ..
아무리 안생겨도 성형하라는 말..
아무리 옷을 안챙겨 입어도 옷 사입으라는말...등등
어떤형태로든 상대를 절하 평가하기보다는 좋은 점을 칭찬하는 그네들의 인성
"미안..내 영어가 알아듣기 힘들어도 이해해.."
"아냐....너 너무 잘해 훌륭해.."
부족함을 칭찬으로 커버해주는 상대를 존중하는 인성입니다.
어릴적부터 상대를 배려하고
상처주는 말을 안하는 문화가 몸에 베여있더라고요,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서로서로 유모러스하게 대화하고 해결하고..
울 나라사람들은 자기일도 아닌데
이래라저래라 등등 쓸데없이 간섭하고
조그만 일에 얼굴붉히며 서로 소리치고..
그런데 우리나라도 신세대,젊은세대는 안그렇더라고요
저를 포함해서 우리쉰세대에
문제가 쫌..ㅎㅎ
@금호강물 미안합니다.
실례헙니다.
감사합니다.
이 세가지와 늘 함께하는 본받을 점입니다.
혹시라도
나의 습관에 의해
상대에게 상처를 준
일이 있을지
갑자기
불안해집니다..ㅎ
사람들은
제가 한 일을
잘 모르잖아요..ㅠ
참으로 기본적인 배려심도 없는 친구를
옆에 두고 사셨었네요! ㅠ
늦게라도 잘 끊었네요..
교훈을 주는 글에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전폭적으로 공감동의함니다 번개이벤트에
빛나는 일등 대상에 당선 되시길 열렬히 응원 함니다
활기찬 하루 행복한 목요일
필승 건승 화이팅
추가:
남을 먼저 생각 이해 배려 하는 겸손한 분은 영윈한 행복한 삶
이와반면
남을 깔보고 얕보는 교만한 인간은 숨멈추는날까지 지독한 불행한 삶
이상
잘 하셨어요
저도 고향 친구중에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하고 모임을 하면 꼭 마음 상하는 일이 생기고 해서 30년 만났는데 정말 아니다 싶어서 그 모임에서 제가 나와 버렸어여
모임후에 의례 우리집에 와서 5 6명이 1박 2일을 하고 아니면 하루 더 자고 그렇게 수없이 하고도 가면 전화 한번 안하고 저만 따 돌리며 못되게 말을 해서 아예 상대 안하고 몇년째 있으니 맘 상 할 일도 없더군요
제가 안 만나니 그 모임이 다 깨져서 모임도 잘 안한다고 하더군요
친구중에 꼭 그런 사람이 하나 있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니다 싶으면
대꾸조차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늘 예의바르고 인정넘치는 산나리님
배려심이 넘 깊어서 힘드실때도 많으셨을것같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답니다
천성 이 착하심 어쩔수없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