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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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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다 끝났으니 하는 말인데 갑자기 윤석열 탄핵 시위하던거 약간 낭만있었던거같음...
꾸운치즈 추천 1 조회 7,849 26.03.07 08:32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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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3.07 08:36

    첫댓글 미화 완

  • 26.03.07 08:37

    재밌었어

  • 26.03.07 08:38

    다신 겪고 싶지 않지만 그때 꽤 재밌었지

  • 26.03.07 08:39

    탄핵소추안 가결되는날 국회의사당 앞에 있었는데 가결되고나서 모르는 할아버지가 울먹거리시면서 고마워 학생 학생 고마워 하면서 안아주시는데 나도 눈물나더라

  • 26.03.07 08:39

    눈 엄청올때 갔었는데 ㄹㅇ 낭만이긴했음

  • 26.03.07 08:40

    존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 추웟는데 지나고보니 미화 완

  • 26.03.07 08:41

    지방인데 다 같이 버스타고 올라가서 시위했는데 뭔가 든든했어...

  • 26.03.07 08:43

    다만세 같이 부르던 순간 잊지 못해

  • 26.03.07 08:43

    난 다같이 춤춰서 좋았음.. 미안합니다.. 시국에 나만 전국민클럽으로 즐겼읍니다..

  • 26.03.07 08:45

    진짜 추웠지만 너무 낭만이었어 그리고 트럭에서 나눠주신 어묵이랑 국물 진짜 너무 맛있어서 가끔 아직도 생각나ㅋㅋㅋ

  • 26.03.07 08:45

    하필 개추운날 지랄떨어가지고 다들 엄청 고생했고 그렇게 나가는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햇는데 지나고보니까 우리나라사람들 너무 대단하고 멋있음ㅜ

  • 26.03.07 08:49

    아 맞아 ㅋㅋㅋ

  • 낭만도 낭만인데 올해 겨울 추울때마다 그 한겨울에 어떻게 길바닥에 몇시간을 앉아있고 서있었지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지금하라면 못해

  • 26.03.07 08:51

    난 저때 집회를 내 멘탈치료용으로 썼음
    주중에 뉴스로 받은 스트레스
    주말에 집회가서 인류애로 치료하고 옴ㅠㅠ

  • 26.03.07 09:03

    동상걸리고 엉덩이 개시려운데 재밌었음

  • 26.03.07 09:07

    ㅁㅈ 저때 시위 갔을때 옆에 여성분이 초콜릿 나눠주고 내꺼 마인크래프트 휏불 시위할때 들고 갔는데 사람들이 귀엽다고 사진 찍고 그랬어 근데 진짜 여자들 밖에 없는게 좀 충격이었음

  • 맞아 이때 충전한 인류애로 아직도 버팀

  • 26.03.07 09:15

    저때샀전집회용품 ㅋㅋㅋㅋㅋ 지금까지도 요긴하게 쓰는중ㅋㅋㅋㅋㅋ

  • 26.03.07 09:16

    ㅁㅈ 근처 카페도 주문 밀려서 오늘 주문 마감이라고 하면서도 앉아있다 가도 된다고 하시고...

  • 26.03.07 09:21

    사람들 나눠줄라고 핫팩 존나마니 가져가곸ㅋㅋ

  • 26.03.07 09:27

    진짜...뉴스보면서 우울해질 땐 집회를 갔었어...집회만 가면 좋은 에너지 받고 오는 기분이었어 다신 그런 일 있으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같은 지향점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너무 값졌어. 나이도, 성별도, 소속된 집단도 다르지만 하나의 뜻으로 모두가 함께 움직인다는 게 얼마나 멋진 일인가 하는 생각 많이 들었던 듯

  • 26.03.07 09:26

    저 상황에서도 낭만과 따스함을 찾을 수 있는 여유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매력같아...

  • 26.03.07 09:27

    ㅁㅈ 핫팩 나눠주고 따뜻한 음료 주고... 진짜 힘들었는데 그 안에서 또 인류애 충전하는 순간이 있었어

  • 26.03.07 09:35

    잘됐으니까 낭만이지 저 때는 정말 암울해서 시위에서 많이 눈물이 났다ㅠㅠ

  • 26.03.07 09:43

    222 ㅠㅠ 나는 시민발언 들을 때 특히 청소년들이 얘기하면 그렇게 눈물나더라 개춥고 ㅅㅂ 애들까지 나와서 이렇게 고생해야 되나 진짜 괴로웠다ㅠㅠㅠ

  • 26.03.07 09:35

    개추웠는데 다들 핫팩무나하고 푸드트럭오고 낭만이야ㅠㅠㅠㅠㅠ

  • 26.03.07 09:37

    진짜 낭만 미쳤어ㅠ

  • 26.03.07 09:42

    인류애ㅠ 진짜 추웠지만 마음만은 따뜻했어 이래서 우리나라 사랑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따수워서

  • 26.03.07 09:46

    ㅁㅈ 개고생했는데 돌아보니 너무 멋짐 내가 역사의 한복판에 있었다니

  • 26.03.07 10:01

    진짜개힘드럿는데 시위라도안가면 미칠것같아서 갔다옴ㅠ하 성공해서다행이지 정병걸릴뻔

  • 26.03.07 10:07

    맞아 진짜 개춥고 열받았는데 다들 너무 다정해서 ㅠㅠ 나도 그래서 응원봉 왕창 사서 빈손인 애기들이나 어른들한테 나눠주고..

  • 26.03.07 10:09

    ㅁㅈ 그땐 간절하고 막막했는데 좋아져서 너무 다행이야

  • 26.03.07 10:16

    몸은 추운데 마음은 따뜻했어

  • 26.03.07 10:18

    마자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행동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든든하기도 했고 서로서로 위해주는 수준 높은 모습의 문화시민들이라 뽕도 차올랐어 자랑스럽다

  • 두려움과 울분에 차 뛰쳐 나간 거리에서 동지들 만나 다 치유됨 진짜 힐링 그 자체 너무 좋았어

  • 26.03.07 10:43

    몸은 추운데 마음이 따뜻했다는 말이 진짜 맞는듯... 9호선에서 내리는데 기장님?이 응원해주고, 개추워서 커피나눔해준거 마시고ㅠ 낭만이었어
    뉴스보다가 화딱지는 개많이났지만 ㅠㅜ

  • 26.03.07 10:46

    투잡하면서 세달동안 주말마다 집회나가던거 진짜 넘넘힘들어서 하혈도 했는데 그래도 다시 나가라면 나갈것

  • 26.03.07 10:47

    다시는돌아가고싶지않아

  • 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직도 시위가방 정리 안 함ㅋㅋㅋㅋㅋ 다시 나갈 일이 생기면 안 되겠지만 마음이 엄청 따뜻해짐

  • 26.03.07 11:07

    동지들 많다고 실감해서 좋았어 근데 진짜 개추웠다...

  • 26.03.07 11:12

    차가운 길바닥이었지만 동지애로 따뜻했어

  • 26.03.07 12:00

    맞아 뭔지 알아..가끔 생각나 그때의 그 느낌 ㅠ 다같이 연대하고 했던거 솔직히 몸은 개힘들었는데 그래도 원동력이 생기고 다른 시위 참가자들 보고 힘얻었음

  • 26.03.07 18:46

    인류애 충전 장난아니었어 ㅠㅠ
    다들 핫팩챙겨주고 간식주고 ㅠ

  • 26.03.08 01:24

    쌍도남 아빠랑 사이안좋아서 어색한데 진짜 특이하게 정치적으론 깨어있어서 같이 시위갔었는데 그 순간이 종종 생각날거같음

  • 26.03.08 01:27

    나라 지킬려고 다 모인자리잖아 멋졌어

  • 26.03.08 02:04

    추운거 너무 싫어하는데 나라 망할까봐 겨우 나갔어 그리고 따뜻한 동지들이 있어서 무섭지만 안정되고 연대하고 뿌듯하고 좋았어 버뜨 불안하지 않은 지금이 더 좋아 다들 건강하고 잘살아💙
    추운겨울 녹여준 노사모 어묵이랑 떡볶이 그립고 먹고싶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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