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초원에 서서 바라본 풍경~~~~~~!

[낙랑]

고비여행을 마무리하며. 이젠 이풍경들을 가슴에
품고 내년을 또 기약하렵니다.
무심재선생님, 함께한 길벗님들 감사합니다.

[볼그라스1]

끝없는 지평선이 신기해요.
그래서 몽골인들은 시력이 좋다고 해요.
이 하얀 꽃은 야생 목화꽃인가요~
내가 그 꽃을 좋아 해서~

[낙랑]

그 광활한 지평선 덕분에 끝없이 달리다 멀리 호수같은 초록의 풍경이 신기루라 하더군요~~
그흰꽃들은 지금 피고있는 부추꽃이래요^^
사막서 지천에 있던 부추들이 초원으로 오니 만개해 있었어요!
그 부추 들을 양. 말.낙타들이 맛있게 먹으니 양고기가 특히 맛나다네요^^

[문항]

초원, 야생화, 드넓은 평원, 청푸르고도 옥빛의 하늘, 염소, 양, 말, 소, 낙타, 정물의 자연과 살아있는 자연이 어울린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셔터 누르는 손가락도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낙랑]

몽골을 여러번 갔었지만 이번 고비여행이 사막. 계곡. 초원까지 다양한 풍경을 담을수 있어 제손가락 불이 났지만 감동과 황홀함을 맛 본 올해 최고 여행!
내년에 문항님도 꼭 도전하세요♡

[올리브]

우리는 신기루도 보았답니다
낙랑님 덕분에 고비사막앓이중입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드넓은 초원과 동물들과
알타이산맥과 사막을
입벌리고 보았답니다
엉덩이에 불났지만
ㅋㅋㅋ
내년에 혹시 시간되면
~~ 또 갑시다

[낙랑]

리브님♡
저두 예전에 한번 보았던 신기루를 보고 또 달리다 또 보고~~~~
꿈같았던 시간들!
배려심 많은 리브님 덕분에 창가 자리서 사진 찎어서 감사해요~~
내년에 또 가서 그 높은 듄을 정복합시다요~ㅎ

[산 마루]

낙타처럼 말처럼 양처럼 대자연속에서 마음을 풀어버리다~^^
그 대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얼마나 행복했을까 얼마나 감동이었을까
찰라의 순간들의 보여준 작품들속에서 조금 엿볼수 있는 마음을 가집니다.
저 날것들의 아름다움 앞에서 황혼을 보내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내드리며
이렇게 나눔을 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늘 감동입니다~^^

[낙랑]

맞아요~~산마루님♡
대자연속에 한가로이 자유롭게 풀뜯는 그들의 모습이 행복하고 편안해 보여서 자연 그대로가 힐링 이었지요~~
그래서 또 가고싶고 무한의 쉼과 안식을 찿아서~~~!
지친 더위에 건행하소서♡

[초로기]

땅과 하늘이 맞닿은 땅
아름다운 풍경
감사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감성
낙랑님 덕분에 다시 풍경속으로
빠져듭니다
낙랑님 길위에서 다시
건강하신 모습으로
만나요
언제나 멋진 화이팅 입니다

[낙랑]

항상~~관심과 응원 덕분에 힘을 내 본답니다~~^
초로기님 열정은 못 따라가지만~~ㅋ
이 더운 무더위 건강 잘 챙기시고 길위서 또 만나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