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12일 목요일 말씀묵상 ♣
성경:누가복음21:29-38(신133P)
제목:이 세상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29.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30.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31.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32.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33.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4.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37.예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38.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할렐루야!9월달에도 누가복음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 “이 세상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
본문(누가복음21:29-38절)에서 예수님은 나무의 싹이 나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아는 것처럼, 징조들을 볼 때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날은 모든 사람에게 덫과 같이 임하므로 환난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낮에 성전에서 가르치시자 백성이 이른 아침부터 성전에 나온다고 말씀하십니다.아멘
예수님은 종말의 때가 반드시 임할 것이니 그 날을 준비하며 깨어 있으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그 날을 소망하며 준비할 수 있을까요?
1.우리는영적 긴장을 해야 합니다(29-33절).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의 예를 말씀하셨습니다.
싹이 나면 여름이 가까운 줄 자연히 아는 것처럼, 징조가 나타나면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구나",
"우리 예수님이 곧 오시겠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과학 문명이 최고조로 발달한 세상을 볼 때 종말을 생각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징조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나고(누가복음21:9-10),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으며 기후 이상 현상 등 하늘에서의 징조가 있다는(눅21:11,25절) 소식이 들리면 우리는 이 세상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 영적 긴장의 끈을 동여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멘
2.우리는 영적 준비를 해야 합니다(34-36절).
세상의 종말은 하나님의 심판이고, 그 날은 도적같이 오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항상 깨어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언제 오시든 멸망의 심판을 피하고 하나님 앞에서 영접받을 수 있도록 이 땅에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마지막 때는 현재를 신실하게 살아 냄으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항상 깨어 있는 것입니다.
종말을 믿지 않는 사람은 방탕하게 살며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해지기에 징조를 볼 수 없습니다.
그 날이 덫과 같이 임할 때 울며 통곡하고 후회할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에서는 항상 깨어 있는 것을 항상 기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항상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심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3.우리는 영적 전쟁을 해야 합니다(37-38절).
우리는 늘 깨어 그 날을 준비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둔하게 만드는 모든 것과 싸워야 합니다.
문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하고 싸워야 할지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며칠 앞둔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가르치십니다.
모든 백성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성전으로 나아갑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의 말씀,곧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이 장차 임할 종말을 준비하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충만한 삶을 살면서 영적 준비와 영적 전쟁을 올바로 수행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멘
여러분!세상의 종말을 생각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낙에 관심을 두지 않으며 세상에서의 삶이 짧다는 것을 압니다.
영원한 것을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마라나타!주 예수여!어서 오시옵소서!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징조가 나타난 후 세상이 종말을 맞이하고 예수님의 재림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그리스도인은 항상 조심하여 마지막 때를 생각하고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음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하며,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고 믿어 그 안에 풍성히 거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고,영적으로 잠들지 않고 깨어 있어야 사는 것이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하시며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한절 묵상 ♡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34절).
덫을 조심해야 합니다.
숨겨져 있던 덫은 우리를 곤경에 빠뜨립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날이 우리에게 덫이 되는 과정을 분명하게 언급합니다.
마음이 둔해지면 감각이 무뎌져 분별력을 상실합니다.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기민함을 잃게 만들까요?
방탕입니다.
쾌락을 좇는 생활입니다.
눈과 귀와 촉감으로 유혹하는 정욕의 세계입니다.
술취함이 우리를 둔하게 합니다.
모든 종류의 중독성 있는 행위들입니다.
마약과 술만이 아닙니다.
텔레비전과 인터넷과 게임도 이에 뒤지지 않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생활의 염려도 영성을 죽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아 우리 존재의 목적을 압살하는 지나친 염려입니다.
제자에게 염려는 "관대한 무신론"입니다. 아멘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요엘2:30-32절)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베드로후서3:8-10절)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