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동 긴자에서
오늘은
미국 앨에이서온 친구
5년만 귀국
2년반 아퍼서 병원서 고생한
친구
대학 친구6명
오랫만에 만나서 점심식사 하는날
서현동 긴자 일식집
그일대가 유명 식당가로
주차장 마다 만원사레
맛깔스런
일식 정식매뉴 38000원
50년만에
만난 친구도잇고
병원서 고생한 친구 아직은
반쪽이 불편한 상태
얼마전
돌아가신 연대 김교수님
말씀
60ㅡ70대 화살같이 지나고
70대는 더 빨리 세월이 간다며
하신 말씀
오늘
점심은 은퇴한
부부교사 출신이 쐇슴니다
부인은 교장까지
두분 연봉만 웬만한 중소기업
사장 봉급
큰아들은 검사로
아이스하키선수 출신에 친구
지금도 자전거 하루200키로
온몸이 근육질
밥은 두공기
거시기도 벌 떡 벌떡 ㅡㅡㅡㅡ
부러운 친구
100세는 넘길듯
지나간
대학시절 이야기로
20대로 잠시 돌아가봣슴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서현동 긴자에서
제이정1
추천 2
조회 350
22.10.13 17:54
댓글 14
다음검색
첫댓글 잼있네요..
거시기도 벌떡벌떡이라.
안봐서 모르지만...
암튼 성공적인 인생이시네요...
대단한 칭구죠
부러버요
우와 ㅡ
ㅎ ㅎ ㅎ
거시기도 벌 떡 벌 떡
ㅋ ㅋ
젊게 산다는 비결입니다
전국 바이크 여행에
옛친구들 만나서 만찬
까지
보기 좋습니다
늘 그렇게 행복을 누리며
건강하세요
너무
관리도 잘하고
부러버요
저런 저런 뭣이 벌떡이라 밥 두 공기는 좋은데 ㅎㅎ 허긴 정주영 회장님 생전에 식사 끝나고도 필드 돌때면 주머니에 김밥 몇 줄 넣고 우걱우걱 씹을 정도로 식성이 좋았고 정력 또한 왕성했다는 설~
특별히
관리도 잘하고
타고난 체질같아요
네~ 맞습니다.
손가락하고 발가락이 벌떡벌떡하면
숟가락 안떨어 뜨리고, 잘 걸어 다니고
무병장수 하는 것 같더라구요.
건강에
척도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마워요
부러워요.~~
거시기가 벌떡 이라면 점심가지고는 약소하지않나?
ㅋㅋㅋㅋㅋㅋㅋ
관리도
잘하고
선천적 건강체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