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균 칼럼]
이재명 지사의 휴일 수라상,
모닝 3종 세트, 일제 샴푸
52시간 연장 비난하더니
週末 식사 준비 공무원 몫
집에서 고급 일본산 쓰며
밖에 나가 ‘노 재팬’ 선동
말과 행동 따로 노는 게
좌파들의 첫째 덕목인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민권익위원회·개인정보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과거에
구매했다는 일본제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들고 김홍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게 '이 대표 법카 의혹'을
질의하고 있다----
< 뉴스1 >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어린 시절 가난을
대표 브랜드처럼 내세웠다
.
경기도 지사 때 찍은 떡볶이 먹방에서
“맹물에 소금 간을 맞춘 국물에 끓인 수제비를
자주 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었다”
면서
“수제비를 보면 몸서리가 쳐진다”
고 했다.
이 방송을 마산에서 찍은 2021년 6월 17일은
경기도 이천 쿠팡 화재가 발생한 날이었다.
당초 1박 2일이었던 출장이 당일로
단축되면서 경기도청 의전팀은 비상이
걸렸다.
이 지사의 6월 18일 아침 식사를 긴급 주문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 지사는 1년 365일 아침에 샌드위치 2개,
닭가슴살 샐러드, 컵 과일 2개로 구성된
‘모닝 샌드위치 3종 세트’만 먹었다.
당뇨인 이 지사는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야채를
두 배로 늘리는 대신 가격을 올린
‘이재명표 샌드위치’
를 도청 10분 거리 카페에서 전날 사전 주문하
는 방식으로 조달했다.
3종 세트 가격이 3만원.
한 달 치 비용이 90만원이어야 하는데 실제는
150만원가량이 들었다.
이 지사가 아침 식사를 수내동 자택,
도청 관사인 굿모닝 하우스,
또는 지방 출장을 떠나는 교통편 어디서
할지 모르기 때문에 복수로 주문하는 일이
잦았다.
이 지사는 눅눅해진 샌드위치를 극도로
싫어해서 남은 분량은 폐기 처분됐다.
결과적으로 하루 평균 5만원이었던 아침
식사는 호텔 조식 뷔페와 값이 맞먹었다.
공무와 상관없는 혼밥 비용이 모두 도청
예산에서 지불됐다.
이달 초 발간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법카’
에 나오는 내용이다.
이재명 지사 부부가 경기도 법인 카드로
사적 비용을 결제했으며, 도청 공무원들을
개인 심부름에 동원했다고 폭로한 7급
공무원 조명현씨가 쓴 책이다.
경기도 의전팀은
‘이 지사 담당 팀’과
‘김혜경 사모님 담당 팀’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조씨와 조씨를 지휘한 5급 공무원 배소현씨는
‘사모님 팀’이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장 배우자를 공무원이
수행하거나 의전 지원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사모님 팀의 운영부터가 불법인 셈이다.
사모님 팀은 이 지사 부부의 가사 도우미나
마찬가지였다.
조씨의 하루 일정은 굿모닝 하우스 2층
화장실에서 시작됐다.
이 지사가 벗어 놓은 속옷과 양말을
세탁기에 돌리고 와이셔츠는 세탁소에
맡겼다.
일제 쿠오레 샴푸, 에르메스 로션, 왁스,
면도기 등이 제자리에 있는지, 분량이
떨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채워 넣는다.
쿠오레 샴푸는 서울 청담동 소재 이 지사
단골 미용실이 추천한 것으로 500ml 기
준 8만원이었다.
올해 1월 생필품 가격 급등 기사에서
유명 대기업 샴푸 값이 1만1900원이었는데
그 7배 가격이다.
이 지사가 그 샴푸로 머리 감을 때
민주당은 유니클로 같은 저가 일본 상품
불매운동을 벌였다.
더구나 단골 미용실이면 한 달에 한 번씩은
들렀을 텐데 경기도 광주에 사는 조씨가
휴일에 30km 떨어진 청담동까지 가서 대신
구입하곤 했다.
이 지사 자신이 샴푸를 직접 사 들고 나오는
것은 모양이 빠진다고 여겼거나
개인 돈으로 샴푸 값을 지불하기 아까웠거나
둘 중 하나였을 것이다.
어느 쪽이든 남다른 특권 의식이긴 마찬가지다.
샴푸, 로션을 비롯해서 이 지사 부부가 쓰는
고급 일상 용품은 법인 카드 결제가 불가능했다.
조씨가 개인 카드로 쓴 뒤 비서실에 청구하면
경기도 공무원 출장 경비 중 갹출해서
모아 둔 돈으로 처리해 줬다.
사기업의 비자금 조성 수법과 똑같다.
이재명 지사는 주말 휴일도 ‘굿모닝 하우스’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
아내 김씨도 동행하곤 했다.
이런 날은 의전 팀도 당연히 출근해야 한다.
오전 10시 반에 음식을 주문하고 지하
주방에서 밥그릇, 국그릇, 접시에 옮겨 담아
지사 부부가 있는 2층으로 옮긴다.
30, 40분 후에 올라가 밥상을 치우고 저녁
시간이 되면 같은 일을 반복한다.
이 업무를
‘굿모닝 하우스 휴일 수라상 의전’
이라고 불렀다.
이 지사 부부는 도청 의전 팀 공무원을
주 7일 168시간 동안 자기 소유 노비처럼
부렸다.
그랬던 이 대표가 윤석열 정부가 주 52시간
근로를 69시간까지 탄력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자
“반역사적 퇴행”
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가 대선 주자급으로 급부상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한 사이다 발언
덕분이었다.
“정치인은 국민을 모시는 머슴인데
자신들이 주인인 줄 착각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어쩌면 이렇게 말과 행동이 완벽하게 따로
놀 수 있을까.
그것이 대한민국 좌파의 첫째 덕목인가.
김창균 논설주간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동방삭
이재명 3행시조 59 ;;;
이토록 거짓말과 가식으로 살아왔던 //
재수없는 이노마를 지지하는 개딸들은 //
명백한 정신파탄자 아니랄수 없구나
산천어
이런 썩어빠진 이재명 놈을 지지하는 국민이
있다는 것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오병이어
어려서 가난했던 이들이 헝그리 정신이 투철했다.
이를 악물고 공부하여 출세를 하는데, 유년시절의
궁핍함(궁끼)을 못 지우고 탐욕적인 생활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타적이기 보다 이기심이 팽배한... 이재명을
보면서 유년시절 궁끼로 찌들었던 친구들을
소환해 보았다.
byungmooni
이재명 김혜경부부의 지사시절 한짓이 범죄가
아니고 무엇인가?
저렇게 범죄를 저지르고도 마치 자기는 아무죄도
짓지 않은척하는 이재명이 무서워진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 후보였다니 또 거대 야당의
수장이라니 참으로 이나라가 걱정된다 .
이런 범죄자를 당대표로 모시는 더민주 해산해라.
밥좀도
종북 좌파 인간들의 겉 다르고 속 다른 모습은
전형적인 공산주의 속성과 같다.
이들이 활개 치지 못하게 표로 심판해서 추방해
버려야 나라에 고요한 자유와 평화가 깃든다.
북한산 산신령
이런게 좌파들의 내로남불 후안무치 적반하장
오리발 전형적인 민주당의 행태다 속지말자
JMS
하루빨리 치우자
自由
이재명이 이기사를 본다면 비례대표로 나가는
것으로 결심할 것으로 보인다.
후보토론회에서 이기사 내용들이 이슈가 될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삼족오
덕목을 넘어 유전자 생리가 저질 불량배 깡패에
갈취 부정 부패 비리의 탐욕 덩어리로 뭉쳐진
태어나서는 안될 사람인 거다.
게다가 종북 굴종 토착 이적 반역자가 아닌가,
작금의 행각 술수 술책이 증언하고 있다
유박사
이런 악의 축 이재명을 신처럼 섬기는 개.딸들의
두뇌는 어떻게 생겨먹었을까 쪼개보고 싶다.
내년 총선에서 이재명당(=더불어ㄸㄸ이당)을
박살내야 우리나라 미래 희망이 있다.
신훈요십조
그게 좌파들의 속성 아닌가? 소대가리 문재인을
봐도 그렇고 더불어 범죄당의 모든 인물 면면이
그렇다.
이런 인간 말종의 인간들이 내로남불로 빈대처럼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고 있다.
이런 OO들을 국회로 보낸 전라도 인민들은
부끄러움을 모르는가?
猫한 사랑
찢죄명! 이 노릇을 우찌하면 좋노? 참으로
기괴하고 황당한 남쪽의 김정은 생활 방식이다.
지금도 더불어개딸당의 비서실 쪽에서
이리 모시냐?
ziliz
위상이 야당 대표인 지금은 어떤 자들이 의전을
맡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토벌자
좌파는 무슨 짓거리를 해도 지지자들의 열광을
받는다.
그게 한국인의 기만성과 불가사의 입니다. 광신도죠.
彌來韓國
이죄명의 일관된 행동양식. 자기 손으론 직접하지
않고 늘 누군가를 대신 시키고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고 하고 문제가 커지면 그 누군가가
죽거나 자살한다.
샴푸도 절대 자기가 사서 들고다니지 않지.
마누라 혜경궁도 중전이니 그리 못하고. 이런 자의
노비 머슴으로 살고 싶으면 그러다 죽거나
자살하고 자식들도 노비/머슴의 인생을 살게하고
싶으면 계속 개딸의 삶을 '암컷'으로 치욕스럽게
살면 된다!
hannam
이런정신 나간 놈이 대권을 잡았으면 국민을
어떻게 취급했을까?
無影塔
몸통은 비리의 축이고 부패의 온상이군.
참으로 가증스럽고 던지러운...
skylark
9급 말단 공무원일지라도 이재명은 결코 공직을
맡아서는 안 되는 인간이다.
그런데 언감생심 대통령을 노려? 천지개벽을
해도 안 될일이다.
신정동
이재명 아름만들어도 재수가 없다 칵 퇘
다미루촌장
이재명과 김혜경 암컷이 휴일에도 공무원을
하인부리듯 했다니 겉바속카,
겉은 바른생활 도지사 속은 법카로 몸치장에
최고급 식사까지 했다니 과연 사기와 파렴치에
대가 좌좀이 틀림없다.
객관적 관점에서볼때
죄명이 보다 지자가 더 나쁘다.
등대
X자식 x=개라고 읽으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