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1990년대 최고의 여배우는 단연 심은하 인데요,
이분 만큼의 포스를 보여주는 후계자....라고 할수 있는 배우가 안보이네요.
손예진은 이 분과 이미지가 다르기에 후계자라고 할수 없을것 같고.......
비슷한 이미지로는 수애 정도인데...심은하 만큼의 연기력은 보여주지 못하는 듯합니다.
아래 마지막승부 글에서 심은하가 맡았던 다슬이 역에 송혜교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그러셔서
글 올려봅니다.
(nba에는 조던 -> 코비 이런 계보가 있는데 kbl에는 허재 -> ? 이런것과 비슷한 느낌이라는....;)
첫댓글 김태희??
늘지 않는 연기력...;;
없음
이나영...
저도 이나영에 한표..
그나마 이나영... 대신 심은하의 포스엔 좀 밀리죠
손예진..
저도 이나영 상당히 좋아하지만 이나영의 연기력엔 별다른 진전이 없죠.
달리 생각하면 작가나 감독이 그런 스타일의 배역을 계속 맡긴다고 봐도~~~ 이런 배우가 한둘이 아니지만...
손예진 올인
그래도 손예진 씨가 가장 근접한 포스인듯...
손예진.. 그나이에.. 그만한 연기력이면...
나도 손예진 -
드라마라면 여러 중견여배우들의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주긴하는데,,영화는??? 전혀,,,
심은하 명대사 "부셔버릴거야"
한가인이나 강혜정 정도?
임수정
장진영
이나영은 자폐 연기에서 한계점에 도달한듯.. 연기에 발전이 없고 한 캐릭터만 주구장창
뭔 전문가들이쓰는 칼럼같은거보면 손예진남상미이런분들이라하는데 젤가까운건 손예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