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일부 장면과 설정이 과거 제작을 준비했던 드라마 '엄흥도' 시나리오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엄흥도'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작가의 유족 측은 단종이 엄흥도의 권유로 식사를 한 뒤 만족감을 드러내는 장면, 엄흥도가 해당 음식을 만든 마을 주민에게 단종의 말을 대신 전하는 전개 방식, 단종이 처음에는 음식을 거부하다가 점차 마음을 열고 "이 물고기 누가 잡아왔나. 맛있다고 전해달라"고 말하는 장면 등이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영화 제작사 측은 표절 의혹을 즉각 부인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영화에는 분명한 원인자가 존재한다. 기획 및 제작 과정에서 다른 작품을 참고하거나 접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못 박았다.
첫댓글 전문 읽어보면 역사에 없는 내용인데도 비슷하긴 하네 뭘까ㅠ 재밌게봤었는데
저정도는 각색으로 생각해볼수있을거같은데
너무 억지주장이더라 영화제작진들 황당하겠음
마을주민들이 음식차려주는 상황에서 가까워진다면 가장 쉽게 떠오르는 씬들 아님??
이정도는 너무나 클리셰
개억지야 왕사남 말고도 걍 모든 사극에서 나오는 장면들
아 좀 억지;;;
저런 장면 폭군의셰프같은데서도 비슷하게 나오던데요... 나머지는 야사나 역사적사실로 있는 내용인거고
나도 보면서 저정도 내용 나오겠구나 예상갔는데 그냥 클리셰?느낌
저거 원래 시나리오 원안 있는 상태에서 장항준이 각색만 약간 한거 아냐? 걍 사실 시나리오랑 대사들 자체는 너무 클리셰라서
너무클리셰잖아;;
저건 역사고 클리셰 아녀..
솔직히 영화 너무 재밌게봤지만 클리셰 범벅이라 표절이라 하기도 민망하다 아녀? 클리셰만 보면 서프라이즈급이던디
웃기다 걍ㅋㅋㅋ 유배당한 상왕과 보수주인, 초창기 둘만 대화하고 소통하는 상황에서 외부에서 마을사람들이 밥 지어다 날라주는데 저 대사가 안나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 너무나 예상가능한 전개와 대사인데 뭔 표절이여...
근데 시나리오면 누군가한테 보여줬을거아냐..? 그래서 혹시나헤서 저러는거같은데ㅜ 너무 흔하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