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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이벤트)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리진 추천 2 조회 238 22.10.13 23:3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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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4 00:15

    첫댓글 답은 다 아시니 실천만 남으셨네요.
    내가 30초만에 기분전환하는 방법은 거울에 비친 나를 보고 웃으며
    3차레 하이파이브하는 건데 효과 잇어요.

  • 작성자 22.10.14 03:32

    의사 처방중 세가지는 하고 있어요.ㅋ
    운동하기.
    술담배 안하기(원래 안하지만)
    영양제 먹기.
    즐겁게 생활하기도 노력하고 있구요.
    많이 웃는 건 ...쪼끔. ㅎ
    사실 늘 미소는 짖는 얼굴이긴한데 소리내서 웃는일은 없네요.
    건강한 음식 먹기.요게 어려워요. 요렇게는 잘 웃습니다.

  • 22.10.14 00:30

    @리진 그정도면 꼭 소리내서 웃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게 앞사람에게 밝은 파장을 보내기만 해도 치유되는 거죠...

  • 작성자 22.10.14 00:33

    @비온뒤 지난달에 건강검진 추가로 몇개 더 했는데 다행이 크게 문제되는건 없긴해요. 갱년기 콜레스테롤이 높은것 말고는.악 먹으니 떨어지긴하네요.

  • 22.10.14 00:37

    @리진 나이들면 영양제는 필수입니다.
    종합비타민,비타민 C D,B복합체,코큐텐, L류신, 오메가3등은 반드시
    챙겨먹어야...ㅎ

  • 작성자 22.10.14 00:39

    @비온뒤 류신 빼고 이거 다 먹어요.
    근데 의사는 코큐텐이나 O3가 콜레스테롤 낮추는 효과는 없다네요. 약만 먹으라구.

  • 22.10.14 00:46

    @리진 코큐텐은 심장에 힘찬 활력을 유지하도록 먹는 거구요 오메가는 혈관청소, 눈건강,염증 방지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먹어야 됩니다.
    특히 류신은 감소된 근육을 다시 되살려주는 거라 매우 중요한 필수영양제입니다..

  • 작성자 22.10.14 00:49

    @비온뒤 네. 류신도 꼭 먹어야 겠네요. 안그래도 근육 감소가 보이는것 같아요.ㅠ.
    좋은거 추천 부탁합니다.

  • 22.10.14 00:53

    @리진 쿠팡에서 직구하면되는데 스완슨 게 믿을 만 하면서 가격도 괜찬은 것 같은데
    거기가 가격변동이 심하니 리뷰보고 가격보고 고르시면 됩니다.품질은 거기가 거기니...

  • 작성자 22.10.14 00:55

    @비온뒤 네.낼 찾아구입할께요.^^
    긴 뎃글 조언 감사합니다.
    굿밤 되세요.

  • 22.10.14 00:57

    @리진 편히 주무세요.

  • 22.10.14 05:58

    @리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위해선
    걷기 꾸준한 매일 매일
    그게 답입니다.
    저도 어깨 수술 후 병가를 6개월 내서
    매일 1시간정도 걸으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으로 되엇답니다.

  • 작성자 22.10.14 11:05

    @미국보리 의사 말로는 나는 운동과 식단조절과 무관 하다고는 합니다.
    중성지방도 정상이고.
    그래도 걷기를 더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 22.10.14 11:22

    @리진 아하..그헐군요.
    건강체질이시군요.

  • 작성자 22.10.14 11:34

    @미국보리 네. 저는 체중도 정상.혈압도 정상.당뇨도 없는데 콜레스테롤이 높다해서 놀랐어요.
    술도 안하니 의하했는더,
    의사말은 나 같은 여자가 갱년기가 되면 높아진는 경우가 있다고 집안 내력 일수도 있다고 걱정안해도 된다고 했어요.올해부터 그러네요. 건강체질은 아니에요.^^

  • 22.10.14 14:04

    어깨가 아프면 참 많이 불편 합니다~~
    저는 참을만큼 참다가 치료받는 답니다
    현장에서 숱한 사고를 겪어 골절부위도 많고
    통증을 늘 달고사니 어느정도 까지는 그냥 참는답니다~~
    주사 자주 맞으면 안좋다는 소리도 있고 또 정형외과 약은 속도 아프고 해서요~~
    오늘도 고운날 되세요~~

  • 작성자 22.10.14 11:08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네번 맞았는데 부작용이 왔어요.그래서 중단하고 수술했답니다. 수술 안할수 있음 좋겠지만 팔도 아끼면서 써야 되는 나이랍니다.감사합니다.

  • 22.10.14 06:03

    미국집에서는 온갖 잡념과 걱정으로 잠을 잘 못잡니다.
    한국집에오면 푹잠을 잡니다 .
    ㅎㅎ
    저도 리진님과 같은 수술을 받았습니다. 벌써 1년전입니다.
    오십견일줄 알고 물리치료를 하라는 의사의 소견으로 물리치료를 가니
    MRI 검사를 받으라고 처방을...ㅎㅎ
    스트레스 날리고 편한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10.14 11:09

    저는 요즘 잠드는것이 힘듭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해요.보리님 계시는동안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요.

  • 22.10.14 06:11

    그려 쥐띠 동갑 친구여...!!
    이제 우리는 즐겁게 살아가세~
    우주 끌어안고 사는건 훗날 하늘로
    갔을때 충분하니까 ...화이팅~!!

  • 작성자 22.10.14 11:11

    나들이 하셨네.친구님.
    즐겁게 살아야죠. 많이 남지 않은 시간인데.ㅎ

  • 22.10.14 14:04

    @리진
    오케이~ 그러자고라...앗싸~!!

  • 22.10.14 06:13

    성격이 저랑 비슷한 것 같으네요~
    검사는 안해 봤지만 아마 비슷한 소견이 나오지 싶습니다..

    리진님도 많은 사연들이 있었군요...
    남은 삶은 부디 즐거움으로 가득하길 바래요~

  • 작성자 22.10.14 11:14

    비슷한가요?^^
    저는 이젠 좀 적게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 의사의 소견을 들으니 맘가짐이 달라지고 생각도 바꾸는 계기가 되었거든요.
    감사합니다.

  • 22.10.14 06:46

    어깨 몇 번 파열 되어서 진통제와 몰핀 비슷한거로 링거 한 병 맞길 여러차레 일 놓고 집안일에 매진하니 증세 없습니다 원래 냉동공장에서 다친 것이 빌미 되었는데 요즘 소소하게 아픈 거야 근처 한의원 기거 하다시피
    하니 살만 합니다 당시는 아픈 것도 스트레스와 겹쳐 그랬지 싶기도 해요 반평생 진통제로
    살았다고 봅니다 리진님 아프지 마세요 ~

  • 작성자 22.10.14 11:22

    몸을 많이 쓰셨으니 많이 힘드셨겠네요. 저는 두가지 주사 치료를 했는데 적은양의 스테로이드 약물주사가 부작용이 와서 중단하고 수술햇어요.
    회복과정이 좀 힘들엇지만 잘 한것 같아요. 이젠 좀 아끼면서 지내요. 저는 살림꾼은 아닌데도 이젠 집안 일도 대충합니다.
    그런데 인간사가 이렇게 저렇게 다 껴안고 살아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감사합니다.운선님도 늘 건강 하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0.14 11:28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요즘 한달간 불면의 밤을 보내는 중입니다.
    이유는 모르겠고.
    커피도 오전에 한잔만 마시니 카페인 때문은 아닌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잠 때문에 많이 힘이 드는 요즘입니다. 크게 받는 스트레스도 없는 듯 한데.^^
    몸도 아껴 쓰는 중이니.피곤한 몸도 아니구.
    여튼 이유를 찾아봐야겠어요.

  • 작성자 22.10.14 12:34

    @비플렛 감사합니다. 멜라토닌.찾아볼께요.

  • 22.10.14 19:54

    너무 열심히 살고 몸을 아끼지 않음
    당연히 수술하고 고생 합니다

    우리네 몸이
    강한 것 같지만 절대 아니거던요
    물론 현실이 받쳐준다면 몸이 보내는 신호 따라 사는게
    제일로다 건강을 지키는 바로미터가 되겠습니다

    태생이 부지런하고 일 하는 것 좋아하는 습이 있다면
    옆에서 걱정해도 말 안들어 먹더군요
    그저 일 일 .....
    내친구도 어깨수술 휴!

    허리병(디스크)우울이 있음 더 악화 한다고 했어요
    일하기 좋게 환경도 개선하고 자세도 교정하며 아프지 마세요
    누가 아프다 하면 제일 맘이 안 좋더라구요^^

  • 작성자 22.10.14 20:33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여기저기 고장 날 나이라서 그런건 아닌가 해요. 감사합니다.

  • 22.10.16 08:25

    어제 카톡과 까페가 불통이어서 잠시 스트레스가 되더군요.
    그런 것도 훨훨 날려버려야 건강하게 오래 살낀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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