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의 아티스트 마리오 마리오티는 자신의 손을 이용
화려하면서도 생동감이 넘치는 동물을 표현 예술로 승화시킨 개념 미술가로
그는 그의 손을 그가 원하는 그 어떠한 형태로도 바꿀 수 있는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마리오티는 손에 여러색상의 페인트를 칠하고 이쑤시개,끈,구슬,단추눈등으로
마지막 장식을 하여 다양한 사물과 동물들을 실감나게 표현한 작가로 기록되어 있다
그의 작품중 컨셉별로 대표작을 감상해 보자
■ 사람편 ■
축구와 음악의 나라답게 그에 관한 핸드페인팅 작품이 눈에 띈다
챔피언스리그 시즌에 가장 인기가 좋을듯 ^^
왼손 4손가락으로
드리블 하는 선수와 태클을 하는 두선수를 표현한 생동감 넘치는 작품
왼손으로 표현한 골키퍼와 헤딩하는 선수
오노 같은 표정의 헐리우드 액션이 미소 짓게 만든다 ^^
와~와~~생생하고도 귀여운 축구선수들과 팬들의 모습
두손으로 표현한 100m 출발선에 선 육상경기 선수들
실감나는 표정..역도선수
이태리하면 역시 클래식음악을 빼놀수가 없죠 ^^
지휘자와 피아니스트(아래)
심슨이 피아노 치고 있는것 같다는 ㅡ,.ㅡ!!
오케스트라
■ 조류편 ■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듯한 느낌이 참 좋다
구관조에서 앵무새 공작..올빼미까지..정말 화려고하 리얼리티가 살아있다 ^^
■ 동물편 ■
약간 코믹스러운 듯한 표정의 기린
놀란 표정의 노루
■ 기타 ■
한이불 속에 옹기종기 - 가족
Mario Mariotti 1936~1997
이탈리아 중부도시 피렌체 출생,피렌체 미술 아카데미 졸업
판화,회화,그림책등의 창작 활동을 한 개념미술가
출처 - blog.naver.com/artlife
(하늘소님 블로그)
출처: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슈퍼맷찝
첫댓글 좆도 한번 만들어 볼만한데
버섯그림
손 버리는거 아니냐
예술하는 사람들은 보통 소중한거 한,두개는 포기하고 살지 않겠냐. 물론 꾸준히 핸드크림을 바르겠지.
와 이거 쩐다
첫댓글 좆도 한번 만들어 볼만한데
버섯그림
손 버리는거 아니냐
예술하는 사람들은 보통 소중한거 한,두개는 포기하고 살지 않겠냐. 물론 꾸준히 핸드크림을 바르겠지.
와 이거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