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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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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산정호수와 아침고요 수목원
샤론 . 추천 0 조회 399 25.02.01 22:4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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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1 23:53

    첫댓글 오늘 날씨도 포근하여 겨울 나들이 좋으셨지요~^^

    아침고요 수목원 사진보니
    어느 동화나라에 온것 처럼
    너무 멋있는데 겨울에만 조명으로
    멋있게 꾸몄나봐요!..

  • 작성자 25.02.02 00:23

    네!총무님..
    날씨가 춥지 않아서 다니기 딱 좋았어요.~^^

    아침고요수목원
    경사진 눈위에서 완전 꽈당 내동댕이 치듯 넘어져서
    다친곳은 없는데
    살짝 두통이 있어요.
    몸이 떨어지면서 머리가 살짝 눈쌓인 땅에 부딪힌것 같기도 하고..
    자고 나보면 알것지요.ㅎ

  • 25.02.02 00:24

    @샤론 .
    저도 일년전에 빙판길에
    미끄러 넘어지면서
    머리를 바닥에 꽝 부딪쳐 아기 주먹만하게 혹이 생겼는데 다행이 실뜨기 모자를 쓰고 있어 그만하길 다행이었어요..

    그때 나도 두통이 있었는데 2~3일 지나니 괜찮아 졌으니

    아마 별일 없을거에요~^^

  • 작성자 25.02.02 00:27

    @보 라 혹까지 났었다고요..ㅠ
    ㅎㅎ
    네..
    저는 부딪힌거 같지는 않은데
    몸이 정말 내동댕이 쳐질정도로 흔들리며 떨어졌어요.ㅎㅎ
    모자는 벗겨져있고..ㅎ

    근데 머리가 살짝 띵.. 하네요.
    살이 많아서 쿠션역할을 한거 같아요.ㅎㅎ

  • 25.02.02 00:28

    @샤론 .
    살이 어디쩠다고!!
    내가 방장님 때문에
    웃어요..ㅋㅋ

  • 작성자 25.02.02 00:30

    @보 라 살이 많은 엉덩이.허벅지쪽으로 떨어져서 뼈는 안다친것 같아요.ㅎㅎ

    어서 주무셔야 내일
    노래하러 가지요..^^

  • 25.02.02 00:00

    오늘 하루 여행을
    이리 여러곳을
    워치게 했대유
    포천에서 가평까지

    울나라 죤나라 맞네유
    수목원 화려한 불빛이
    참 아름다웁고 볼거리
    먹거리들이 풍성하지요
    포천 산성호수도
    겨울 호숫가 운치 갑이었을듯요
    친구들이랑 겨울여행
    즐거움 같이 느껴봅니당
    샤론님
    명절끝 여자들의 수다여행
    행복하셨겠어요



  • 작성자 25.02.02 00:15

    28인승 버스로 다녔어요.

    수목원 눈위에서
    크게 내동댕이 치듯 넘어져서 살짝 두통이 있네요..ㅎㅎ

    눈감고 잠들으려다가
    기침이 나서 쌍화탕 한개 먹으려고 일어났어요..

    자고나면 말끔해지기를 바라고 있어요.ㅡ :;;

  • 25.02.02 00:19

    @샤론 .

    손목다치셔서 고생했는데

    눈밭에서
    뒹굴고 별탈없었음요
    부디 이밤 잘보내시고
    아침 거뜬해지시길
    바래요

  • 작성자 25.02.02 00:20

    @아이리스 . 언니..밤늦게 댓글 주셔서 감사한데
    걱정까지 끼쳐드리네요..ㅎ
    에효..

  • 25.02.02 00:26

    @샤론 . 저도
    오늘 가평어른 인사드리고
    파주 문지리 브런치카페서 놀고
    임진각등 쏘댕겨 피곤하여
    한숨자고 일났어요
    ㅎㅋ
    걱정됩니다요
    샤론 방장님요

    지발 우리방님들
    몸도 맴도 아프지
    마시어요

  • 작성자 25.02.02 00:29

    @아이리스 . 아저씨랑 함께 동행 하신거겠지요..^^
    두분 지인어른께 새해 인사도 드리고
    데이트도 하시고
    주말을 잘 보내셨네요..^^

    약먹고..잠시 앉아있어요.
    언니 편안한 밤 되세요.!

  • 25.02.02 05:35

    겨울 왕궁 아니면 하일빈
    빙등 축제 많은 영상 생각
    산장호수 아름다운 왕궁
    변해 서울 근교 하루 관광
    최고네요
    아직 젊음 맘껏 즐기면서
    방장님 삶이 부럽네요

  • 작성자 25.02.02 09:15

    이번 겨울에는 처음으로 여행 나갔네요..
    언니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한 날 되세요.~^^

  • 25.02.02 07:10


    포천에 이어
    가평까정~ 👏 👏 👏

    멋진여행으로
    올겨울을 마무리하셨네요.
    어쩜 저리도
    미소가 옥구슬처럼
    마구마구 튕겨져나올까요 ㅎㅎ

    저도 함 따라해 보지만..
    바로 실망..
    샤론님께 미소 교습
    받아야겠어요. ㅎㅎ

  • 작성자 25.02.02 09:18

    비우미님 별말씀을요.ㅎㅎ
    비우미님 가평 좋은곳에 사시니 한편으로 부럽습니다..^^
    서울에서 그닥 멀지도 않고 아름다운 가평에서
    힐링하고 왔네요!^^

  • 25.02.02 08:55

    아프고 바쁘고 추워도
    우리들의 여행은 이어진다 머 이런 ㅎ
    멋진곳을 많이도 다니셨습니다
    부지런하지 않음 안되는 여행
    고우신 모습이 사진에 가득 하십니다 ㅎ
    하얀 눈속에 추억도 한아름 안고오셧습니다
    따신날 되세요

  • 작성자 25.02.02 09:20

    콧바람 쐬고 와서 기분 좋으네요.ㅎ
    넘어져서 걱정 조금 했는데
    자고나니 괜찮아서 다행이네요..

    오막살이언니
    눈 많이 내린 산골에서
    고즈넉한 시간 행복한 날
    되세요.~^^♡♡♡

  • 25.02.02 09:49

    산정호수 겨울에 다녀오셨네요
    호수에 물이 꽁꽁 얼었군요
    가을에 두번 가본적은 있는데 겨울 풍경도 아름답네요
    명성산 등산도 다녀 왔지요
    아침고요 수목원은 한번도 못가봤네요
    수국 꽃 필 때 한번 가 보고 싶네요
    친구분이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한가봐요
    사진이 잘렸네요 ㅎ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5.02.02 10:44

    ㅎㅎ 언니가 아침고요수목원을 안다녀오셨다니 의외 입니다.ㅎㅎ

    저는 대여섯번 넘게 다녀왔는데..
    5~6월, 9~10월에 꼭 다녀오시기를 추천 드려요...
    아주 꽃들의 천국 입니다..

  • 25.02.02 10:48

    @샤론 . 갈 기회를 몇번 놓쳤어요

  • 25.02.02 11:54

    어디를 가셨기에 몇 군데를 두루 다니셨대요?
    난 아침 수목원 가 본 지 20년은 된 듯해요.
    수목원이 너무 인공미가 진해서 안 가게 되던데,
    겨울엔 또 다른 볼맛이 있네요.

    그나저나 손목도 덜 아물었을 텐데,
    또 넘어졌다니 괜찮으세요?
    겨울엔 미끄럼 조심해야 해요.

  • 작성자 25.02.02 12:08

    10년전부터 소속해 있는 동갑 여행카페에서 28인승으로 다녀온거예요..
    작년 6월에 가고 오랜만에 갔더니 반갑더라구.ㅎㅎ
    한달에 한번씩 가는데
    그동안 월팝에 더 치중하느라 못다녔어.
    올해는 가끔 여행도 다니려고 해..^^

    어젯밤엔 머리가 띵해서 걱정했는데
    자고나니 괜찮아 다행이네
    병원 가기 싫거든..

    리진이 보고싶다.언제보냐...ㅎㅎ

  • 25.02.02 12:13

    @샤론 . 괜찮아졌다니 다행^^
    아' 갑장카페에서~.ㅎ
    하여튼 잠시라도 집에 있음 발에서 가시가 돋으실 것 같은 샤론님이셔.
    다리 성할때 많이 다니셔요.

    나야 묶인 몸이라 쉽지가 않지만...
    충무로에서 볼수 있음 좋은데....글쎄요~~~ㅠ

  • 작성자 25.02.02 12:22

    @리진 ㅎㅎ글쎄요가 머야..
    아무튼 3월에는 충무로에서 볼수있기.ㅎㅎ

  • 작성자 25.02.03 18:38

    @리진 두밤 자고나니 목이 결려서 불편해..누워있다가 일어날때
    머리를 못움직여서
    손으로 받치고 일어나네..ㅎ

  • 25.02.03 18:44

    @샤론 . 큰일이네요. 병원가보셔요.

  • 작성자 25.02.03 18:47

    @리진 시간 지나면 나을것 같앙.ㅎㅎ
    어제보다 오늘이 더 아픈데.
    어제오늘 계속 낮잠잤어요.

  • 25.02.02 20:11

    덕분에 잘 봤어요.
    친구랑 몇번 다녀
    온 곳이라 반갑네요.^^

  • 작성자 25.02.03 18:36

    여우님 그러시군요..ㅎㅎ
    저도 여러번 갔네요

  • 25.02.02 20:26

    샤론님은 겨울 여행 잘 하셨네요.

    한 곳이 아니고 두루두루 많이 다니셨군요.

    철원/족도 좋고 아침 수목원도 볼 거리가 많죠 ?

    부지런히 다니세요. " 노세노세 젊으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 " 우리 조상님들 노래처럼

    꼭 맞는 말이 되네요.

  • 작성자 25.02.03 18:40

    어휴..
    답이 늦었어요.언니..

    넘어진것이 후유증이 생겨서
    목 쇄골부터 귀까지 결려서 고개 움직임이 힘드네요.

    눈길에서 두번이나 넘어지고나니
    눈이 무서워요..

  • 25.02.03 18:49


    웃는모습이 해맑은 샤론님~ 여고생인줄 알겠어여
    설레임이 전해지는듯 ㅎ

    눈길은 언제든 조심하셔요
    다치면 안돼여

    방장님 덕분에 힐링소풍 하였어예

  • 작성자 25.02.03 18:51

    ㅎㅎ둥근해님 보고싶은데
    언제 서울 안오시나요.ㅎㅎ
    겸사겸사 오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5.02.03 21:38

    ㅎㅎ둥근해님 여성방 정모 해요..^^
    따님도 보실겸...
    오실 일이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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