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쌩뚱맞지만
주로 국대경기 하이라이트를 보면
이청용과 기성용의 드리블 돌파 할때를 보면
먼가 부드러우면서 빠른 느낌이 확 오더군요
(드리블을 할때 볼을 툭툭툭 치고 가는느낌)
하지만 박지성의 드리블을 보면
그냥 투박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은데, 그냥 빠른 느낌만 오던데
그게 왜 그런가요?
(박지성의 드리블이 나쁘다는 뜻은 전혀 아님)
그냥 사우디 원정경기 하이라이트 보면
기성용선수 큰 키 치고는 정말 부드럽고 빠른 드리블이고
이청용선수도 볼튼에서 그런 모습 자주 보여줬고..
혹시 아시는분~?
첫댓글 본 글과 상관없는 얘기지만... 쌍용이라고 부르기에는 기성용선수가 이젠 너무 평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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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ㅋㅋ 컨디션 좀 떨어졌다고 평범해졌다는소리까지 나오네 ㅋㅋㅋㅋㅋ못했으면 말을안하지 무난했것만 참...
쌍용이죠!!1년간 다른팀에있었지만 어제 두명의 콤비플레이 최고였어요~~ㅎㅎㅎ
걍 무조건 찬사를 해야구만...............
어릴 때 축구를 배운 환경이 달라서
저랑은 생각이 좀 다르내요
제가 봤을 때 박지성 선수는 단순히 빠른 게 아니라, 타이밍을 잘 뺏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