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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3. 치악산둘레길 3코스 대중교통편
양똥이 추천 0 조회 199 21.06.16 23:3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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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17 03:47

    첫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횡성구간은 교통이 어렵네요.

  • 작성자 21.06.17 06:39

    네이버에 있는 버스회사 정보는 거의 틀렸습니다. 전화로 물어보면 다른 회사라고 번호 불러줘요.
    8번, 41번, 34번, 24번 등등 버스회사랑 통화해서 최신시간표 확인한겁니다.
    태창운수는 직원 목소리도 기억합니다. 제 폰으로 시간표도 보내주더군요.
    횡성, 영월에서는 원주터미널까지 택시비 5~7만원이기에 버스 놓치면 난감합니다.
    계획대로라면 6월26일에 끝날것 같습니다.

  • 21.06.17 08:19

    @양똥이 4,5 코스는 어떻게 가실지 궁금하네요. 4코스 임도길은 상당히 길더군요. 원래 마을길이 정코스 였는데 주민들 반대로 임도길이 정코스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21.06.17 09:16

    @단선 4코스 임도길은 당일로는 힘들어보입니다.
    수원첫차로 횡성 만세공원에서 34번 9시25분 첫차타면 태종대에 10시20분 도착, 난이도☆☆☆☆☆ 임도 26.5km 걷고, 버스정류장까지 4km 산길 걸어서 18시 막차타고 원주터미널 20시 막차 타야합니다.
    7시간30분 정도에 30.5km 걸어야하는데 평지가 아니어서 굳이 모험하고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탬프 2곳도 마을길, 임도 갈라지기 전에 있습니다. 마을사람 반대로 표지, 리본 없는길 23km(마을길 12km, 나머지 산길) 정도 7시간30분에 걷는것도 빠듯해보입니다. 알바하면 끝이죠.

    트랭글에 있는 유일한 기록이 원주분이 7시간15분인데, 1시간 휴식, 평속 4.9km 더군요.
    어려운 고민입니다.
    저분은 비로봉 자주가시는 천왕 계급인데 제가 한참 느리겠죠. 게다가 엄한데로 내려가셔서 따라가기도 못해요.

  • 작성자 21.06.17 09:28

    @단선 그리고 간신히 4코스 임도길을 뛰어서라도 돈다고 해도, 그러면 5코스를 다음에 또와야합니다.
    물론 초치까지 접속 4km 걸어야하고요.

  • 21.06.17 06:37

  • 작성자 21.06.17 06:40

    안녕하세요 즐거이 선생님~
    치악산 같이 가시지요~

  • 21.06.17 06:43

    고맙지만 개인적으로 2코스까지 걷고 3코스 차례인데 마님과 같이 8월정도에 예정하고 있답니다
    잘 다녀 오시고 좋은 정보 많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1.06.17 06:48

    3코스는 다음 주 토요일에 무료버스가 있습니다. 엄청 편할거 같아요.

  • 21.06.17 14:47

    @양똥이 ㅋㅋ
    80명도 넘게 신청이 들어 왔다네요
    감사하지만 다음을 기약해야지요 ~~

  • 21.06.17 07:21

    양똥이님이 올려주시는 原州의 진산 치악산 국립공원 치악산 둘레길의 대중교통편 포스팅은 참 귀한 자료입니다.
    선답자로서의 소중한 교통정보 공유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같은 지역에 소재하는 '길'이라 그런지 原州굽이길의 스탬프함과 거의 도플갱어입니다. 스탬프함의 색깔과 모양이.

  • 작성자 21.06.17 07:30

    두원시스템이었나 스탬프함 제작회사가 있는데요, 송파둘레길, 성남누비길 등등 다 똑같이 생겼습니다~

    2018년에 어떤 사람이 성남누비길 영장산 스탬프통 뽑아서 훔쳐가서 목격자 찾는 플랭카드 붙은 일이 생각납니다. 힘도 좋아요.

  • 21.06.17 08:28

    @양똥이 님, 釜山 영도에도 맑은 날이면 日本 대마도가 보이는 太宗臺(저 신혼여행 갔었던)가 있는데, 원주 치악산둘레길 상에도 태종 이방원이 서 있었던 곳이라 태종대가 있네요? 조선의 왕권 강화에 힘쓴 보기 드문 王이었죠. 호불호가 갈리지만, 聖君 세종대왕을 낳으신 先王이니. 조선왕릉 40기 답사하면서 서울 서초구 헌인릉길 34 소재 獻仁陵을 보며 특히 태종릉인 獻陵의 신도비를 꽤 오래 관찰했었답니다.
    저도 성남누비길 두 어군데 스탬프함은 마주한 적 있는데 - 남한산성옛길과 경기옛길 영남길 걸으며 - 과연 치악산둘레길 것과 같군요. 원목(?) 색깔은 조금 다르지만. ㅎ
    그런데 양똥이님 말씀하신 松坡둘레길 스템프함과는 모양과 색깔이 전혀 다르지 않나요? 제작회사가 같은지도 의문이고. ㅋ

  • 작성자 21.06.17 08:36

    @앵베실 앗 송파둘레길은 제조회사만 같습니다. 두원시스템 써있네요.
    횡성 태종대에는 태종의 스승인 운곡 원천석 선생이 등장합니다.
    치악산둘레길 1코스에 원천석 선생의 묘역이 있습니다.
    이 설화에 대해서는 아래 기사가 제일 자세합니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82387

  • 21.06.17 13:09

    서울 청마산악회에서 7월부터 둘째,네째주 토요일에 치악산둘레길 갑니다.
    관심있으신 분 참고하세요. 저도 참여신청했습니다.

  • 21.06.17 14:47

    출발은 어디인지요 ?

  • 21.06.17 18:34

    @최돈구 사당역에서 06:40분에 출발하여 양재역, 복정역, 죽전역 순으로 정차합니다.

  • 21.06.17 20:39

    감사한데 우린 의정부라 고민입니다
    고맙습니다 ~~

  • 21.06.18 11:44

    자세한 교통정보로 구비구비
    치악산 둘레길 계획에 큰 도움됨니다,
    수고에 감사드림니다.

  • 작성자 21.06.18 13:28

    격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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