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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번개 이벤트) 간쓰매와 쓰매끼리..
산애 추천 5 조회 390 22.10.14 12:5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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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0.14 19:48

    네, 맞아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복숭아 통조림을 좋아합니다.
    오늘 발인을 했는데, 편안히 잘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 22.10.14 14:17

    하찮다면 하찮은 일을 60년 동안이나 잊지않고 계셨던 고모님..
    사과 드릴 이야기라지만
    정작 고모님은 그 당시
    조카가 다친 것은
    당신 탓이라 여기시며
    가슴이 얼마나 아프셨길래 잊지 못하고 계셨을까...

    사과 하셨다는 조카를 보시고
    고모님은 저 하늘에서 빙긋이 미소를 짓고 계실 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

  • 작성자 22.10.14 19:49

    네, 그러셨을겁니다.
    그러니 제가 가자마자 가게에 가셔서
    통조림 사오실 생각을 하신게 아니었을까 합니다.

  • 22.10.14 14:27

    간쓰매 뚜껑 따기 위해
    통조림 따는 기능이 부가적으로 붙어있는
    쓰매끼리를 찾으신것 같은데
    그것을 아직도 따로 생각하셨으니
    한번 더 사과하세요~~ㅎㅎ

  • 작성자 22.10.14 19:52

    지금은 손톱 깎기도 제각기 기능성을 강조해서
    다양한 제품이 나옵니다만, 예전 이었거나 시골집등에서 쓰는
    손톱깎기에는 병따개와 통조림 따개가 함께 나와서 사용하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통조림을 사 오시면서 손톱깎기 생각을 하셨던 듯 합니다..

  • 22.10.14 17:36

    산애님이
    우리 옆 동네가 고향이군요
    이제 첨 알았습니다

    마을 사람들하고
    점심 먹으러 온양에
    가기도 합니다

    고향에 내려오시면
    합덕에 오세요

    맛있는 거 사드리께요

    합덕시장 골목은
    제 영역이니까

  • 22.10.14 17:54

    산애님은 아산.인주에서 유년시절을 보내셨구요
    홑샘님은 당진.합덕에서 살고 계시지요 ..ㅎ

  • 작성자 22.10.14 19:57

    어쩌다 보니 제가 자유게시판 방장을 세번 했습니다.
    세번째 방장을 2019년도에 했는데, 3년전 이맘때쯤 카페 회원 2명을 모시고
    홑샘님 성모동산을 방문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읍내에 나가 식사도 하고
    홑샘님 댁에서 고스톱을 하기도 하고 늦은 시간까지 놀다가 온적이 있는데
    그때 제가 아산 인주이고 공세리 성당에서 영세를 받고 복사를 했었다고 말씀 드렸는데
    워낙 많은 회원들께서 놀러 가시니까 제가 했던 이야기를 깜빡 잊으신 모양입니다.
    아래 믹스님이 말씀 하신대로 제가 태어난곳은 서울이지만 어른들 고향인 아산에서 유년을 보냈습니다.
    기회가 되는 대로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2.10.14 20:01

    @믹스
    믹스님은 마치 우리 카페 백과사전 같으세요.
    언제 어느곳에서나 있었던 일들을 마치 자판기에서 요청한 상품이 나오듯
    척척척 하고 나옵니다. 그 놀라운 기억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얼마전 범띠방 혜지영님 글에 예당 저수지에서 저와 저의 아내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고
    믹스님의 열렬한 팬이 되기로 결심(?) 했습니다. 저를 어여삐 여겨 주세요..

  • 22.10.14 21:00

    @산애 ㅎㅎ 죄송합니다 산애선배님
    제가 워낙 선배님을 좋아 했거든요
    이해를 해 주십사 청을 할께요

    요즘은 충주에서 아주 정착하신건가요 ^^*

  • 작성자 22.10.14 21:05

    @믹스
    저도 믹스님 좋아 합니다.
    다른 회원들이 우리 둘이 사귄다고 해도 좋습니다.
    충주에서 정착은 아니고 화순으로 가야 하는데 아직도
    재판이 끝나지 않아서 하루 하루 대기하고 있는 중입니다.
    더 늦기 전에 공장을 가동이라도 해 놓고 쉬어야 할 텐데 이러고 있습니다..

  • 22.10.14 18:03

    살아가면서 후회되는 일들이 많습니다 나도 그런 후회되는일이
    있어 사과하려해도 이세상 사람이 아니여서 생각날때 마다
    저 사람에게는 지금 베풀어야지
    하면서 나중에 후회 하지 않으려고 실천 한다고 하면 웃을까요 ㅡㅡㅡㅡ
    후회 없는 삶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 작성자 22.10.14 20:03

    아마 누구나 그럴겁니다.
    마음 같아서는 후회없는 인생을 살고 싶지만
    시간이 흘러서 되돌아 보면 후회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 22.10.14 18:25

    소중한 추억 잘 간직하시고
    복숭아 철 마다 또 꺼내시어
    인생 역을 잘 지나가셨음 합니다^^

  • 작성자 22.10.14 20:04

    네,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이제는 고모님과의 추억이 더는 만들어 지지 않겠지만
    복숭아를 먹거나 복숭아 통조림을 보면 고모님 생각이 날것 같습니다..

  • 22.10.14 19:43

    아 고향이 정이 있네요

  • 작성자 22.10.14 20:05

    네, 누구에게나 그러겠지만
    제 유년의 기억에는 참 아름다운 일이 많았습니다.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했던 시절 이라고 생각합니다..

  • 22.10.14 20:36

    ㅎㅎ간쓰매군과 쓰메끼리양
    시방도 비누를 사분이라 부르고 쓰메끼리 찾는 노인들 많지요

  • 작성자 22.10.14 20:41

    비누를 사분이라고도 했군요.
    나는 치약 대용으로 쓰던 치분은 기억을 하는데
    사분은 운선님으로 부터 처음 듣습니다. 제가 너무 어려서 그런듯 합니다.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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