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월 1 일::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12 도
체감온도는 서울 영하 25.8도
내달 1일 아침은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12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서울 영하 25.8도 등 중부지방의 경우
영하 20∼30도까지 뚝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1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1도로 예상되는 등
매서운 추위가 몰아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이 영하 20도까지 내려가겠으며
서울 영하 12도, 청주 영하 11도, 춘천 영하 17도, 광주 영하 6도,
대구 영하 8도의 한파가 몰아치겠다.
서울의 경우 10일 영하 10.8도를 기록한 것이 올 겨울 최저기온이었다.
낮에도 서울.수원 영하 6도, 청주 영하 4도,
광주 영하 2도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권에 머무는 추운 날이 되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내일 아침 체감온도는 뚝 떨어져 서울 영하 25.8도,
강릉 영하 23.8도, 대관령 영하 34.5도, 대구 영하 22.1도,
대전 영하 21.3도, 부산 영하 11.6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오후부터 1일까지 5∼15㎝의 눈이 예상되는
대전과 충남, 전남북, 제주, 울릉도.독도에는
31일 오후나 밤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경기 서해안과 남부 내륙, 경북 남서내륙,
경남 서부내륙, 서해5도에는 1∼3㎝의 눈이 예상된다.
한편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9.1도,
동두천 영하 14.7도, 철원 영하 16.5도, 대관령 영하 17.4도,
청주 영하 9.4도, 광주 영하 6.6도, 대구 영하 6.4도 등을 기록했다.
2 월의 시작이
너무
무섭습니다..
무서워서...덜~덜~~~...춥다...감기조심하십시요.
첫댓글 ㅎㅎㅎ추운 지방체질이 아닌가봅니다.강원도에서 어떻게 사실려고 그러시는지..^^내복두어개 껴입고 씩씩하게 움직여보세여 광주는 조금만 온도가 차이가 나도 춥다고 난리입니다.원래 따순곳이기에 더 그렇겠죠..저도 추위를 잘타는 편이라 가끔경기도나 서울쪽에 일이있어 방문하면 개떨듯이 떨어댑니다..힘차게살아요
불허님,,, 저 오늘 추워서 혼났어여,,, 얼마만에 맞어보는 칼바람인지,,, 아직도 몸이 안풀렸음... 우리 내복입고 살아여^^*
글게 말입니다...저희는 내복을 꼭!!! 챙겨입고 다녀야겠습니다..지방 체질이 아니라서..ㅎ ...근데요...운동할땐 내복 못입게더라구요..오늘도 오전운동 가면서 내복입고 갔더니...땀이 어찌나 나던지..벗지도 못하고~~...ㅎ 운동할땐 가벼운 옷차림으로~~~.
블루아이님~~~개떨듯이~~~ㅋㅋ 한겨울 이곳 방문은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무진장 춥걸랑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