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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7080모임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두부 스테이크와 재활용떡 단호박죽 이야기
수니 추천 0 조회 112 05.04.05 06:2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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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4.05 00:14

    첫댓글 요런 쓰잘데기 없는 수다를 퍼질러 놔도 되는지 찝질합니다요~

  • 05.04.05 09:53

    아니 수니언니가 웬 살타령? 난 봄날 아줌만지 뭔지 사진을 첨보고 '수니언니 닮았네'했는데.... 도대체 찌면 얼마나 쪘다는 건지? 멀쩡해가지고 누구 약올리는거 아닌지. 글쎄 두고 보자구요.

  • 05.04.05 10:00

    언니 생각나요? 나 대학들어가 처음 파마하던 날, 사자대가린 듯, 석기시대 원시인인 듯, 아무튼 윤택이 머리 비스므리 해가지구 와서리 퍼질러 앉아 머리 쥐어 뜯으면서 우는데, 마침 집에 와있던 언니가 '울지마 울지마" 하면서 죄다 다듬어서 사람 맹길어 놨쟎아요?

  • 05.04.05 10:34

    아니 그런 일이 다 있었단 말이지? 야~~~@!!!!! 근데 니들 누구 약올리냐? 슈렉 마누라 앞에서 살 타령 하는 고연 놈들같으니라구!

  • 작성자 05.04.05 21:07

    고런일이? 그러니깐 나는 어린 싹이었을때부터 인간성 죽여줬구나 캬~ 그런데 난 기억 상실증인가? 어찌 사람까지 맹글어 논 일을 까맣게 잊고 있었을가? 빨리 잊어버리기 전에 적어놔야지...ㅋ 참! 봄날 아줌마? 하이구~ 이게 자다가 웬 떡이여~~룰루랄라

  • 05.04.12 11:44

    나도 엄청 불어난 살 맘 먹고 빼려고 참 힘들었는데. 의순아, 근데 네 다이어트 식단이 영 의심스럽다. 두부 부치고 식빵에 마요네즈? 차라리 밥을 먹는 게 날 것 같다. 그제 세미나 참석차 이천 온천 가서 장로님 사모님들(나보다 다 한참 연상)이 내 몸매 보시더니 "우와! 처녀네" 하더라. 성공한 이 언니에게 한수배워.

  • 05.04.12 11:48

    그런데 의순아! 너의 그 빛나는 솜씨는 정말 아깝다. 글도 잘 써. 요리도 잘 해. 머리도 잘 만져. 못 하는 게 뭐냐? 여기다가 몸매까지 날씬하면 너무 얄미운 X 가 되니까 그냥저냥 살아라. 지난 번 보니까 괜찮기만 하던데, 뭘. 희상이, 소정이는 근황(살에 대한)이 어떤지? 은주는 그대로든데...다 빨리 보고 싶다.

  • 05.04.12 17:30

    소정이는 뺴쌱 말랐고, 조은주는 여전히 대학생같고, 저만 슈렉마누라가 돼서, 전화를 하면 아무도 목소리도 못 알아먹고 실물을 보면 딴 사람인 줄 알고 지나가고, 저도 저를 못 알아봐요.

  • 05.04.12 18:07

    소정이가 빼싹 말랐다고? 그럼 소정이도 못 알아 보겠으니 빨랑 사진 좀 올려라. 미리 워밍업 좀 하게. 우리 나이쯤 되면 갑자기 놀라 심장마비로 하나님 뵈오러 일찍 갈 수도 있으니까....그리고 희상아, 네 목소리도 여전하던데 뭘 그리 엄살이냐? 너 답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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