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이기신청 저두 가능할까요? 인터뷰하는게 유리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상장된 중견기업에서 1년 3개월차로 근무하고있는 27세 직장여성입니다. 저는 98년도에 1년동안 F1비자로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한적있거든요.. 만료일이 99년 1월이 되는데요..지금에서야 이기신청이 가능한가요? 관광비자를 취득할려고 하거든요. -->주한미대사관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십시오. "비자 종류에 관계없이 과거에 비이민비자를 받은 적이 있는 경우에는 상용/방문비자 (B1/B2)로 갱신 신청이 가능합니다. 소지하고 계신 미국비자가 이미 만기되었거나, 만기될 예정이면 새 상용/방문비자 (B1/B2)로 갱신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가 바뀌었거나, 여권이 훼손된 경우에도 아래의 절차에 따라 갱신 신청이 가능합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a href="http://usembassy.state.gov/seoul/wwwh122k.html" target=nlink>http://usembassy.state.gov/seoul/wwwh122k.html</a> 를 참조하시구요. 아니면..인터뷰를 정식으로 신청해서 거기에 예전 비자를 첨부하는것이 더 확율상 높을까요? 부모님 모두 관광비자 있구요.. --> 인터뷰를 받는경우 유리한 점은 본인의 상황을 설명할 기회를 잡을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가능하다면 잘 준비된 서류로 인터뷰없이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부모님의 비자는 상관이 없습니다. 참고로 연봉은 1800 이 넘지만.. 작년에 3월에 입사한 관계로 수습등을 생각했을때 2002년 소득금액 증명으론 연봉은 1350정도되고 , 최근 1년으로 거슬러 계산해야지 1800 이 넘습니다.. 이런이유로 tarp로 신청이 안된다고 하네요... 비자라는게 한번 거절당하면 재발급이 어려운 점때문에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제가 직장생활이 짧은 이유^^ 에서인지..ㅋㅋ 통장잔고 적금통장에 따로.. 400만원정도밖에 안되구요..월급통장은 말그대로 월급만 받는통장이다보니 카드대금이니 관리비니..그리고 적금으로해서 다빠져나가고 월급만들어오고..구래서..늘 잔액이 0원이거든요.. 이런경우에 아버지를 보증인으로 세워야할까요? --> 부모님의 재산이 많으시다면 보증인으로 세우셔도 되지만, 비자심사시 가장 중요한것은 본인의 자격입니다. 통장에 많은 돈이 있을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여행경비는 있다는 걸 보여주는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더...저희 언니가 뉴욕에서 유학중이거든요..이거 숨기는게 나을까요? --> 질문하신분도 유학후 돌아왔고.. 숨길 이유가 없습니다. 유학중인 언니의 방문목적이라고 설명할 수도 있겠네요. 7월 말이나 8월 초에 미국에 갈려고 하는데..7월 초에 신청해두 충분한지.. 제가 경력이 짧다보니..1달이라도 더 늦게 하는게..근속년수도 그리고 소득도 차이가 나서말이에요...;; 비자 취득 하는데 기간이 어느정도 걸리나요? --> 8월이후 모든 비자는 인터뷰를 받아야 할수도 있다는 얘기때문에 비자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능한한 빨리 신청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모두 인터뷰를 받아야 한다고 가정할시 수속기간이 무한정 길어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