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뉴스에듀] 외식할 때 인터넷으로 맛집 검색하고 가는 사람들 많다. 직접 먹어본 것처럼 '맛있었고, 또 오고싶다' 블로그 내용이 그럴듯하지만, 실상은 전문업체들이 돈 받고 조작한 '가짜 맛집'들이 많다. - 불편한 진실
가짜 맛집 정보보다 더 심각한 건 검증되지 않은 의료, 건강정보들이다. 인터넷에는 난치질환이나 암환자에게 '비방'을 권하는 무책임한 글들이 넘치고, 이런 것에 현혹되 치료시기를 놓치는 사례도 많다.
트위터 차단이 소통을 저해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잘만 이용하면 정신건강에 이롭고 예의없는 분들과 다툴 일도 없다.
막상 오프에서 만나면 다 좋은 사람들인데, 트위터에서는 서로 치고받고 싸운다.
트위터: 자극적인 글쓰기 도구, 페이스북: 소소한 글쓰기 도구, 블로그: 전문적인 글쓰기 도구
시어머니가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친구 맺기' 하자면 거절할 수도 없고, 하는 거 뻔히 아는데 발뺌할 수도 없고, 계정을 둘로 나누자니 번거롭고…SNS 新고부갈등.
트위터에서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멘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강요 당해서 의견 바꿀 사람 트위터에 있을까.
"미행이나 도청은 물론 살인까지 대신 해드립니다"…인터넷 포털에 섬뜩한 심부름센터 광고가 넘친다.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 쓰고 '소셜 네트워크 스트레스'라 읽음.
■명언과 좋은글
때때로 사소한 일이 위대한 결과를 가져옴을 볼 때 나는 사소한 일이란 없다는 생각이 든다. - 브루스 바튼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머지않아 당신은 사는 대로 생각할 것이다. - 폴 발레리
닭짓. 닭은 모이를 먹으러 왔다가 한대 맞으면 도망간다. 도망가다가 왜 도망가는지 잊고 잽싸게 다시 와서 모이를 먹으려고 한다. 맞고 도망가고 다시 오고…매번 깨지면서 똑같은 짓 하는 걸 닭짓이라 하는 이유. - 유종현
나는 나를 위해 미소를 띤다. 나는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 준다. 나는 나를 위해 꽃향기를 들인다. 나는 나를 위해 그를 용서한다. 나는 나를 위해 좋은 생각만을 하려 한다. - 정채봉, 나의 노래
밤이 되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하면 번민은 해결된다. - 소포클레스
미국에서 이메일 보안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보안전문가들이 제시한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문제가 될 일을 하지 말라"는 것. IT세계에 ‘넘사벽’은 없다. - 유종현
모욕을 주는 사람은 모래 위에 글을 쓰는 것 같지만, 그 모욕을 받은 사람에게는 청동에 끌로 판 것처럼 새겨진다. - 조반니 과레스키
'네 생각이 틀렸어'라고 말하는 것은 상대를 적으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유종현
A형은 소심하고 B형은 이기적이고 O형은 고집이 세고 AB형은 예측불가능하다? 그건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성격 특성의 일부일 뿐이랍니다.
아내는 남편이 안 도와준다고 불평하다가도 막상 도와주면 '제대로' 안 한다고 일일이 간섭하다가 결국 남편을 밀쳐내고 자기가 해버린다. 이때 '제대로'란 '내 방식대로'다. - 연애와 결혼의 과학 중
"내가 설거지 도와준거 알지?" 쉬는 날 남편이 의기양양하게 말한다. 하지만 아내는 '헐~' 하는 표정이다. "자기 집을 치웠으면서 그게 어째서 날 도와준거지?" - 연애와 결혼의 과학 중
여성 시각으로 봤을때 '한국은 아직도 남성 위주 사회'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의 남자들이 집에 가면 한 여자한테 쥐어 산다는 것이 불편한 진실. - 유종현
남을 비난하는 것은 위험한 불꽃이다. 그 불꽃은 자존심이라는 화약고의 폭발을 유발하기 쉽다. 이 폭발은 가끔 사람의 생명까지 빼앗아 간다. - 데일 카네기
만일 누군가가 당신을 비난하거나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면 그것을 당신에게 건네려는 어떤 물건이라고 생각하라. 당신이 그 물건을 ‘받지 않으면’ 그만이다. 그 물건은 그냥 상대방의 손에 남아 있을 것이다. - 마리사 피어
궁수가 그냥 즐기려고 활을 쏠 때는 재간이 아낌없이 발휘된다. 청동으로 된 상을 받으려고 활을 쏠 때는 신경이 예민해진다. 금으로 된 상을 받으려고 활을 쏠 때는 과녁이 두개로 보이기 시작한다. - 장자
만약 나 자신을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이 장님이라면, 나는 구태여 고래등 같은 집도 번쩍이는 가구도 바랄 필요가 없을 것이다. - 벤저민 프랭클린
분노할 때는 천천히. 시간은 충분하니까. - 에머슨
"어린애가 하는 짓을 하기엔 너무 크고 어른들이 하는 일을 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가 10대. 10대들이 엉뚱한 짓을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 리드誌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해지는 것보다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려고 더 애를 쓴다. 행복하게 보이려고 애쓰지만 않는다면 스스로에게 만족하기란 그리 힘든 일이 아니다. 행복하게 보이려는 허영심 때문에 자기 앞에 있는 진짜 행복을 놓치는 수가 있다. - 라 로슈푸코
만일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면, 그 사람의 소유물을 늘리지 말고 욕망의 양을 줄이도록 하라. - 세네카
“쾌도난마: 잘 드는 칼로 헝클어진 삼 가닥을 자른다는 뜻. 어지럽게 뒤섞인 일을 명쾌하게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현실은, 천방지축 망나니처럼 칼을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것 같아 씁쓸.
타인의 결점은 눈앞에 있고 자신의 결점은 등 뒤에 있다. - 아무개
햇빛은 달콤하고, 비는 상쾌하고, 바람은 시원하며, 눈은 기분을 들뜨게 만든다. 세상에 나쁜 날씨란 없다. 서로 다른 종류의 좋은 날씨만 있을 뿐이다. - 존 러스킨
인생이 아무리 짧다고 하더라도 예의를 지킬 시간이 없을 정도로 짧은 것은 아니다. - 에머슨
아름다움을 찾으려고 온 세상을 두루 헤매도 마음속에 아름다움을 지닌 사람이 아니면 그것을 찾을수 없다. - 에머슨
진정한 성공이란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이다. -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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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출처 : 유종현 트위터(@consline)
유종현은 취업포털 건설워커와 메디컬잡의 대표, (주)컴테크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취업전문가, 잡(JOB)칼럼니스트, 뉴스에듀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엔지니어링에서 근무하였으며, 1990년대에는 공학 소프트웨어 공인 개발자, 소호 창업전문가, PC통신 취업정보제공자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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