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이쁘고 의리라 카몬 오데 누구보다 뒤지지 않는 의리파들
요즘 바이카리가 디기 조께 바뿌다보이 창에 잘 들어오도모하고
있었는데 너거끼리 잘노네~~~ >.<
내 안낑가주고 함 잘 노라바래이마
조상이 시끄러빌끼대이,,,,,,,^^*
어제 르네상스호텔 앞 무신 불꽃놀이라 카민서 바뿐데
문자 메세지 한개가 안떠뿐나....
난 눈구시포 시일 밧더니마는 내가 모리는 번홍기라
그라고 누구라 칭하도안코 바이칼도 안찾는 불특정 다수에게
보낸 듯 해서 걍 넘겼다가 혹시 해서 전화를 때리밧더만
소식도 엄능기라...
에라이 몰것다카머 피곤도하고해서 저녁무렵 울산뱅기로 와뿌따.
식사를 끝내고 있는데 등구한테서 전화가 오네
요게 미리넨데 카미 시간대마 안오고카느기라(내사마모이는거몰랐다아이가)
그라미 복녀를 바까주는데 자갈치가 쪽을 날리따카네
문디 자갈치야~ "얌마 보낼라머 니 수준으로보내지말고 다른
넘들 수준으로 보내래이 알째 바지런한 총무늠아....."
허나 미안타 내가 자주 창에 들어오지 못하여 흐름을 아니
감을 잡지 못해서 더욱 그란 거 같다.
그래도 나의 친구라꼬 동네방네 떠든 바이칼인데 미리얼굴
못 본 것이 아쉽구먼~~~
그래도 잘들 놀았제?
언제 시간되면 다시 보고픈 얼굴들 구수한 우리네 친구들 볼 수
있겄제?
난 이 아침 준비해서 또 순천으로 날으련다.
비오는 날 아침 컨디션 조절 잘하고 즐겁고 보람된 하루 보내시길....^^
창에서 자주 만나지 못해도 늘 갱상도 부울경남 친구들 많이 생각하고 다닌단다.
끈끈한 우리네 우정들 이 아침 다시한번 다져보며 하룰 시작 할란다.
반갑게 만날날 기다리며 맺는다.
첫댓글 이눔이 아즉도 행님 전번을 몰랐다말이제 내는마 쪽 날리고 전화가 왔길레 통화하니 전화가 끈상태라 비행기탑승했구나 생각했다 아이가ㅎㅎ앞으로도 불꽃놀이는 요로코롬 할낀게 행님 전번 입력시켜놓구 비오는데 안전운전 하구 가는일 목적200%달성하고 오거래이 ~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찬규야 이누마 보고잡데이........빗길 안전운전해라 글고 인자 엥간하믄 운전기사 한늠 채용해서 델꼬 다녀라 흐흐흐...부산의 배기사 추천해죽까? ㅋㅋㅋ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머리도 번쩍~ 거시기도 번쩍~~~ 번쩍번쩍 빛나는 의리의 사나이~!~~!~!~! 어쩐지 뒤통수가 좀 건지럽더라이 %*#*$%#%@%^&!&*#
부산번개 말이제? 저그끼리 잘묵꼬 잘놀았던모양! 돔이 하고 감전동 문상중 인데 돔만찾꼬 그라더라 초밥집 돔이부족했던가?
찬규. ,넘 서운해 마라.. 번개 취소 했더만 갑자기 .납치(?) 당해 참석 했었다....혹 이 글 보고 오해 하는 친구 없길 바라는 맘이다..그라고 대풍이 니 입에 침이나 바르고 애기 해라ㅎㅎㅎ
앤아...울 어제 풀코스로 무거는디 지기드라..태풍아 그라모 니도 절두번하고 바람처럼 날라오지그랫나..ㅋㅋ..칼아 오늘은 또 문현동 디지고기 꼽창꾸이라...ㅎㅎ
바이칼아 오늘 저녁에 온나...어제 못한거 오늘 하모 되지..ㅋㅋ 대풍아 웃기지 마라 니 어제 전화 했는데 몬 받아서 미얀타 내가 안그랬나 한줄 메모창에 니도 꼭 온나꼬... 그란데, 뭐 니만 안오라케 뭉디야.. 그람 오늘 지익에 온나... 알것제?
이그...또 모이나...
안보여서 궁금턴데... 낼은 춥다더라 모자를 챙기는게 좋을듯...
이상하네~ 분명 꼬리를 달았는데 어디로 사라졌을까..세옥이의 안부까지..거참~@..칼 방가워~
바이칼은 칼같이 글도잘쓰네...
울 뽁녀 납치를 누가 했는교.......찬규 메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