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롬! 주안에서 편안하시기를 간구합니다. 계속적으로 중보기도하여 주시니 주님이 기뻐하시고 무슬림들의 영역들이 무너지고 그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 올것입니다. 계속적으로 중보기도로 또수고하여 주세요
제29번째 이탈리아 무슬림들(12월4일)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무슬림을 위한 기도에 참여합시다. 주관:제주열방대학 중보기도센터
이탈리아에는 법적으로 등록된 무슬림들이 통계적으로는 6십만 이라고 나타나 있으나 불법적으로 거주하는 자들의 통계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매우 어렵다. 이곳의 무슬림들은 대부분이 10/40 창문에 있는 나라들의 사람들이다. 특별히 튜니지아, 리비아, 알바니아에서 들어와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대부분 이탈리아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거의 북 이탈리아 지역에 모여 사는데 학교에 다니거나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또한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들어와 있는 아랍계 사람들인데 이들은 회교도가 가장 진리의 종교이며 이탈리아를 이슬람화 해야 한다고 믿는 열광적인 무슬림들이다. 하지만 지난 9월11일 미국의 테러 사건을 통하여 이탈리아의 보도 기관들은 그들을 주시하고 있다. 많은 전통적인 무슬림들은 너무나 잔인한 광적 무슬림들과의 화합을 아주 어렵게 생각한다.
이탈리아에는 100여 개의 모스크가 있는데 그 중 65개가 북 이탈리아에 있다. 이탈리아의 무슬림들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공식적인 허가를 통해서 공개적으로 모스크와 이슬람 학교를 세우고 있으며, 처음에 이탈리아로 건너옴 이민자들은 현재 자신들의 가족을 이탈리아로 데려오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이탈리아의 여성들과 결혼한다. 이탈리아의 학교에서 카톨릭이 아닌 학생들은 대부분 회교인들이다. 이탈리아 사람들과 그들 사이에 서로 다른 문화 장벽과 이해되지 않는 것들로 인하여 이탈리아 사회에는 엄청난 긴장 관계가 맴돌고 있다.
최근에 어떤 무슬림들은 이탈리아 정부에 모든 학교 교실들 안에 붙은 십자가를 제거해 주시를 요구했다. 지난 10년 동안 이탈리아는 그들에게 복음을 증거 할 전도자들을 양육해 왔으나 지극히 적은 소수의 사람들이 훈련을 받고 일하고 있어 그들의 필요에는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곳에는 지극히 적은 숫자의 전임 선교사들이 이 무슬림들 안에 모든 필요에 대처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으므로 아주 어려운 상황이다.
한가지 아주 효과 있는 선교사역은 라마단 금식 기간동안 항구들과 공항 주변에서 예수 비디오 와 많은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 일이다. 그 기간 동안에는 많은 무슬림들( 튜니지아, 모로코,알제리아, 세네갈, 리비아, 또 다른 여러 회교 국가 사람들)이 자기 본국을 다녀오느라 전 무슬림들이 이동하는 기간이기 때문이며, 또 그들은 광신적인 그들의 믿음을 따라 많은 의식을 행하지만 그것들에 대한 확실치 않은 그들의 영혼 구원 문제에 깊이 회의를 갖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주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 관념의 기독교에 대한 진리나 서구 시민들의 퇴폐한 삶을 생각하므로 복음을 받아들이기가 아주 어렵다.
1. 이탈리아 그리스도인들이 이슬람을 이해하려는 더 깊은 열망을 갖게 되어서 무슬림들을 전도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찾아 내도록 기도하자.
2. 지극히 적은 전임 선교사들의 귀한 사역을 위하여 기도하자.
3. 사랑으로 우정전도를 통하여 무슬림들에게서 신뢰를 얻도록, 우정전도만이 많은 열매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며 그들을 사랑과 용납함으로 받아 들여 그들의 적대감으로 굳어진 마음을 녹이도록 기도하자.
4. 무슬림들이 마음을 열어 복음을 받아들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끄시도록 기도하자.
이탈리아는 장화 모양의 반도와 지중해의 2개의 커다란 지중해 섬으로 되어 있다. 북부 이탈리아는 고도로 산업화되어 있고 부유하지만, 남부 이탈리아는 농업지역에다 상대적으로 가난하다. 포도가 주요 농업작물이고, 의류는 제조업의 선도적인 생산품이다. 성황을 이루는 관광업이 주요한 수입원이다. 이탈리아는 고대 로마제국의 본국이다. 수 세기 동안 분열되어 있다가, 1870년에 단일국가로서 이탈리아는 통일되었다. 공화정부가 1946년에 세워졌지만, 그 이후로는 50개 이상의 정부가 이어 들어섰다. 1990년대에는, 완전히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로 말미암아 대중적인 폭동이 널리 일어나기도 했다. 이탈리아는 대개가 로마 카톨릭교이다. 카톨릭교의 본산지인 바티칸 시티가 로마 내에 위치해있다. 대부분의 이탈리아인들은 거의 교회에 나가지 않으며, 복음주의자도 거의 없다. 7세기 초에 모하메드는 이슬람교의 교리를 아랍인들에게 전파하였다. 그리고 그의 계승자들은 빠르게 그들의 신인 알라의 말을 멀리까지 광범위하게 보급하였고, 이 이슬람교도들이 가는 곳마다 아랍인들은 그들의 전통적인 문화와 종교까지 버렸다. 역사적으로 아랍인들과 이슬람교와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오늘날 약 93%의 아랍인들은 모두 무슬림이며, 이슬람교의 분파인 "시아파"("이트나 아샤리" 혹은 "이스말리"), "알라위파", "자이디파", "수니파"에 속해 있다. 그 중 수니파 무슬림이 가장 지배적인 집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