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 삼보에 귀의합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복했던 토요일이었습니다.
그 짧은 시간의 기록을 나누어 드릴까 합니다.

- 큰스님 작품 앞에서 단체사진(명준님, 승혜님은 사진에서 빠졌습니다.)-
윗줄 - 비갠아침, 김경호님, 유감초, 민성래교수님, 민교수님 평생도반님, 큰스님 _()_, 경주님, 수형님, 보강님, 무진당님, 무량심님, 유민님, 무념님, 선주화님, 명경지수님, 일지향님
아랫줄 - 법현, 강민석님, 지리산님, 둘리님, 예이님, 초이님, 선주화님 자제분 -

- 화목한 선주화님 식구분들, 이 시간에 leeart님은 화목한 가정을 위해서 일터에 계셨다는 후문이... -

- 번개 모임 참석자 중 20대인 승혜님과 니르바나님, 니르바나님은 351편 사경으로 인해 인기가 많으셨습니다. -

- 열심히 공양 중이신 금강도반님들^^ -

- 천리길도 멀다 않고 달려오신 둘리님, 예이님, 초이님, 무량심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 가을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는 일지향님^^ -

- 활짝 웃는 유감초님, 무진당님. 이 두 분으로 인해 모임이 더욱 화목했습니다. -

- 민교수님이 작업하신 큰스님 부조입니다. _()_ 큰스님 머리 뒤쪽으로 광배가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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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스팀청소기로 거실과 방을 청소하다 보니 탄력이 받아서 출발을 조금 늦게 했습니다.
5시가 되어가면서 전화가 옵니다. '5시가 맞습니까?' '아무도 안보이시네요', '법현님 언제 오시나요' ㅡㅡ
사경방에서 열심히 수행하시는 유감초님이 반갑게 맞이 해 주신 인사동 크라운 베어커리 앞에는
마뉴엘라님의 마음도, 모든 금강분들의 마음도, 큰스님의 마음도 있었습니다
자리를 이동해서 민교수님 전시장에서 큰스님을 뵙고, 민교수님 작품 설명도 듣고, 그 옆 전시실의 강민석님의 전시회도 같이 둘러 보았습니다.
저녁 공양은 인사동에서 조금 떨어진 계동, 현대사옥 근처의 '해장금'이라는 해물 요리집에서 했습니다. 인사동에서 거리가 멀어서 좀 걸리긴 했지만, 조용하게 식사를 할 수 있고, 손님이 없으면 계속 앉아 있을수 있는 그 곳으로 정했습니다.
공양 후 그동안 이야기가 나왔던 금강청년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큰스님 가르침 그대로 수행하며, 수행이 제일 우선되는 모임을 만들자라고 합의를 보았습니다.
금강 청년회 게시판을 하나 만들고, 그 곳에서 청년회에 대한 의견을 나누자라는 쪽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9시가 다 되어 광륜사 철야팀은 광륜사로 나머지 분들은 댁으로 발길을 돌리셨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주셨는데, 즐거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동참해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_()_
처음으로 나오신 김경호님, 유감초님 고맙습니다. _()_
멀리서 오신 일지향님, 예이님, 둘리님, 초이님, 무량심님 고맙습니다. _()_
전화로 문자로 쪽지로 동참을 못해서 미안하다고 연락주신분들 고맙습니다. 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법현님~~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몸은 멀리 떨어있지만, 함께 하신다고 생각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둘리님 금방 또 보고싶어지네요. 인정이 많으면 도과에 들기 어렵다는데...^^
저도 가고싶었는데...ㅎ 나중에 또 이런 모임이 있으면 꼭 참여 하겠습니다.. 어머니의 뱃살이 참으로 우아하신데요...뭐 우아한거 없다니요..ㅎ 평소에도 우아하십니다, 아미타불!!
다음엔 꼭 같이 하십시다. 대일님. 나무아미타불 _()_
항상 화목하고 활기에 찬 금강도반님들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나무아미타불
봉화 잘 다녀오셨는지요? 나무아미타불 _()_
수고많으셨습나다,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법련님 ! 저녁집안행사로 모임에 동참을못해무척이나 아쉬읍고 미안합니다 , 항상 생동하고 역동성있는 금강회를 만들고계신 법현님,지리산님,니르바나님,..등 청년회님들 화이팅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항상 따뜻하게 바라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수행정진 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법현님!수고하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답글 고맙습니다. 일부러 안 남기시나 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일지향보살님 넘 예뻐젓어여~~~~~~~~~~~~~~~~~~~~~~~~~~~~~~~~~ 명경지수선생님 보고싶어요ㅠㅠ..엄마 일 끝나시면 찾아뵐께요.
엄마

일 좀 빨리 끝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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