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팩의 활용도는 정말 무한대인것 같네요~
정말 버리기 아까운 우유팩~ ^^
집에서 거의 재활용으로 많이 쓰고 있답니다..
속옷,양말보관함, 아이들 놀이 장난감, 도마대용, 낱말카드놀이,의자,육수얼리기등등..
정말 착한 우유팩인것 같아요~~ ^^
요즘 집에서 요리하다 남은 야채들 그냥 보관하다가 버리는 경우가 많잖아요~
전 미리 조리하게 편하게 미리 준비해 놓습니다.
특히 저희집은 모듬 야채 달걀말이, 야채샐러드, 부침개, 또띠아케밥.. 등등
많이 해 먹는 편이여서 채썬야채나 다진야채들을 자주 사용하거든요..
모두 썰어 놓은후 각각의 작은 통에다 보관을 해 봤는데..
은근히 번거롭고해서.. 한번 만들어본 야채보관함 입니다..
※ 준비물 : 우유팩(大)6개, 칼, 찍찍이, 볼펜, 자
1. 6개의 큰 우유팩을 미리 준비를 합니다.
2. 반찬통 높이 보다 약간 낮은 높이를 정한후 볼펜으로 표시후 선을 긋습니다.
3. 우유팩 둘레로 그은 선들을 칼로 이용해 오려냅니다.
4. 뚜껑도 있어야하니.. 아래 모양대로 잘라냅니다.
5. 뚜껑이 될 부분을 접습니다.
6. 뚜껑에 맞닿는 부분에 찍찍이(보들이+까슬이)를 조금 붙여 줍니다.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게.. ^^)
7. 나머지 5개의 우유팩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8. 반찬통에 담습니다.
9. 어떤 야채들이 들어 있나? 내용물을 알기 위해 포스트잇으로 간단하게 적어 놓습니다.
(아니면.. 뚜껑 윗부분에 내용물이 보일 정도의 구멍을 낸후 투명테이프를 위,아래
맞닿게 붙이면.. 직접 뭐가 담아 있는지 볼수 있겠죠??)
10. 다 만들고 난후.. 기념으로 달걀말이를 할려고 모든 재료를 그릇에 담았답니다.
정말 편하고.. 오래 보관 할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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