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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수액(KOIVU-Birch sap)
제품구성 및 규격
원산지 : 한국
성 분 : 자작나무 수액 100%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 개봉 후 냉장 보관
섭취방법 : 아침 혹은 취침 전 약 100ml정도 복용
제품소개
"신비의 생명수"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자작나무 수액은 산,물,공기가 좋은 지역에서 채취하며 비가열, 무첨가 생산공법에 의한 위생적이고 신선한 수액입니다.
자작나무 수액은 세계 유명 화장품의 중요한 원료로 사용되어 다양한 미용분야와 병중, 병후의 환자의 건강보조음료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하루 한잔의 수액으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세요.
무방부제, 무열처리 무첨가물 자작나무 수액 혈액 정화, 이뇨작용 및 신진대사 활성화로 시작하여 염증과 상처를 일찍 치유하고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개선하며 간의 단백질 합성 증가로 피로 회복을 촉진한다.
면역증강과 노화 억제는 물론 출산 후 여성 체내출혈을 막아 빠른 회복을 돕는다.
국내산 자작나무 수액은 100퍼센트 무가공, 무첨가, 비열처리로 봄에만 마실 수 있으며 청정 지역에서 자라난 천연 자작나무만을 이용한 순도 높은 제품으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간혹 침전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자작나무수액
1. 사전적 의미
자작나무(Japanese white birch)
북부지방의 산악지역에 자라는 자작나무과(─科 Betulaceae)에 속하는 교목으로 키는 20m에 달한다.
수피(樹皮)는 흰색이며 수평으로 벗겨지고 어린가지는 점이 있는 붉은 갈색이다.
잎은 길이가 5~7㎝인 3각형의 난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가 2㎝ 정도이다.
꽃은 4, 5월경에 암꽃이 피며 같은 시기, 같은 그루에 수꽃이 긴 미상(尾狀)꽃차례를 이루며 잎보다 먼저 핀다.
열매는 9월에 익는데, 좌우로 넓은 날개가 달려 있다. 열매가 달리는 원통형의 자루는 길이가 4㎝로 밑으로 처진다.
수피는 지붕을 덮는 데 사용하며, 목재는 단단하고 치밀하여 농기구 및 목조각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은 자작나무와 박달나무 같은 것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스웨덴·핀란드·소련 등에서는 자작나무가 임산자원으로서 중요하다.
핀란드식 사우나탕에서는 잎이 달린 자작나무 가지로 팔·다리·어깨를 두드리는데 이는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고 한다.
나무의 즙(汁)은 자양강장과 피부병에 쓰이지만 도시 공해에는 매우 약하다.
이 나무는 무리지어 있는 것이 멋있는데 백두산 원시림의 자작나무 숲은 흰색의 수피로 장관을 이룬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같은 속(屬) 식물로는 좀자작나무(B. fruticosa)·박달나무(B. schmidtii)·고채목(B. ermanii var. communis)·거제수나무(B. costata)를 비롯한 10여 종(種)이 있는데 모두 비슷한 용도로 쓸 수 있다.
2. 자작나무 수액
자작나무의 수액의 당도는 0.8~1.5%의 범위이고, 함유되어 있는 당류는 과당(fructose), 포도당(glucose)이므로
혈당억제 효능은 별로 없으나, 수액중에 많이 함유(0.043~0.092%)되어 있는 무기물은
주로 마그네슘(Mg), 칼슘(Ca)성분이므로 건위, 이뇨, 체력증진 효능이 뛰어나다.
1) 간질환과 기관지질병에 좋은 자작나무
자작나무는 눈처럼 하얀 껍질과 시원스럽게 뻗은 키가 인상적이며 서양에서는 ‘숲속의 여왕’으로 부를 만큼 아름다운 나무다. 자작나무 껍질은 종이처럼 얇게 벗겨지는데 겉면은 흰빛의 기름기 있는 밀랍 가루 같은 것으로 덮여 있고
안쪽은 밝은 갈색이며 불에 잘 타면서도 습기에도 강하여 쓸모가 많다.
자작나무 껍질은 천 년이 넘게 지나도 썩지를 않는다. 경주 천마총에서 천마가 그려진 그림이 온전한 상태로 출토되어 온 국민을 떠들썩하게 한 적이 있었다.
말안장에 그려진 이 그림은 1천 몇 백 년 전에 그려진 것으로 그 바탕 재료가 바로 자작나무였다.
자작나무는 10~12장의 얇은 껍질이 겹겹이 붙어 있으므로 한 장씩 벗겨 내어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데 썼다.
자작나무 껍질에는 부패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좀도 슬지 않고 곰팡이도 피지 않는다.
간혹 수백 년 또는 수천 년 전에 땅속에 묻혔던 자작나무는 완전히 썩어 없어졌을지라도
껍질은 생생하게 남아 있는 것이 많다.
2) 천 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자작나무 껍질
자작나무의 잘 썩지 않는 성질을 우리 선조들은 효도에 이용했다.
함경도 지방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장사를 지낸 지 3년 뒤에 다시 무덤을 열어 백골이 된 시신을 자작나무껍질로 빈틈없이 감아서 미이라처럼 만들어 다시 묻어 뼈를 오래 보존되게 하였다.
이 때 시신이 아직 백골이 되지 않았을 때에는 대나무칼로 살을 깎아내고 백골에 자작나무껍질을 감쌌다고 한다.
이 풍습을 개천(改遷)이라고 한다.
자작나무 껍질이 매끄럽고 습기에 강한 잇점을 이용하여 책을 만드는 데 종이 대신 썼고 낚싯대,지팡이, 연장의 손잡이를 감싸는 데도 썼으며 활의 궁배를 감는 데도 썼다.
자작나무 껍질은 물에 젖어도 불이 잘 붙으므로 불쏘시개로 중요하게 쓰인다.
물속에 흠뻑 담갔다가 꺼낸 것도 성냥불을 갖다 대면 즉시 불이 붙는다.
산속에서 야영을 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상식이다.
자작나무 껍질은 약재로도 퍽 중요하게 쓴다.
한의학과 민간에서는 백화피(白樺皮), 화피(樺皮) 등으로 부르며 황달,
설사, 신장염, 폐결핵, 기관지염, 편도선염, 치주염, 유선염, 위염, 갖가지 옹종 등의 치료에 이용한다.
3)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삭이는 효험
자작나무 껍질은 맛이 쓰고 성질이 차다.
간경에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기침을 멈추고 담을 삭이는 작용이 있다.
해독작용도 탁월하고 염증을 없애는 효과가 상당히 강하다.
이뇨작용이 있어서 신장염이나 부종을 고치는 데에도 쓸 수 있다.
화상에는 자작나무껍질을 태워서 가루 내어 참기름으로 개어 바른다.
자작나무 껍질은 대개 물로 달여서 먹는다.
하루 20~40그램쯤을 물 한 되에 넣고 반 되가 될 때까지 달여 세 번으로 나누어 먹는다.
자작나무의 뿌리는 황달,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 치료에 쓴다.
옛 의학책에는 다섯 가지 간질환을 모두 치료한다고 하였다.
자작나무껍질은 습열을 없애는 작용이 뛰어나고 간의 열을 내리며 간에 있는 독을 풀어준다.
어떤 65세 된 할머니가 백내장으로 시력을 잃은 지 2년이 지났는데 지나가던 노인한테서
자작나무를 열심히 달여서 마시면 시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1년 동안
자작나무 껍질을 열심히 달여 먹고 정상적인 시력을 되찾았다는 실화가 있다.
자작나무 뿌리는 간장의 해독을 풀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좋은 약으로 눈을 밝게 하는 데에도 효력이 있다.
자작나무에 붙어 자라는 버섯은 갖가지 종양에 효과가 있다.
유방암, 위암, 백혈병, 자궁암, 폐암 등 갖가지 암에는 자작나무 버섯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알약을 지어 먹는다. 약리실험에서 종양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러시아의 작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이 지은 암병동이라는 책을 보면
자작나무 버섯으로 암을 고쳤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나 자작나무 버섯은 구하기가 극히 어렵다. 자작나무 껍질에도 상당히 센 항암작용이 있다.
자작나무 수액도 거제수나무나 고로쇠나무 수액과 마찬가지로 곡우 무렵에 나무에 구멍을 뚫어 흘러나오는 수액을 받아 마신다.
자작나무 수액은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으며 괴혈병, 신장병, 부종, 통풍을 치료한다. 열을 내리고 몸 안에 있는 독을 풀어 준다. 두 잔씩 하루 한 번 마신다.
신경통, 류머티스 관절염, 소화불량 등에도 효험이 있으며 오래 마시면 무병장수한다고 한다. 자작나무 수액을 발효시켜 만든 술은 그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숙취가 전혀 없고 많이 마셔도 한 시간이면 깨어난다.
러시아에서는 자작나무를 거의 만병통치약으로 쓴다.
감기, 기침, 기관지염 등에 자작나무 달인 물을 먹기도 하고 자작나무 달인 물로 목욕을 하기로 하며 한증탕의 재료로 쓰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쑥과 솔잎을 민간에서 흔히 쓰듯이, 러시아나 핀란드 등 자작나무가 흔한 지방의 사람들은 이 나무를 민간약으로 제일 흔하게 쓴다.
갖가지 염증에는 자작나무껍질 300그램을 흰 윗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부순 다음
약재 분량의 10배쯤 물을 붓고 2시간 이상 달인다.
이렇게 두 번 달여 여과하여 1리터쯤 되게 농축한 다음 설탕을 120그램쯤 넣어 잘 저어
다시 물 1리터를 붓고 달여서 한 번 더 거른다.
이것을 하루 두 번 한 번에 50-100밀리리터씩 마신다.
급성 유선염, 급성 편도선염, 간염, 신염, 치주염, 외상으로 인한 감염, 요로 감염, 옹종, 설사 등에 모두 좋은 효과가 있는데 유선염 치료에 효과가 가장 좋다.
만성 기관지염에는 자작나무껍질 5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3분지 1이 되게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자작나무껍질은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며 염증을 삭이며 천식을 멎게 한다.
80퍼센트 이상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동시에 부은 것이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며
마음이 편안해지는 등의 반응이 나타난다.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뛰어나 고혈압을 치료하며 밥맛이 좋아진다.
복용하는 동안 목이 약간 마르거나 위가 약간 불편하며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곧 사라지며 어떤 부작용도 없다.
자작나무는 기를 아래로 끌어내리는 성질이 있어서 열이 치솟는 데나 상기증 치료에 좋고
정신 수련이나 마음을 닦는 사람들한테 매우 좋다.
3. 자작나무 수액의 효능
자작나무에서 채취한 자작나무 수액은 혈액정화, 이뇨작용 및 신진대사 활성화로 염증과 상처를 일찍 치유하고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개선하며 간의 단백질 합성 증가로 피로회복을 촉진하는 등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자작나무 수액의 자세한 효능은 다음과 같다.
1. 혈액정화, 인체의 항산화, 신진대사(체외배출력) 증가
2. 항 염증효과
3. 빠른 상처 치유
4. 피부질환(아토피성) 개선
5. 간의 단백질 합성증가
6. 면역증강(방어능력 활성화)
7. 과산화지질의 노화과정 억제
8. 체내출혈 후 빠른 회복
9. 항 스트레스 내 피로성 증가
4.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자작나무 껍질을 물로 달여서 먹을 때에는 하루 20~40g쯤을 물 한 되에 넣고
반 되가 될 때까지 달여 세 번으로 나누어 먹는다.
● 뿌리는 황달,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 치료에 쓴다. 간장의 해독을 풀고 기능을 회복시 키는 데 좋은 약으로 눈을 밝게 하는 데에도 효력이 있다.
● 자작나무에 붙어 자라는 버섯은 갖가지 종양에 효과가 있다.
유방암, 위암, 백혈병, 자궁암, 폐암 등 갖가지 암에는 자작나무 버섯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알약을 지어 먹는다.
약리실험에서 종양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러나 자작나무 버섯은 남한에서는 구하기가 극히 어렵다.
● 자작나무 수액도 거제수나무나 고로쇠나무 수액과 마찬가지로 곡우 무렵에 나무에 구멍 을 뚫어 흘러나오는 수액을 받아 마신다.
신경통, 류머티스 관절염, 소화불량 등에 효험이 있으며 오래 마시면 무병장수한다고 한다.
● 러시아에서는 자작나무를 거의 만병통치약으로 쓴다. 감기, 기침, 기관지염 등에 자작나 무 달인 물을 먹기도 하고 자작나무 달인 물로 목욕을 하기도 하며 한증탕의 재료로 쓰 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쑥과 솔잎을 민간에서 요긴하게 쓰듯이, 러시아나 핀란드 등 자작나무가 흔한 지방의 사람들은 이 나무를 민간약으로 제일 흔하게 쓴다.
자작나무류 수액은 건위, 이뇨, 식욕촉진, 신경안정, 위장병 및 여성산후증 등에 효과가 있다하여 이 수액을 ‘약수’라 하며 민간요법으로 널리 애용되어 왔다.
대나무는 수액보다 줄기, 표피, 죽순 및 죽실 등이 질병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다
다래나무액은 고로쇠나무와 자작나무 등에 비해서 3∼5배나 더 많은 수액을 얻을 수 있고
건위, 이뇨, 신경안정 및 심장질환의 발생 억제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작나무류, 대나무류 및 다래나무의 수액은 상기한 바와 같은 약리작용이 있다하여 민간요법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으며
특히 중국에서는 자작나무 수액이 거담제, 위장병 및 괴혈병 치료제 및 청열 해독제로써 오래전부터 음용해 왔다고 전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자작나무과 식물에서 saponin을 검출하였다는 보고도 있으나 이 수액의 성분에 관한 연구결과는 전무한 상태이며 막연히 이들 수액 중에 약리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특수성분이 함유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어 있다.
또 약리작용에 대한 근거 또한 희박하여 앞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근간에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자연 무공해 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바 이들 수액을 한시적으로 음용한던 것을 일년내내 음용할수 있도록 가공한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산지에 많은 수액자원이 있으나 그 채취방법이나 포장, 가공기술이 아직 원시적이므로 소득원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작나무수액은 함부르크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에게 음용을 시킨 결과
탁월한 개선 효과를 보았다는 논문이 발표 되었다.
자작나무수액의 성분 중에는 체내에 축적된 비만성분을 태워 없애서 체중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도 많이 포함이 되어있다. 국내에서도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자작나무의 수액 채취시기
자작나무의 수액은 1년에 채취할 수 있는 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대체로 밤의 기온이 영하 3~4℃ 이고 낮의 기온은 10~15℃로 낮과 밤의 온도차가 대략 15℃일 때 수목의 증산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수액은 이렇게 증산작용이 활발해 지는 시기에 채취하며,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2월 중순 우수부터 4월 하순 곡우까지 일교차가 비교적 큰 봄날 채취하게 됩니다.
단풍나무류(고로쇠)는 경칩 전·후 10일, 자작나무류(거제수)는 곡우전·후 10일경이 가장 적당한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액은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자작나무, 거제수나무, 박날나무, 문박달나무, 사스레나무 등에서 수액을 채취 할 수 있습니다.
(물장수님 브로그에서 퍼온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