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의 밀양이나 지금의 밀양이 변한게 없다고 말한다.
이번 선거 기간 동안 후보자들도 많은 지적을 하였다.
아닌 변한게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밀양을 떠난다는 것이다. 밀양에서 더이상 살아 갈 터전이 없다는 지론이다. 이터전을 버리고 가는 이의 고난은 아마 짐작 하리라.
지방 자치를 시작하고 성공한 지자체가 많다. 김해와 창원 장성,함평,양구,용인 등 이름이 없던 지역들이 대거 발전하고, 인구유입이 급격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 지자체장들은 중소기업과 같이 시,군을 경영하였고, 개념을 가지고, 지두 지휘 하였다.
밀양은 절반은 성공하는 듯하였다.
문화와 환경을 절대 우위에 두고, 지역은 청정한 에너지원의 공급지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듯한 것이다. 그러나 주민을 터전을 생각지 못하고, 국가나 주변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야하는 세계적인 사업을 중소도시가 하는 것은 정말 경ㅈ를 모르는 일이라 생각이 되어진다.
밀양에서 산지를 제외한 삼랑진, 하남읍은 일찍기 공업지대로 산업 단지를 만들어야 했다.
그리고 보호해야 할 산지를 개발내지 토석을 채취하고, 물 공장 데모시위 2년여의 하 세월과 공무원 개인이 공공 자산으로 다리를 놓는 등 공무원은 관리에도 헛점을 보였다.
공무원들은 일만 잘하면 된다.
시청의 공무원 일이라는 게 고등교육만으로도 일을 다 소화 할수 있는 일들이다. 시장으로써 충분히 관리할수 있고, 시장이 마땅히 관리하여야 한다. 시민이 뽑은 시장이 공무원들의 눈치보지 말아야 한다.
공무원들도 시민이라고 항변하는 걸 보았다. 개념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 일부 ...한 ...
내가 아는 엄용수후보는 밀양시청을 홈페이지를 통하여 여러차례 밀양의 문제를 지적도 해 왔고, 그는 매일선거 준비를 해 왔다. 시민들의 생각과 민원의 대상이 되고 있는 밀양의 문제를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보여준 후보의 부인 또한 값진 승리를 안겨준 분이다. 여러 사람들을 통하여 후보 부인에 대한 칭찬을 들었다.
엄 당선자가 밀양을 민심을 너무나 잘 알기이에 과감한 실천 만이 남았다고 생각되어진다.
밀양시의 채질을 과감히 바궈어야 한다.
눈치보지 말고 바뀌고, 손바닥으로 일하는 공무원은 지인,선후배 할것 없이 손가락으로 일 할수 있도록 하여야 할것이며, 문제가 되고 있는 고질적인 몇몇 민원에 대하여 현행법을 총 동원하여 통제를 하여야 할 것이다.
차제 밀양이 소모적인 일에서 벗어나 보다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도시가 되도록 기대 해본다.
엄당선자가 꼭 밀양을 일어켜 세우는 시장이되기를 바란다.
첫댓글 인자, 소나무심는 일 안하겠지요..당근이지요. 엄시장 잘 할끼니까요. 화이팅 글구 문화와 환경이 절대우위가.... 환경도 환경나름이죠 문화 운운하는데 문화회관 하나 없는데 무슨 문화를 만들고 보여드립니까. 앞으로 잘하리라 믿어 의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