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내용
* 어떤식으로 모여서 놀 수 있을까?
제천에 간디학교에서 모임을 잡자. 간디학교 친구들과도 어울릴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 보따리학교도 연결했으면 좋겠다. 1월 마지막주에 29, 30일날 모임을 꾸리고 준비모임은 청소년들이 기획위원이 되어 알아서 꾸몄으면 좋겠다.
의견 : 길동무 보따리학교 (http://refarm.or.kr)할때 함께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게 어떨까? (농가생활[부안,삼척,곡성,완주] 11월 11일 ~ 11월 13일, 평화기원 결사 돕기 11월 13일 ~ 14일, 길동무 전체모임 14일 밤)
*준비위원회 구성
청소년을 중심으로 하고, 간디학교, 대안교육센타 이런식으로 확대를 하면서 부모님들의 모임을 받자. 홈스쿨 주체는 학생이므로 스스로 주체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 한달내로 기획안을 구성해서 어른들과 의논
* 창의적이고 다양한 것 나올 수 있게 어른들이 울타리가 되자.
* 청소년들 자아 실현이 어려운것, 자신의 삶 탐색할수 있는 것 중요
* 연대와 개인의 자율성 두가지 모두 중요, 서로 뭉치고 헤어지는걸 자유롭고 유연하게 하는 모임이 살아남는 것. (자발성 토대 연대)
* 홈스쿨링의 축제 생각 (다음 모임을 위한 모임)
축제를 왜 하나? 만나자는 것이다. 만난다는 것에 의미를 둔다.
홈스쿨링에 대해서 알려주자.
축제는 집회처럼 할 수도 있고 다양히 할 수도 있다. (어른들 졸속 논의였음)
논의할 것들
▶ 범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의견 : 모두가 다양하게 모일 수 있게 하고, 홍보를 동시에 한꺼번에 해야겠죠. 한 지역이나 한 단체 독차지 하지 않는게 중요할 거에요. 왜냐면 다양한 지역, 다양한 사람들이 모일수록 이야기가 풍요로워질 테니까요.
▶ 프로그램을 어떻게 정할 것인가?
의견 : 대화프로그램과 노는 프로그램이 기본이겠지요. 사람이 많으면 나누어져서 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필요할 거에요. 우리도 발제처럼 했으면 좋겠어요. 고민을 끌어낼 수 있는 이야기만 제대로 준비하면 이야기야 봇물처럼 터져나오겠죠. 우리 능력으로 수위를 조절해 보자구요.
노는 프로그램은 끼리끼리 되면 안될 것 같아요. 뭐 할까요? 저도 막막하네요. 한번 생각을 많이 해 보세요.
▶ 사람을 어떻게 모을 것인가?
각자가 있는 곳에서 홍보를 해야겠는데. 일단 저는 길동무에 이야기를 해야겠죠. 홍보는 군데군데 홈스쿨링과 관계된 곳에 해야겠는데.. 문제는 온라인에서 활동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광고하냐는 거죠. 수도권 친구들, 어떻게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