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 : 빛과 소금
2.위치 : 061-374-0630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 복교리 201번지
3.메뉴 및 가격 :

4.나의 후기 : |
직원들하고의 1박 2일 바다낚시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옛추억(무슨 생각 ㅋㅋ)을 떠올리며
찾아간 그 곳....
유난히 비오는 날(개인적으로) 빛소리를 좋아라 하는 난 목석같은 직원들을 모시고(?) 추억을
찾아 갔드랬죠.
그동안 분위기도 많이 성숙해져 있더군요..
제가 먹은 것은 이탈이안 돈까스..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것이 감칠맛이 나데요..
주말에 나들이 겸 찾을 수 있는곳은 대원사, 화순고인돌 공원, 서재필박사 거시기, 사평 기정떡,
사평휴양림.. 등등 기억력의 한계로.. ㅋㅋ



카페 요기저기....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고 비오는 창밖을 쳐다본다... 카페음악에 흠씬 취해보자.....,

잠시 후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깔끔히 비워버린 접시,,,
후식은 수정과 ( 녹차, 식혜, 수정과가 준비되어 있다네요~)



오랫만에 직원들과 했던 여유로움,....
옛추억의 기억들.....
먹고 싶었던 돈까스.....
비오는 창밖을 보며 듣는 카페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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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여기군요...저번 순천여행갔을때 주암가기전에 산중간에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던 집인데....감솨합니다..
아...전 이정표만 보구 지나가곤 했는데...
헉 어제 이노래 듣고 싶었는대/.....역시 내 동생이고만,ㅎㅎㅎ 돈까스 진짜 맛나게 보인다..ㅎ
몇번을 못찾고 포기하고 했던 집인데....다음에 여쭈어 보고 가야겠어요 ^^
벚꽃으로 유명한 대원사 거의 도착할 무렵 즈음에 있어요. 신혼때는 드라이브 삼아 요런데도 자주 다녔는디..ㅠㅠ
네비에 번지 찍으면 나옵니다. 거긴 연인끼리 가야 제격입니다.
언제 한번 가봐야겠네요 배경이좋네요
옛날 친구들과 만난기억이 인네요 분위기 좋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