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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승리
 
 
 
카페 게시글
┌군 정보 나누기 우리 아들들의 월급 내용내역 Top 3
12-3희윤맘 추천 0 조회 99 12.07.12 07:2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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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장병들의 월급 사용 순위 잘 보았습니다.
    제가 군 시절에 받은 병장 월급이 4,500원 이었는데 그때도 참 쓸게 없었습니다.^^
    저보다 고참님들은 더 적게 받았겟지만 몇백원 차이가 나겠지요^^
    월급을 쪼개어 모아둔 것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정! 정말 감명깊습니다.

  • 어제 준영이랑 친구랑 카톡내용이 준영친구: 술은 준영이가 사는걸로
    준영: 너거는 군발이 보고 돈써라고 하나?
    준영친구: 민간인이 돈이 어디있노?
    준영: 에~이 시급 몇백원 받고 나라지킨다..더러서 내가 사고 만다
    준영이 보내놓고 오면서 카톡보다 잠시 웃으봤습니다

  • 작성자 12.07.13 00:43

    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이쁘다~~~~~~

  • 현실입니다.
    요즘엔 휴가나온 군인이 독박쓰고 다닙니다.

  • ㅎㅎ 준영이 멋져부러~~

  • 군인들을 상대로 심한 장사를 하는건 아닌지!~
    가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 작성자 12.07.13 07:19

    ㅎㅎ 사실 팔팔한 그 젊음을 공짜다시피 쓰면서 전화비도 내야하고 세탁기 건조기 값도 내야하고 ㅋㅋ

  • 좋은 자료 입니다...복사해서 독수리에 올리겠습니다..그래도 괜찮겠죠?...

  • 작성자 12.07.13 07:19

    물론이죠~ 나도 어디서 가져왔어요 ㅎㅎ

  • 영민이는 매번 집에는 수신자 부담으로
    친구들 한테는 월급에서
    6월분 수신자부담 전화요금이 4만원이 넘네요..

  • 12.07.13 14:08

    병장월급 3200원받아서px 맥주1박스 5200원 각출해서 동기들끼리 회식하던기억나네요

  • 흐미 월급을 얼마 받았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분대외출을 위해 매달 얼마씩 적립하고, 훈련나깔때면 열개짜리 단밭빵
    한줄 사서 짱박은게 전부...그나마 다행인게 담배는 쿠폰으로 지급하기에 그럭 저럭 한달 한달을 버티어 나갔던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px가서 실컷 사 먹을 수도 없었고 그럴만한 돈도 없었기에 요즘 군인들은 그나마 행복한것입니다.

  • 에구~~요즘아이들 전화비내고 건조할때 돈내야하고 간식사먹고 등등 적자인 아들이 더 많을걸요~
    간간이 돈부쳐달라고 말하는걸 보면 안부쳐 줄 수도 없고 지도 미안해하니 아무 말안하고 부쳐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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