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기술사 FE 및 PE의 공부 방법
최근에 미국 기술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미국기술사는 1차 8시간의 시험을 통과하면 FE가 되며 이를 FUNDAMENTAL ENGINEER라고 한다.
미국 기술사 본시험은 2차로서 8시간의 시험을 보아야 한다.
미국 기술사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
교재는 충분히 개발되어 있어서 충분한 자료가 있다. 인터넷을 통해서 구매를 할 수도 있으며 시험에 따라서 필요한 교재를 사서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2차 PE 본시험은 혼자서 공부를 하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어차피 개발되어 있는 교재를 통해서도 실제 시험에서 나오는 비율은 아무리 공부를 해도 50% 미만밖에는
되지 않고 공부의 수준이 매우 깊지 않으면 안되는 까닭에
충분히 깊숙이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도 있으며 현실적으로 토목은 5개의 DEPTH가 존재하고
기계 및 전기도 3개의 DEPTH라는 모듈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기술사 시험과는 달리 무척 심도있는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까닭이다.
예를 들어서 미국 소방기술사 시험의 경우에는 2007년도 10월에 10명이 응시했지만 결과는 모두다 불합격이 되었다.
이는 미국의 시험 성격과 특성을 모르고 공부를 했기 때문일 것이다. 많은 NFPA 코드 (약 3만페이지) 및 핸드북 류등을
심도있게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물리적으로 1-2년 이내에 어떤 수준에 도달하기는 매우 힘들다.
게다가 시험의 심도가 영어의 일정수준이상을 필요로 하는 시험의 특성상 한국인의 영어 진입장벽도 현실적으로 존재한다.
따라서 학원을 통한 전기, 소방, 건축, 토목, 기계 등의 강의를 한다고 인터넷 혹은 매체를 통해서 광고를 하더라도
그것을 믿는 것은 지극히 좋지 못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가장 좋은 교사는 강사가 아니라 본인 자신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심도 있는 공부를 하기 어렵다고
생각될 때는 그룹스터디를 하는 방편도 좋은 방안이 되겠다.
아무튼 미국 기술사 2차 본시험을 대비한 강의를 한다는 학원에 강의를 등록하려고 할 경우에는 다음의 경우를
먼저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먼저 본인이 해당 엔지니어링 경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조명할 것
둘째로 주변에 수퍼바이징 PE가 있는지 레퍼런스를 해줄 수 있는 현실적인 PE가 존재하는지를 따질 것
셋째로는 해당 학원에 질의를 해서 실제 능력이 있는 강사진인지를 살필 것
(강사진이 믿을 수 없거나 PE 자격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PE시험을 유치하여 장사하는 속성으로서 강의를
유치하려고 하는 경우도 현실적으로 존재한다.)
해당 종목의 PE 가 강의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없으면서 한국의 시험과의 연계 여부 등 지극히 불투명한 광고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PE 2차 시험을 대비한 가장 좋은 교수는 타인의 강의에 의한 것이 아닌 나름대로
분석하고 나름대로 충분히 공부하고 사색하고 몰입하는 과정에서의 본인 자신이었다는 사실이고
실제 2차 PE시험을 대비한 학원의 강의는 불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는 점이다.
나는 그런 방법을 통해서 미국 소방기술사, 미국 전기 기술사, 미국 기계 기술사를 거의 10년의 시간이 걸려서
차례대로 취득하였다. 만약 학원에서의 강의를 통해서 합격점에 도달하려고 생각했다면 10년의 두 배가
걸려도 아직도 어려웠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것이 미국 시험의 특성이다. 매우 심도 있는 시험이 미국 2차
시험의 특성이다.
2008년 4월 금번에 치룬 1차 FE시험의 오후 시험이 어려웠다고들 이야기 하지만 미국 2차 PE 시험의 오후에는
참으로 수준 있고 어려운 문제들이 등장한다는 것을 시험을 치루어 본 사람만이 안다. 한국의 기술사 시험이
주로 출제되는 시험문제등을 분석해서 중요한 것을 외우고 덜 중요한 것은 정리하여서 반복학습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라면 미국의 시험 2차는 아예 시험문제 자체에 대해서 언급을 해서는 해당 법규를 위반하는 것이다.
즉, 2차 시험의 족집게 과외 자체가 불법이며 이렇게 한다고 해도 워낙 넓은 범위의 것을 커버 하기도 힘들 것이다.
이점이 학원에서 2차 본시험의 강의를 어렵게 하는 현실적인 이유이며 시험 당사자가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럼 1차 시험인 FE시험은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 ?
1차 시험은 본인이 능력이 된다면 스스로 공부해도 좋을 것이다. 어차피 좋은 교재가 인터넷에서 주문을 해서 구매를
할 수 있고 스스로 스케줄을 만들어서 공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절대 시간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학원을 통해서 공부하는 방법도 좋을 것이다.
1차 시험은 깊이보다는 넓은 범위의 지식이 필요하고 과목이 수학부터 물리학, 화학, 경제학, 역학, 진동학, 유체역학,
전기공학, 확률과 통계, 신뢰도 등등을 포함한 무척 다양한 과목으로 되어 있어 대학과정을 4년간 폭넓게 공부하지 않은
사람은 손쉽게 공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므로 학원을 통해서 공부한다면 절대시간을 줄일 수 있다.
단, 학원을 결정하기에 앞서 인터넷을 통한 학원의 광고에 현혹되어서는 곤란할 것이다. 학원 강사진의 능력과
검증된 실력이 있는 것인지 PE 자격 유무 등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대단히 좋은 선정방법이 될 것이다. PE 자격이
없거나 한국 기술사 자격시험을 강의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미국 기술사 자격을 우회적으로 광고하는 방법은 실제
강사진의 능력과 검증된 사항을 확인하지 않았을 때는 후회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아파트 미분양 광고를 할 때 흔히 쓰는 수법처럼 마치 미분양 물량이 몇 안남은 것처럼 선전하는 것처럼,
시험 대비반의 수강가능인원이 얼마 안 남았다는 식의 이야기는 흔히 사용하는 방법일 수도 있을 것이다.
예컨대 현명한 수강생만이 제대로 된 공부를 하거나 학원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미래를 위해서도
지극히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미국기술사 청솔 (파인트리) 최춘배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화학공학 PE 시험을 준비중인데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