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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칼럼 난설헌/ 최문희
금낭화 추천 0 조회 54 11.11.07 08:1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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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7 09:57

    첫댓글 조선여류시인들의 기구했던 삶, 뛰어난 재주를 포용할 수 없었던 조선.
    하지만 이웃나라에서는 허난설헌과 이옥봉의 시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니 아마 지금의 한류 열풍을 일으킨 여류시인들이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11.11.07 12:09

    혜안님... 고마워요.... 덕분에 이옥봉의 시 '몽혼'등 한시를 보았습니다.. 예전에 한국사에서 소개된듯한데 이처럼 훌륭한 조선의 여류시인들이 있었다니.. 허난설헌 이옥봉 황진이 매창등 당대의 걸출한 시인들이 있어 행복한 시간입니다...........

  • 11.11.07 12:51

    언니.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사놓고 읽지도 못하고 있어요... 훌륭하고도 그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조선의 여류시인..
    난설헌을 깊이 음미해봅니다.^_^

  • 작성자 11.11.07 13:02

    레베카님...^* 그랬군요... 사실 난설헌의 시들을 많이 보고 싶었는데 좀 아쉽긴해요... 원본에는 시가 많이 실렸는데 출판관계로 시보담은 이야기위주로 썼다는군요... 그래도 소설 틈틈히 난설헌의 시가 촉촉하게 적셔주었어요... 좋은 하루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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