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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골프와 파크골프는 1980년대 초반 일본 후생성의 지원을 받아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골프를 생활스포츠로 변형하여 연령과 성별 신체상태의 큰 차이없이 즐길수 있도록 고안된 스포츠 입니다. 그라운드골프는 돗토리현을 중심으로 파크골프는 북해도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일본 전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그라운드골프는 전용구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장점이 있어서 동호인 인구가 전국적으로 많습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그라운드골프와 파크골프의 차이점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설치용구
그라운드골프 - 홀포스트라는 입체적인 원형 철제조형물이 골프의 홀컵을 대신
(운동장, 잔디공원 등에 이동식으로 설치,
땅에 구멍을 낼 필요가 없어 자연친화적)
파크골프 - 일반골프 공보다 큰 공(지름 6cm)을 사용하므로 지름이 200mm 홀컵을 사용
2.개인용구
클럽 : 타구면의 각도가 없다는 면, 나무과 합성수지 등 타구면을 강화시킨 점 등이 동일
파크골프클럽이 일반골프의 드라이버 헤드와 더 유사하나,
모양 용량 재질에 큰 차이점은 없다.
공 : 공의 지름이 6cm 합성수지 재질 이라는 면 동일
3.게임룰
일반 골프의 룰에서 변형했다는 점에서 대동소이하다.
4. 전용구장
그라운드골프 : 1~8홀까지 15M, 25M, 30M, 50M 홀 두개씩, 총 8홀로 구성,
홀포스트세트가 설치 이동이 용이하므로 전용구장이 아니어도 상관없고
정식 경기가 아닌 한, 홀의 길이 또한 임의로 조절하여 경기를 즐길수 있다.
파크골프 : 18홀 파 66타, 한홀의 길이는 20M에서 100M로, 한코스(18홀)의 거리는 700~1,000M 수준
간단히 적으려니 내용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것 같네요
다음 카페에 그라운드골프 동영상 등 자료를 참조하세요 ^^*
출처 :그라운드골프
원문보기
글쓴이 : 개구리 |
파크골프는 추후에 알려드리겟습니다.
park(공원)+golf(골프)
"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즐기는 골프 게임 "
파크골프는 1983년 일본 북해도 마크베츠지역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파크골프의 용어적 정의는 공원과 골프의 합성어로서 공원에서 즐기는 골프를 말한다.
처음에는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즐기는 게임으로 시작되었으나 최근의 파크골프장규모는약 18,000㎡ 이상으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파크골프는 국민이나 지역 주민의 보건복지 및 정서생활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조성된 '공원'의 뜻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커뮤나케이션 공간에서 골프의 게임 요소가결합하여 탄생한 스포츠라고 말할 수 있다.
사용되는 경기도구는 골프클럽과 모양이 비슷하며 헤드의 각도가 0도이며 길이가 86cm의 클럽과지름6cm의 플라스틱 볼, 그리고 티 (Tee 볼을 올려 놓는 받침도구)를 사용하여 골프와 비슷한 룰을 적용하여 플레이를 한다.
파크골프란 무엇인가?
파크골프는 1983년에 북해도 막그베쯔에서 태어났습니다.
재미있는 것을 생각했다.
어디에서 놀까
음, 잔디가 좋아
어딘가 잔디가 없을까
있었습니다.
시골의 공원은 사람이 놀지 않고 공원이 놀고 있습니다.
(인구가 적으니까 당연하다고 하면 당연)
공원에서 시작한 놀이
그래서 파크골프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게임규칙과 게임방법이 일반 골프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일반 골프의 즐거움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비용이 저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 속 에서 3세대(다세대)가 함께 교류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주민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입니다.
휴유중인 목장지나 폐농된 과수원 버려진 땅을 활용하는
친환경적인 레저 스포츠입니다.
관광자원 및 교육적인 효과와 지역활성화 및 주민복지와
국민의 건강과 삶을 향상시키는 21세기의 새로운
레저 스포츠입니다.
parkgolf 고산(孤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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