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시조 문학회 "강호에 시조를 띄우다" 시조집 출판 기념식 / 김 광 자

[왕언니]

2010년 12월21일 오후 5시

강릉 늘봄공원에서 회원님들과

간소하게 출판 기념회를 하는 자리에

시조로 등단하신 정연기님에게

등단 기념패를 증정 하였으며

기성 작가이신 이종완시인님도

회원으로 들어 오셨다 막내인 젊은 오빠다

사랑스러운 막내로...

강릉 강호시조 문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도움 주실 것을 기다립니다 

강원시조 회원님들의 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     

[수암]

<강호에 시조를 띄우다> 출간을 축하하며

강호시조문학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농막에서 이근구.

[정정조]

축! 그 배를 타고 넓은 바다로 나가보고 싶습니다.

[왕언니]

함께 항해할 티겟을 준비 하겠습니다
그리워하시면서 기다려 주세요
새해에 아름다운 지개로......행복하세요

[李宇映]

강릉문성고교 수학교사인 이종완 시인은 내가 지도하여 문단에 입성시켰지요.

[왕언니]

감사합니다 인연이란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만나지 못하였는데
젊은 시인님을 만남도 강호시조 회원님들과의 인연이 있었나봐요
그동안 수고 하쎴습니다

[李宇映]

늘봄공원은 [강원시조문학] 제2집 출판기념 모임을 가진 곳이며 당시 고 월하 이태극 박사님을 모셨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왕언니]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봄공원은 시조시인들과의 인연이 있나봐요
강릉에 관광 한 번 오세요 제가 가이드로 잘 모시겠습니다

[李宇映]

감사합니다.한데 강릉에 지인들이 많고 안가본 곳이 없으며 한달에 서너번 왕래하고 있습니다.지난 일요일에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