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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돈세상 전반기 하계수련대회 겸 보령하프마라톤!
참가자 A차량 (준형.환석.성은.중현.서성) B차량 (창선.승균.직영.제동.해운.녹재.동부인) 차량2대에 1박2일 보령으로 마라닉을 떠난다. 아니 화려한 외출을 모두들 허락을 내무부 아니 행자부장관에게 결재를 득하고 해수욕장 개장기념의 축재현장으로 날씨는 장마비에 시원하지만 그래도 걱정은 많은비가 오면은 어떻게 하느냐고 하면서 출발!
그래도 아침9시 출발을 할려면 조식은 2시간전 먹어야겠고 준형,승균친구가 준비한 김밥을 하행선 화성휴게소에서 조식 하기로하고 서로간에 타협은 이루워져 휴게소 식당으로 해쳐모여.김밥을 먹는데 국물이 없다고 라면으로 대체한 원더풀! 더풀이 친구는 궁금한것도 많은걸보면 아마 그친구는 먹고 싶은것도 아주 많을거야? 라면을 구매하면서도 하루에 몇그릇을 만들어 파느냐고 물어본바 하루에 600그릇을 판다냐? 끝은 그것으로 끝이아니다 그것을 매상가격이 3000X 600 와 라면장사 돈 많이 번다고 샘내는것을 보면 원더풀은 역시 관심속 사업컨설팅을?
우리는 그런 이야기로 조식을 마치고 보령해수욕장 주차장에 도착했다. 서로간에 출발전 마음은 장마철에 비가오기를 각자의 마음에 기원하고 여름철 본인의 기록경신을 마음에 두고 출발전 워밍업을 한답시고 주차장을 돌아 대회의 열기에 한축을 더해보며 돌아본다. 그렇게 돌다보니 마라돈세상의 유니폼이 뚜렷이 나타나 주최측 지역방송 인터뷰 요청이 들어와 준형회장 친구가 인터뷰에 우리의 마라돈세상의 취지 및 갑장모임의 당위성을 깊이 각인시키는 전국 59 돼지 희망사항까지 공지한것으로 안다. 이윽고 자칭 1진. 2진 가십거리와 웃음꽃을 만들고 본인은 부상이 깊이 왔음에도 혹시나하여 출발을 강행하기로 하고 앞줄에 섯다.
출발!!! 보령해변에도 장마가 잠시 주춤한 시간에 온도가 상승해서 어지간히 더워진다. 우리는 이구동성으로 오늘은 모두가 저돌적으로 뛰다가 오버페이스에 걸려 사고가 날 우려가 있다고 사회자가 말을 더한다. 선두권에 출발을 하여 쉼호흡으로 마인드컨트롤 한답시고 부상입은몸을 잘 달려보자고 뛰다 " 어허! 어제의 나가 아닌것을 체험. 1키로 구간을 나가자 몸을 시동이 걸리지않코 2키로를 지나자 625날에 상이군경의 대열에 아니 반열에 입성 아 ~ @#$%^&* 이제는 마라톤에 낙오자가 되어 지난날의 과거의 역사를 아니 추억을 그리게되어 더운날 한심한날이다. 3키로를 지나자 10키로 참가선수가 과반이 넘어가는데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다. 문제는 정상적인 걸음걸이가 안돼네! 제일 부러운게 있다면 초교 5~6학년 정도 아동이 달려서 본인을 넘어가는데 엄청 스트레스와 저렇게 달리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저런 생각끝에 4키로 지점을 걸어오다 뒤에서 온 다정다감한 목소리 본드씨 언성이 들린다. 그리고 다름아닌 승균친구와 동반주로 뒷따라 와서 이구동성 왈 "아니 당신 왜 어떻게 된거여" 물어볼땐 유구무언 "걍 못 뛰것다" 대회전 처음온 부상이 거의 완치단계에 왔는데 보령에 와서 잘 뛸려다 초라한 모습을 보이며 "나도 몰라 힘들다고" 답을 건넨다.
이마당에 여러분 저의 첫 경험인데 부상이 올 징조가 보이면 무조건 저자세 몸을 낮추고 중단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롱런으로 이어집니다.
우리는 3인 일조로 골인점에 도착한다. 본인은 우여곡절 끝에 절며 골인지점에 도착하여 오직 곡차생각만 난다. 달리기 못했으니 화풀이는 곡차에 의지를 할수밖에 구미가 당긴다. 아니 그럴수 밖에 ㅎㅎㅎ 그래서 우스겠소리로 수박이 있어요. 모든게 그럴수 박에 없으니까? 만두는 그럴 만두하지 않아요? 줄기차게 오는 장대비는 우산이 필요해서 본드친구 짝패를 호출합니다. 우산이 필요하다고 알린바 금방 찾아오신 본드걸! 부창부수 마라톤 완주를 하셨던 본드걸님! 본인에게 "아니 어떻게 된것입니까." 대답 왈 "그냥 막걸리 생각이 나서 뛸수가 없다."고 답은 했으나 참 이 순간은 무척 심적 공황상태 나락으로 떨어져 몸 들바를 몰라 참 무언가 대체거리로 곡차를 찾아 꿀꺽들이키고 싶다.
먹거리 지점에 도착 소가 방금 지나간 육계장을 한 그릇씩 각 4인이 먹고 우리는 홍보차 주는 보령김을 5~6개를 받아 챙기기에 바쁘다. 왜나고 그것은 우리에 술 안주 및 찬거리로 그만한게 없잖아요. 다 우리에 1박2일 찬거리를 위한 복지활동 이잖아요. 하여간 우리는 꽁자를 밣힐수 밖에 없다. 어느정도 약간의 취기가 느껴지고 보령은 좋은곳이여! 고통은 마취되었고 " 자 ~ 마라돈친구들 골인점에 마중가자." 10키로에 도전한 송곡친구가 들어와 또 한명의 돈이 뭉치고 오늘의 계획을 천명한다. 일단은 일단 항구로 가서 회 준비 및 먹을장소를 얘기 끝에 현지에서 먹을껀가? 아니면 콘도에서 먹을껀가? 몸이 젖혀있으니 일진은 횟집으로 가고 일진은 콘도로 가는것으로 잠정결정.
지금은 마중가자 하프에 선두인 왕짱이 들어온다. 순위권이다 우리의 기대를 안고 열심히 달린 킹왕짱 타관에서 더위를 느꼈나 다소 주춤. 다소부진 그다음 원더풀 꿈나무가 거품을 물고 들어와 하는말 올해의 하프기록 달성이라며 꿈나무다운 말을해 우리에 희망을 쐈다. 환석.제동.직영.늦게 합류한 장현.중현.부상투혼을 발휘한 해운. 모두 들어와 대회측에서 지급한 보급품 육계장.막걸리.맥주등을 마시고 다음은 투숙장소로 간다. 1팀은 콘도로 가서 방을 잡아 여장을 풀기로 가고, 2팀은 송곡.마곡사.곰탱이.원더풀.주피안 5명은 보령항으로 횟집초입 "일등횟집" 이란 상호 아래 미시아줌마 3명이 호객행위를 하여 더 이상 진입을 불허한다. 모두 다 농사짓다 온 차림이잖는가? 반바지 검게 그을린 얼굴들 막무가네 돼지를 잡네 모두가 촌놈같이 생겨 호구 잡았다고 그런 얼굴에 미시아줌마들. 난 걍 오늘 호구된줄 알았다니까.? 송곡친구를 잡았는데 젊은오빠를 알아봐 잡고 " 엉 ~ 오빠 우리가 잘해줄께 다 알아서 자연산으로 ~"
여기에 원더풀 그냥 빼며 바람을 넣은말 우리는 여기가 " 종착이 아니랑께 예약집이 따로 있응께 구경하고 돌고 돌아 올껏이여." 참 소라는 맛있게 생겼다. 하며 뒤로 빠지고, 송곡친구는 키로당 얼맙니까? 하며 먹을량을 계산하기에 머리에 회전이 복잡하게 도는것을 느낌. 이것저것 15키로 상당을 저울에 담아 흥정하는데 20만원을 주라하니. 안돼 단골집이 기다린다며 갈려하는 송곡친구 흥정의 불빛이 인다. 너무 깍아 챙피하다며 자리를 피한 곰탱이 친구 저만치 가서 다른집을 구경하는라 바쁘고 거래가 안될껏 같은 분위기로 가고 있을때 이때 자! 비도 오고 오늘만 날이아니고 시원한 바캉스 휴가철에 단골생각 하시란 말에 박리다매 차선책으로 낙찰! 근데 누가봐도 넘 깍았다. 이렇게 우린 너무 푸짐한 활어회 구매를 끝내고 기다리고 기다린 콘도팀에게 전화로 방을 잡아라고 정리하라고 핸드폰을 알리고 13시에 문을 연다고 야외 정자에서 약간의 쌀쌀함은 느끼며 정자에서 기다린다는 전언으로 자리를 깔고 기다려 합류를 하였다.
보령 공군콘도 야외 정자 레스토랑. 분위기는 대충이렇다. 콘도건물뒷 잔디밭. 철망넘어 남쪽으로는 논. 서쪽으론 뚝 넘어 서해안. 주변은 10미터 이내 쓰레기통 묶어진 봉지2개. 정자에 자리를 잡고 1차 횟거리로 간단한 주안상이 차려지고 넉넉한 회를 시식하고 즐거운 약간의 여흥의 전초전은 시작되고. 문제는 불청객이 끈질기다. 여러분! 파리가 날지않고 음식주변에 붙어 날아가는것을 잃어버린것은 이런현상은 회가 맛이여서일까요? 아니면 우리돈의 기동성을 얕봐서 일까요? 장마통에 먹지못해 기근현상의 파리? 아니면 파리가 나는 연습을 못한 어린파리일까? 우리는 이 수수께기가 의문의 보령파리 "난 충청도 양반파리여 대접을 안해주니 내가 주인이라 날아갈 생각이 없구먼요!!!"
춥다. 약 1시간 10여분 밖에서 쌀쌀함을 느끼며 우리의 전국구 친구가 다시 콘도측의 관리병에게 우리는 사정상 일찍 들어갈수 있게 편의를 제공을 협약 받아 다소 일찍 입실을 하였다. 자 ~ 객실은 3곳 한곳은 이미정해졌고. 누구냐고 제임스본드 와 본드걸 (동부인) 오늘의 대회의 가정평화상을 여러분게 알림 ㅉㅉㅉ!!! 한 곳은 같은건물에 2층.4층 어떻게 우리의 돈평화에 굳건한 불만소지를 불식 영원한정을 위하여 코파4층. 비코파 2층 알아서 가세요? 아니 우리가 이렇게 술을 먹으면 다소 이벤트행사가 적어 추억을 만들자며 대천 해수욕장의 모래밭을 뛰어가기로 또한 결정되어 나간다. 처음에는 자체 청백전을 대회를하기로 했으나 비바람이 다소 허락을 하지않아 신청자에 한해서 백사장 끝을 다녀오기로 하고 출발선에서 시작 이미 각자의 컨디션이 반주로 인한 이벤트성이라 즐달로 이어져 돌아오기로 묵시적으로 뛰었다. 본인도 어떻게 모래사장에서서 다소 속보로 걸어봤으나 부상의 휴우증은 더욱더 깊어져 투숙장소에 운신의 폭이 방학을 알린다.
우리는 2011년 6월 25일 동족상잔의 전쟁날 이렇게 기념일 맞이한 토요일 자체 여름철 1박2일 하계수련대회 숙소로 돌아와 2차회식 장소를 2층으로 정하였으나 다소 협소함을 느껴 번복 4층으로 결정 우리의 끈끈한 정을 위하여 회식이 시작된다. 오늘의 역사적인 콘도 이야기는 약 2개월 전 부터 제2의 신혼을 맞이한 제임스본드로 화제의 대상 안주거리 "오늘 비 오는밤 별봐!" 모두 다 한마디 우리 여기를 매년 정기대회로 하자 여름철에 휴가겸 이런말을 던진 대다수의 돈들 "좋다 좋아? 그래 이의없다. 권주가 이어지는 몇순배 59돼지꿀 권배제안이 너무 부실하다냐? 어쩐다냐? 원더풀이 자작한 것이 상정돼어 이어진다. 여러분 이자리에서 알림니다. 첫번째는 우리가 많이사용하던 "59돼지" 꿀꿀꿀" 짧게 이게 1번이랍니다. 두번째 안은 "59돼지 꿀~ " 이렇게 길게 최대한 길게 빼야합니다. 이 얼마나 밤에 외쳤는지 자다가도 꿀쏭을 외칩니다.(본드 왈)
다음은 여기에서 신혼밤을 지낸 허니문 베이비가 내년에는 탄생되어 올수가 있어서 좋고 하여간 싫은 구석은 발견못하고, 그럼 허니문 베이비의 이름 또한 취중끝에 기념비적 대회인지라, 보령 어때하다. 우여곡절 "임 보령" 작명하여 우리의 폭소 만발! 본인은 여기에서 삐리리 곡차의 필이 오기 시작합니다. 아니 왜 이리 곡차잔이 작은거여 외치자 어느친구가 줬는지 각 대접을 받는다. 궁즉통 냉장고의 얼음보관 사각통을 받는순간 회심의 미소가 묻어나고 흐믓함의 극치의 희열을 느끼고 술은 술술 들어갑니다. 굿굿굿!!! 그런대 이때까지도 말수 적어 기억이 다소 적었네 제동친구 미안해 무어라 하시던 말이 기억이 없네 다음에는 빈말이라도 좀 많이해줘요. 나는 잠이 와 은근슬쩍 회식장소 옆방 침대로 잠을 자기위해 떨어져 아침8시에 기상하는 죽음보다 깊은잠 숙면을 취하고,
아침에 태풍이 올라와 바람소리가 창문에 마찰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런소리에 기상을 하고 친구들이 또다시 모여 만발한 웃음거리로 아침을 맞습니다. 굿 모닝 ~ 2층에서 올라온 친구들의 뉴스!!! 숙소에서 먹었던 술이 부족하다 하여 4명의 돈이 심야 콜택시를 불러 대천시내 모 노래방으로 원정을 가더랍니다. 주량이 만땅된 뉴스가 온통 원더풀입니다. 택시에서 노래방에서 또한 귀소하여 문을 열지못하고 안열린다고 벽을잡고 사정한친구. 송곡친구 왈 벽을 잡고 문을 안열린다고 고함을 쳐 송곡 친구또한 원래 그 쪽에 문이 있는것으로 알고 그렇게 안열리나 했더라나, 우리는 간밤에 술에 망가지지 않은친구는 창선, 제동친구 두 사람인가 봅니다.
아침에 조반은 밥과 남은회. 김. 서더리 맗은탕. 라면. 희망자에 한해 남은술. 이렇게 또 해장을 하고나니 시원합니다. 좋아 ~ 곡차가 적었는지 본드씨가 또 2병을 사옵니다. 이른 아침 열지않은 피엑스 앞에서 짧은머리 투혼으로 사병을 보고 언제열어 지금은 안돼니 묻자 사병은 혹여 대대장님이 아닌가하여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네 잠시 열겠습니다." 본드씨 당당한 자세로 들어가 딸랑 곡차 2병을 사서 나오니 뒷모습을 본 사병은 어땠을까? 대대장님을 우러러 본 모습은 과연 어땠을까? 포스가 곤드박질! 본드가 사온 곡차 잘먹고 우리는 다시 여정을 끝내고 상경을 위한 준비가 시작됩니다. 해어지기 섭섭하다하여 광명 사거리 음식점에서 해단식을 하기로 임시 결정하고 합류는 다시 화성휴게소로 결정 고속도로 진입...... 넘 빠른시간이라 휴게소에 가기가 어정쩡해 다시 수정 오류동족발집에 누룽지백숙과 족발.곡차로 겸사겸사 점심하기로 번복결정
서울에 입성 족발집 도착시간 11:50경 딱 좋은 점심시간 해단식 합창쏭 59돼지 꿀 ~ 제2안의 노래가 계속이어집니다. 어느새 모두들 간다고 점심을 먹고 서로간 1박2일 해단식을 마치고 모두 다갔습니다. 그런대 조금 부족한 곡차를 채우겠다고 남은 원더풀.곰탱이.본인 3명이 3시간을 더 마시다 해어져 보령대회는 마쳤습니다. 사정상 참가하지 못한 마라돈친구들에게도 모임에 마음은 함께하였다 생각하고 이자리에서 다시한번 감사에 말씀을 올립니다. 59돼지꿀!!!. 59돼지 꿀 ~~~ 일일신 우일신 마라돈세상의 발전을 위하여. 감사합니다. 두서없이 가름합니다.
개인사정상 부상을 입었고 연일 힘든 당직근무하고 치료하는라 대회참가 후기가 졸속으로 늦게 너무 두서가 없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어 감사하고요 올해는 돈세상 돈중에 로또당첨자가 반드시 나오길 기원드리며 한번해 봅씨다. 59돼지 꿀~~~
%%%%%% 走 彼 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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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령임해마라톤 결산내역
회비:110000(11명)
찬조:박중현 150000.정서성 100000.송영환 100000(합계 360000)
지출:숙소120000 차량지원 140000 회 205000 부식 132450 고기 45000 김밥 30000
서울도착 뒷풀아 120000 (합계 792450)
수입460000-지출792450=-332450 (부족분 회비지원)
대회후기 글 재미있게 잘읽고갑니다
보령에서 즐거웠던 시간들이 다시 회상되네요
후기올리느냐고 고생많았고
부상에서 빠른 쾌유를 빕니다
비됴녹화 떠서 리플레~ 시킨듯...생생한 기억속으로 다시 들어가고 자프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