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SKD FC U-18 소속 졸업생 허남서 선수(3기)가 일본 게이오대학교 입학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때 SKD 축구클럽에서 정식으로 선수생활을 시작한 허남서 선수는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관리가 철저한 선수로 인정을 받았던 선수 입니다.
정식으로 늦게 운동을 시작했지만, 강인한 체력과 끈기를 바탕으로, 선수로써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진학때 일본 프로팀(J2) 입단에 성공하며, 1년여간 선수생활을 했지만, 자신이 부족함을 느껴, 일본 대학교에서
착실하게 선수경력을 쌓는것을 목표로, 국내로 유턴, 고등부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독립구단 SKD FC에서
경기감각을 유지했고, 결국 대학교 입학에 성공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성실성은 그 어떤 재능있는 선수라도 이겨낼 수 없는 강인한 원동력 입니다.
이제 대학교에서 다시 첫 발을 힘차게 내딛을 허남서 선수를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원SKD FC U-18의 가장 큰 목표인 프로선수 만들기에 가장 가까이 와 있는 허선수가 되길 소망합니다.
첫댓글 축하 합니다~~허선수 홧팅!!~
축하합니다~
추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