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공숙 수지침요법사님 !
임상자료실에 올리신 생생한 임상자료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자주 읽지는 못하지만 정말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라서 많은 공감을 합니다.
앞으로도 임상경혐을 올려 주시면 합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가지를 해도 열성적으로 임하는 것을 보면
틀림없이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훌륭하신 이선생님의 날카로운 지적과 자혜로운신 가르침은
hwata 119를 찾는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선생님의 배전의 지도편달 부탁드리고,
최공숙 요법사님의 정진을 기대합니다.
수지침 요법사 趙 東 烈 올림
첫댓글 제가 선생님께 젤 많이 미움을 받고 있는데요.박수를 보내주시니 쑥쓰럽구만요^^ 네! 그럴 생각입니다. 제 인생에서 한가지쯤은 탁월해야 한다는게 요즘 제 생각입니다. 이제 자신감도 많이 붙었구요. 계속 임상을 해보면 인체도 어떤 공식에 딱 들어맞게 움직이는것을 알 수가 있어요. 뼈대는요. 살을 얼마큼 붙이고 뺄것
인가가 중요한 관건입니다. 요즘 그런 연습을 하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혼자 알아서 해봐라' 하고 숙제를 많이 내주셔서 머리가 좀 아파요^^
무서운 선생님 밑에 훌륭한 제자가 나오는 법입니다. 허준선생의 일대기를 보셨지요. 선생님의 혹독한 시험도 다 이겨내고 정진해서 끝에는 선생님으로 부터 인정을 받는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마 이정용선생님도 그런 뜻일겁니다. 두분의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