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싸이트에서 오늘(7일) 퍼왔습니다.
개인적으로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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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형이 꿈에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밤에 3일 연속 보이더라구요.
형 나이 45살(1962년생 범띠) 생일 4월 8일, 아버지 1937년생 생신 11월 18일
이래서 조합했더니 04, 08, 11,18, 37, 45.
가방에 넣고 다니는 로또 용지에 체크해 가지고 퇴근할 때 사려고 했는데
일이 늦게 끝나서 못사고...
토요일 사려고 그랬는데 허리를 다쳐서 집에서 끙끙 누워 있다가
저녁 7시가 넘어서 복대를 하고 로또복권을 사러 나가려고 그랬더니
아내가 허리 아픈데 어딜 나가냐고 면박을 줍니다.
깨갱하고 그냥 집에서 몸조리 하다가 오늘 출근길에 1등 당첨 번호를 보니
아, 그냥 콱 죽고 싶은 심정 드네요.
04, 08, 11, 18, 37, 45 /보33
1등 4명... 24억 5천만원요.
제가 로또복권 1회부터 192회까지 1,344일 3-4년을 사왔는데
무려 192회만에 1등 당첨복권을 체크까지 했다가 사지 못하는 우(愚)를 범했습니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또 이런 기회가 올지 막막하여 정말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여러분 복권 체크 하신거 미리미리 사십시요.
기운이 쭈욱 빠져서 더 못쓰네요. 그럼 이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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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마킹하신것을 그대로 복권을 구입하셧으면 당근 1등 5명 ...
그러면 1인당 당첨금액 19억 5,600만원가량
제세금 공제후 13억 6,570만원 가량 챙길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날리셨네요
정말 아쉽네요~~~
첫댓글 잘보고갑니다......복받으실꼬예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또 4년을 투자 하셔야 기회가 올런지..잘보고 갑니다.
저두 딱 두번 그런적이 있습니다... 생각하기도 싫은 ....이상하게 그주 안사면 내가 찍은 번호가나와 버린다는 ... 오죽했으면 제 닉넴이 예전에 머피의 법칙이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