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까지 동행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현실속에서 그 모든것을 실행해야 하는 원장의 자리를 살펴봐 주시길 기도합니다.
세상의 사람들이 원리원칙을
주장하며 한 마디씩 던지는 말들을 듣습니다.
그렇지요...들어야 하지요.
그리고 감사함으로 나가야 함을 또 인식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현실에서 다 채울수 없다면 그것의 책임은 고스란히 운영자의 책임과 과실로 드러나
어찌할바 없는 가운데 나아 갑니다.
국공립처럼 지원의 역할이 있다면 민간의 원장들도 더욱 더 끊임없이 생동적으로 활발하게 실행할 수 있을 텐데,
오늘은 유난히 민간 원장님들이 안타까이 여겨지는 밤 입니다.
그 누가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운영 할 수 있으며, 그로인한 운영난을 오랫동안 견딜수 있을까요?
선하게 어려운 가운데도 아이들을 위하여 직분을 지키는 원장님들을 그 누가 이해할까요!
월급도 못가져가며 적자 운영을 하는 그들을 그 누가 감히 무어라 할수 있을까요.
그러함에도 옳은것을 옳다 하고
그른것을 그릇되다 말하는 제 입이 되게 하시어 정직한 혀를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게하소서.
오늘 오티를 마치며 2015년을 소명과 사명의 사랑으로 계획하기를 제 자신에 채찍을 가하며 주님께 기도합니다.
시 112:4 "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아멘
2015년 2월 14일...
[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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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최초로 백화점을 세운 존 워너메이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학업도 중도에 포기하고 돈을 벌어야만 했던 그는 어떤 이름있는 상점의 점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정직한 성품을 지닌 그는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솔직하게 물건의 장단점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것을 본 주인은 정직하게 장사해서는 돈을 벌 수 없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워너메이커는 장사를 오랫 동안 계속하려면 당장은 손해보더라도 정직하게 말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주인은 워너메이커를 한번 믿어 보기로 했습니다. 결국 정확한 가격과 정확한 품질로 승부한 워너메이커의 방식은 인정받았고 그 상점은 날로 잘 되었습니다. |
영국 격언에 ‘하루를 행복하려면 이발소에 가고, 일 주일을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고, 한 달 행복하려면 말을 사고, 일 년 행복하려면 집을 사라. 그러나 평생 행복하려면 정직한 인간이 되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모습은 생활 속에서 정직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부정직한 방법으로 사업을 하며 이중장부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인들은 투명한 수정처럼 맑아야 합니다. |
하나님, 어두워지는 세상을 정직함으로 밝히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