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무러 무러 삼척 천곡수석 산지를 찾아나섯다
산지는 좁은데 이미 진해의몇분과 거제에서 싹쓸이 상태였다.
석질이 약해 수석으로는 모자라지만 색상이 보라색이나 노란색 하늘색까지 다양하여 호감이가고
겹산경의 문양이 황홀하다.
세월이 흘러 오늘(2009.5.5) 주문진항에서 도다리회와 꽁치회로 일잔하고 이곳을 다시찾았다.
한섬해수욕장의 남쪽(일명엄지바위)
우리작업장( 1,2,3,4포인트) 풍광이아름답다.
갯바위
작품활동중인 녹산
현당님의 위용(오늘이 생일이라나 happy Birthday to you!!)
현당, 여은, 녹산(건강하고 행복한그들)
창봉, 현당, 녹산
작업장에서 현당
천곡에서 창봉이 ( 14*12*7) 2007년작
2008년 창봉작
언덕넘어 천곡항( 유리알처럼 맑은 물 그리고 떠다니는 해초의 비릿한 냄새)
아 그곳이 그립다.
이곳에서 출토된 작품
밤잠을 반납하고 탐행을 감행하는 벗들이있고, 맑은 공기와 해맑은 에매랄드빛 동해바다 싱싱한 횟감
내가 만나고픈 새로운 작품
그것이 모여있는 동해바다가 그립다.
오늘처럼 벗이있어 외롭지않고, 건강이있어 활기차고 행복한 날이 계속되기를......
첫댓글 몽돌 작가님 열정덕에 석화는 편히 앉아 해조음을 들으며 삼매에 젖지요, 아! 현당님 생일 축드립니다. 이슬이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창봉님께 늘 감사!!! 그리고 우리 횐님들 창봉님에 열정에 박수라도? 짜짜작 보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