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푸른 쉼터 문화광장 자녀안심하고 학교 다니게 함께 노력한다.
2006년 4월 29일 개막 매주토요일 인천전지역 상설문화공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폭력 없는 건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인천지방검찰청(검사장: 조승식),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회장: 김성선))에서는 1998년 5월 28일 청소년 푸른 쉼터 제 1호로 자유공원을 지정 선포(2 호, 중앙공원)하고 상설공연장, 그 외 월미도, 문학경기장등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천만이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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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신중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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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푸른 쉼터는 전국적으로 청소년 범죄예방,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을 펼쳐 청소년 동아리, 놀이문화, 공동체의식을 고취시켜왔으며, 전국 최우수 청소년 건전 문화 활동 사례로 인천지역이 꼽히고 있다.
인천 청소년 문화 사업단(단장 이 주열)은 각종 공연장, 동아리를 꾸준히 지원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국내 유일의 청소년 문화 창조 의 공간,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체가 되어가는, 청소년 문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 푸른 쉼터는 인천지방 검찰청,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가 주최하며, 인천광역시와 교육청이 후원하며, 현재 공연 횟수 총357회를 거듭하며,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을 마련했다. 인천지역 자유공원, 월미도문화의 거리, 인천문학경기장, 인천대공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등 청소년 문화공간인 <청소년 푸른 쉼터>는 벌써 9년 경력나이에 접어들고 있다.
청소년 푸른 쉼터는 항상 노래, 춤, 풍물, 수화, 스포츠댄스, 힙합4종, 전시공연에 이르기까지 각자 평소 갈고 닦은 청소년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며,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을 마련하여 실질적으로 즐길 수 있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기획하고 있다.
2006 청소년 푸른 쉼터 개막식은 4월 29일 자유공원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열렸다.
개막식에는 청소년 사회자(선화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이 은경, 계산공업고등학교 3학년 이창호)가 진행을 맡았으며, 청소년 동아리 공연에는 인성여자고등학교 풍물 동아리 '하야' 인천여자공업고등학교 댄스 동아리'애니 마, E.N.D' 경인여자고등학교 그룹사운드 '철마' 댄스 동아리 'N.P.O' 생활과학 고등학교 마술동아리 'M.S' 송도중학교 그룹사운드 '라온'인하사대 부속고등학교 치어응원단 'I.A.T' 현 교직에 있는 인천교사 연합 '댄스스포츠' 등 청소년 동아리가 공연에 참가하여 2006 청소년 푸른 쉼터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해 주었으며, 또한 인천생태봉사활동 수기공모 시상,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웅변 등 많은 행사가 열렸다.
한편 5월 20일 14시 인천종합예술문화회관 광장에서는 청소년 푸른 쉼터가 98년 이래로 맞은 8주년 기념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조승식 인천지방검찰청검사장, 김성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장과 많은 내외 빈 인사들과 2005 청소년 푸른 쉼터 야외평가시상 우수 동아리 팀과 청소년 동아리 팀 공연이 5월 청소년의 달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2006 청소년 푸른 쉼터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토요일 인천 지역 내에서 상설공연 되어 질 예정이다.
문의 : 인천지검범죄예방 한국 청소년 문화 사업단
http://cafe.daum.net/joypeopletv
032) 434-57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