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13.06.08) 아침
토요일 아침 가랑비님의 모닝커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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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에 눈을 뜨니 텐트 안은 습기로 늑늑하다.
텐트를 나오니 가랑비님이 모닝커피 준비
어제 늦은시간에 잠들어서 인지 야영장은 조용
양백산을 오를려 이른새벽 블랙곰님 깨기가 망설여진다.
가랑비님 전화를 찾기위해, 그는 전화벨 소리에
못간다는 말이 있었지만, 조용한 야영장도 요기저기에서 부시럭소리에 나온다.
그래도 막시무스님 텐트는 기미가 없다.
원래 충청도는 손바닦 안에 있기에 우린 양백산으로
가랑비님 부부를 세워 놓고 한컷
아직 잠에서 덜깬 듯한 모습으로 서방님과 함께한
염치도 없이 두사람앞에 앞장서는 물방울님----ㅎㅎㅎ
양백산 전망대 올라서도 경치보다는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 눈엔 텐트만
양백산 전망대 오른 소감은 어떠했나요--- ㅎㅎㅎ
첫댓글 일단 모델 료는 담에 받기로 하고..ㅋㅋ
단양의 슬로건 답게 푸른숲이 눈을 즐겁게 맹글고
단양팔경인 도담삼봉,단양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양백산 정상에 올라 새벽 공기를 마심서 감탄..
다시함 가보고 싶습니다
풍선 열개를 어깨에 달면,, 날지 않을 까요??
좋아요, 아주 좋아요/ 혹 이 유행어 모르시는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