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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초등학교 36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가을을 맞이하러...
maria 추천 0 조회 109 10.09.09 13: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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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9 13:19

    첫댓글 가끔은 쉬고 싶을때가 있지요~~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평일 쉬지 못하니 더더욱 쉬고 싶은 맘이 나 또한 간절하기도 하고...
    어쩌다 조퇴를 하고 나올때면 기분이 왜그리 좋은지 날아갈것만 같은 홀가분한 마음이 들더라구요~~나만 그런가~~ㅋㅋ
    칭구도 좋은 시간 가져 하루를 해피하게 한거 같아 기분이 좋을듯 합니다...

  • 작성자 10.09.09 14:15

    무료할때 가끔 이런시간은 활력을 찾아주기도 한다. 나를 버리고 마음속도 비우고 그저 세상과 맞서지도 않으며 함께 흘러갈때 더욱 인생은 빈손으로 와서 갈때 손을펴고 빈손으로 간다는말 세삼 깨닫기도 하면서.... 시간을 알차게 쓰고싶다..

  • 10.09.09 16:34

    매일 쳇바퀴 돌듯 직장만 다니다 가끔 이러한 일탈도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 같군! 잘 읽었슴다. 건강 하시고, 좋은 날 되시길!

  • 10.09.10 12:15

    새로 가입한 친구들 덕분에 카페가 요즘 활력이 넘치고 건강해지는구만 고마우이 그동안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나부터도 요즘 카페에 소원해 졌었는데 ㅎㅎ 밖에하늘을보니 모처럼 푸른하늘이 보이네 지금기분이 그런마음이네 조금있으면 여친들은 명절걱정해야되고 할텐데 ........되는대로 닥쳐서 걱정들 하시게나......^^**^^

  • 10.09.10 16:24

    좋겠다. 친구처럼 마음 훌훌털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어느곳~~마음은 있어도 하지못하는 지친 50대의 설음이랄까. ㅎㅎ 마음 비우고 시간내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애라 나도 연차휴가 내볼까~~ㅎ

  • 작성자 10.09.10 16:35

    짝짝짝!!! 인생 별거 없습니다. 보고싶은거보고 먹은싶은거 먹고 가고 싶은곳 돌아보면서 인생을 음미하고 내안에 욕심을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한 때입니다. 나만 늙었나봅니다. 샌치해 지는건 아니고 굽이굽이 돌아온 길 앞으론 후회하지 않으려고 털어버리는 중이라고 할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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