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힘(8/27).
북한산 만경대
세상만사 양자물리학으로 설명 안 되는 거 없고
양자물리학 아니면 설명 안되는 현상이 너무 많다.
빛과 모든 물질은 입자인 동시에 파동이기도 하다는 것이 양자론이다.
초마이크로의 세계에서
물질은 어디에도 고정되어 있지 않고 끊임없이 振動하면서 流動하는
입자이면서 파동인 에너지체라는 거다.
즉 모든 존재는 궁극적으로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각 개체가 고유의 진동을 가지고 파동을 방출하고 전하고
서로 끌어당기고 배척하고 있는 것이다.
같은 의미지만 파동은 波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진(共振)하기도 하고 반발하기도 하고 간섭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처럼 파동과 파동의 상호관계는
한 사람의 육체속에서, 1대 1의 인간관계 속에서, 집단 속에서, 사회
속에서,
전체 생물과의 관계 속에서, 지구 수준, 우주 수준의 모든 존재 수준까지
이어져 있는 것이다.
마음도 당연히 파동이어서
파동인 "마음"이 공진, 반발하면서 다른 파동과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이다.
(思考波는 0.0002 볼트의 전기적인 뇌파로
때로 그 위력은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고 한다)
실생활에서 가까운 예를 찾아보면
음식물을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정성껏 만들 때
파동인 思考波, 마음波가 파동인 음식물에 사랑과 정성의 성질을 띈
파동을 보내게 되고
음식물의 파동이 공진을 일으켜
더욱 맛이 있고 정성, 사랑이라는 양질의 에너지가 담긴 음식물이 되는 것아다.
가시권 너머의 일이라 우리가 눈으로 공진현상을 볼 순 없지만
초정밀 현미경으로 또는 키를리언 사진으로
사람의 경우는 뇌파도, 심전도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백지에 50번을 썼을 때
백지의 파동이, "감사합나다"라는 말과 마음이 발하는 파동에,
우리 눈에 안 보이는 초마이크로수준이지만 꾸준히 50번의 공진을 한
결과,
정보 흡수 능력과 정보 기억 능력이 뛰어난 물의 분자구조를 바꾸는
가시적인 차이를 우리 앞에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경운회 자유계시판 6월 16일 마음의 힘 3. 참조)
공진하는 파동의 量의 축적이 質적 변환을 초래한 것이다..
책 하나 하나, 그릇 하나 하나, 이불 하나 하나 이런 식으로
온 집안의 물건과 거주 공간에
여럿이 온 마음을 모아 좋은 사념을 보낼 때 발생한 강한 플러스 파동(에너지)이
집안에 있던 유해 파동(유해 에너지)을 중화시켜
원인이 되는 유해 파동이 사라져버려
그 유해 파동에 공진하느라 발생한 두통이
공진이 멈추게 되어 나아버린 게 아닐까.(계사판 7월 21일 마음의 힘
4. 참조)
천주교에서는 묵주, 십자가, 목걸이 등 성물을 사면
신부님께 축성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물리적인 관점에서는 신부님의 축도의 파동이 성물의 파동과
성스러운 공진을 일으키는 효과를 기하는 거라고 볼 수 있다.
미시세계의 일이라 눈으로 볼 순 없지만
그 성물을 지니는 신도에게 그 성스러운 파동이 공진되는 거고.
기도의 응답도 결과적으로
기도할 때 사고파가 기원하고 이미지하는 현상에 따른 파동을 발생시키고
質을 충족시키는 그러한 파동이 지속적으로 축적되었을 때
원하는 파동과 공진하여 끌어당기며
양의 축적이 질적 변환을 초래하는 현상으로 양자론은 해석한다.
교회나 성당, 절에 갔을 때 다른 장소에서 느끼지 못하는 성스러운 분위기는
기도하고 성스러운 찬가를 부르는 장소니 으례 그러려니 하지만
양자론의 입장에서는
그곳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신도들의 성스러운 마음의 기도와 찬가가 발생시키는
성스러운 파동이, 입자가, 에너지가 그곳에서 지속적으로 진동하게
되고
그 곳의 파동과 공진하는 우리의 몸과 마음의 파동이
눈에는 안 보이지만 그 분위기를 느끼게 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
정말 세상만사 양자물리학으로 설명 안 되는 거 없고
양자물리학 아니면 설명 안되는 현상이 너무 많다.
여기서 양자론의 의미가 중요해지는 건
"마음의 힘"이라는 것이 웬지 비과학적인 것 같다는 편견 때문에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무궁무진하다는 "마음"이라는 힘의 활용에
우리가 대개는 무지하다는 점 때문이다.
현대 물리학자들이 말하는 가장 현대적인 첨단 물리학에 근거한 것인데도 말이다.
어쨌든 거의 모든 부문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선진국이고
과학과 의학이 가장 발달했다는 미국에서
현대의학에 "양자 치유(Quantum Healing)"라는 치료개념까지 도입되고
괄목할 만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세상인데...
조금만 관심 가져도 꽤 쓸모가 있는데...
새로운 정보에 대해 무조건 배타적이기보다
뭔지 알아는 보고 취사선택을 하는 것이 현명한 자세가 아닐까.
**********
아래는 양자론에 대한 참고자료.
고전 물리학만으로는 원자 크기보다 작은 미시세계에서
원자의 안정성과 입자-파동의 이중성을 설명할 수 없어 양자물리학이
탄생했다.
어떤 물질을 나누고 나누어서 더 이상 나눌 수 없을 만큼 작은 알맹이를
양자(量子, Quantum)라고 부른다.
즉 물질의 성질을 띤 가장 작은 알맹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다른 관점에서 보면 물질의 알맹이가 아니라 알 수 없는 어떤
에너지다.
물질과 에너지의 기본단위인 이 양자의 크기는
원자에 비해 백만분의 일 내지는 천만분의 일에 불과하다.
빛이 파동성과 입자성의 두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1924년 드브로이(L. de Broglie)는
전자 등 소립자나 당구공, 골프공 등 명백하게 입자라고 이해되었던
모든 물질들도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고 이를 물질파라고 한다.
즉 빛은 이중성 즉 소리와 같은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총알과 같은 입자의, 서로 상반된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결국 빛 이외에도 모든 물질은 이와 같은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드브로이에 의해 밝혀진 것이다.
이 다음은 다시 이 글의 처음 부분,
"빛과 모든 물질은 파동인 동시에 입자이기도 하다는 것이 양자론이다.
초마이크로의 세계에서
물질은 어디에도 고정되어 있지 않고 끊임없이 振動하면서 流動하는
입자이면서 파동인 에너지체라는 거다."로 계속 이어집니다.
참고도서 ; 전홍준(韓. 의사) "완전한 몸, 완전한 마음, 완전한 생명"
마야자키 가케이(日. 약사) "파동으로 난치병을 극복한다"
디팩 초프라(美. 의사) "사람은 늙지 않는다"
기타 양자물리학 관련서